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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Archives - 뉴스벨

#서브컬처 (25 Posts)

  • [기획] 4주년 맞은 '블루 아카이브', 새해부터 글로벌 흥행 돌풍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2025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일본에서 출시 4년차를 맞은 블루 아카이브는 최근 일본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했고, 한국에서도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좋은 성과를 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국내 대표 서브컬처 IP로 성장한 ‘블루 아카이브’는 올 한해 유저 지향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게임즈 IO본부 MX스튜디오는 최근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 풍성한 이벤트를 예고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한국과 일본에서 선보인
  • 올해 글로벌 무대 제패한 넥슨게임즈, 내년 전선 확장 '주목' 2024년 넥슨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에 전 세계 동시 출시된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서구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일본에서 4주년을 맞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는 여전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DX’, ‘프로젝트RX’ 등 내놓을 신작들을 통해 2025년에도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10여 년간의 글로벌 노하우, 2024년 성과로 결실 맺다넥슨게임즈의 이 같은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다. 회사 설립 이후로 출시한 모든 타이틀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전략을 꾸준히 유지해온 덕분이다. 초기작 ‘히트(HIT)’가 북미·일본·태국 등 140여 개국에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오버히트’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7위를 달성하며 꾸준히 해외 무대를 두드렸다. 이후 선보인 ‘V4’ 역시..
  •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2024년 게임 업계를 돌아보다 2024년도 어느새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 5대 키워드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3N 해체 국내 게임사를 대표하는 단어가 바로 3N이다. 엔씨 소프트(NC Soft), 넥슨(Nexon), 넷마블(Netmarble)이 모두 N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들을 줄여 3N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만큼 엔씨, 넥슨,
  • [AGF 2024] 스마일게이트 여승환 이사 "독창적인 플랫폼 지향, 10배 성장이 목표"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축제 '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AGF) 2024'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에서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비롯해, ‘에픽세븐’, ‘아우터플레인’, 그리고 스토브 스토어의 비주얼 노벨 7종을 포함한 다양한 서브컬처 타이틀을 선보인다.7일 스마일게이트 프레스룸에서는 글로벌 소셜 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서브컬처 IP 창작 생태계 조성을 총괄하고 있는 여승환 이사와 실무팀장들이 참여하는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번 인터뷰는 스토브의 서브컬처 창작 생태계 조성과 AGF 2024 스토브 부스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일문일답.- 러브랩으로 브랜드화한 이유는 무었인지윤태진 팀장: 2022년부터 ‘두근두근 야심작’ 프로젝트를 운영해오면서, 스토브 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브컬처 장르가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AGF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두근두근 연애세포 연..
  • 테일즈런너 RPG, 동화나라에선 제페토가 예쁜 누나? 제페토 할아버지 대신에 제페토 누나, 서로를 버리려 하는 헨젤과 그레텔, 야망이 넘치는 앨리스까지. 뻔하지 않은 동화나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온 엔터테인먼트와 신생 게임사 블로믹스가 공동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 '테일즈런너RPG'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테일즈런너 RPG는 인기 IP(지식재산권) '테일즈런너'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이다. 지난 11월 27일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12월 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테일즈런너 RPG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IP 파워다. 3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 게임이었던 원작에 대한 추억은 테일즈런너 RPG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테일즈런너로부터 10년이 지난 세계관에서 원작과 연계되는 요소를 찾기만 해도 즐거웠다. 게임의 시작을 함께 한 밍밍과 초원을 비롯해 리나, 빅보, DnD, 카이 등 그 시절 캐릭터들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며 옛 추억이 새록새..
  • 그라비티 게임 3종 동시 업데이트...라그나로크 오리진·라그나로크X·뮈렌 그라비티가 27일 자사 게임 3종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뮈렌: 천년의 여정'에서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신규 지역 ‘도람 왕국’ 및 신규 직업 ‘도람족’ 업데이트도람 왕국은 고양이를 섬기는 자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다수의 고양이 NPC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선물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도람 왕국은 본섬인 자유항구를 포함해 바다 꽃 섬, 말랑도 등 여러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모 버스, 공유 스케이트보드, 고양이 발자국, 고양이 목욕탕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서브컬처 게임 시장 잡아라... 'AGF 2024' 신작 총출동 주요 게임사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4'에 참가해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팬덤을 구축한 기존 인기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물론 미공개 신작 정보를 대거 공개하며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 주요 게임사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4'에 참가해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팬덤을 구축한 기존 인기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물론 미공개 신작 정보를 대거 공개하며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
  • 연말은 서브컬처와 함께, AGF 2024, 국내 게임사 '총출동'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막을 내렸지만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진짜 축제가 남아있다. 'AGF(Anime X Game Festival) 2024'가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AGF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 이벤트다. 지난해에는 약 6만 5천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전년 대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AGF 2024에는 쿠로게임즈 ‘명조:워더링 웨이브’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요스타와 가레나 등이 게임을 출품한다. 국내 대형 게임사도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대표 서브컬처 타이틀을 들고나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AGF 2024에 내놓는다. 넷마블은 ‘AGF 2024’에 '페이트/..
  • [지스타 20주년②] PC·콘솔 강세…지스타 참가 주요 게임사 테마는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사흘 앞으로 다가온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할 예정이다. 올해 지스타는 대형 게임사들의 PC·콘솔 신작뿐 아니라 인디게임에 집중한 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과 혁신적인 부스 구성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예고했다. 특히 PC 및 콘솔게임 라인업이 주를 이뤘고 탄탄한 신작에 기반한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인기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그라비티,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 호요랜드 5만명 다녀갔다...호요버스 빠진 'AGF' 6.5만 달성할까? 호요버스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오프라인 행사 ‘Welcome 호요랜드’를 개최했다. 호요버스는 단독으로 행사를 치르며 이용객 5만여명이 다녀가며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AGF 2024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3년에는 호요버스가 포함된 상태에서 6.5만 명의 이용자를 유치했다. 과연 올해는 호요버스가 '호요랜드'라는 명칭을 내세우며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기에, 이번 AGF 2024가 그 이상의 인원을 모을 수
  • 서브컬처 장르 선구자의 귀환...‘밀리언아서 : 링’ 예약 시작 서브컬처 게임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을 뒤흔든 ‘밀리언아서’의 정식 후속작 ‘밀리언아서 : 링’이 돌아온다. 뉴큐브게임즈가 30일 턴제 카드 액션 RPG ‘밀리언아서 : 링’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밀리언아서’의 첫 시리즈인 ‘확산성 밀리언아서’는 서브컬처 게임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흥행을 거뒀던 타이틀로 ‘밀리언아서 : 링’은 ‘밀리언아서’ IP의 최신 후속작이다. ‘밀리언아서 : 링’에서는 전작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네 아서들이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한다. 윤회하는 우주에서 재난과 파멸을 야기하는 ‘링’이라는 존재가 발견되고
  • 호요버스·쿠로게임즈, 서브컬처 오프라인 행사로 한국 팬과의 소통 강화 최근 몇 년간 중국 게임사들이 서브컬처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게임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 코리아는 금일 정식 오픈 이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원신 PC 라운지 in Seoul’를 선보였으며,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단독 오프라인 행사 '웰컴 호요랜드'를 개최한다. 또한 쿠로게임즈는 AGF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명조: 워더링 웨이브’ 적극 홍보에 나선다.◆ '원신'을 위한 특별한 공간, '원신 PC 라운지'중국 서브컬처 게임사의 한국 내 활동은 온라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18일 서울 마포구에 오픈한 ‘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은 고사양 PC를 제공하며 원신을 즐기는 유저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리미엄 공간이다. 물론, 일반 PC방과 같이 원하는 어떠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은 단순한 PC방 이상의 경험을..
  • 시프트업·엔씨 출신 모인 지피유엔, 서브컬처 메카닉 슈팅 '테라리움' 공개 신생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가 첫번째 프로젝트 '테라리움'을 공개했다. 테라리움은 파일럿과 메카닉 로봇을 이용해 지구를 수복해 나가는 서브컬처 메카닉 3D 슈팅 게임이다. 외계생명체에게 쫓겨난 인류가 만든 지하 기지 이름을 게임 타이틀로 삼았다. 지피유엔은 시프 신생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가 첫번째 프로젝트 '테라리움'을 공개했다. 테라리움은 파일럿과 메카닉 로봇을 이용해 지구를 수복해 나가는 서브컬처 메카닉 3D 슈팅 게임이다. 외계생명체에게 쫓겨난 인류가 만든 지하 기지 이름을 게임 타이틀로 삼았다. 지피유엔은 시프
  • 라이프스타일 뉴 브랜드 '에즈아이원(ASIWANT)' 런칭 (퍼블릭 뉴스=허영훈 기자) 서브컬처(subculture) 기반의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즈아이원(ASIWANT)'이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어반브레이크 아트페어'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서브컬처 디자인과 예술적 경험을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와 작품을 선보인 이번 런칭은 관계자와 관람객들은 물론 에즈아이원 출시를 기다린 많은 팬들이 함께 해 더욱 주목받았다. 에즈아이원은 '가슴 뛰는 순간과 설렘'을 담아낸 브랜드로, 강렬한 경험을 통해 삶을 즐기는 이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가치를
  • 버추얼 아이돌 공연에 7만명 운집…유튜버 말고 '버튜버' 뜨는 이유 [빅트렌드] 다변화된 인플루언서 시장…버튜버 산업에 VC도 주목혁신은 잔잔한 물결처럼 다가오다가 어느 순간 거대한 너울로 변해 세상을 뒤덮습니다.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를 발굴하고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분석해 미래 산업을 조망합니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뉴진스, 에스파, 아이브 등 여성 아이돌그룹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 아이돌 그룹이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4주 연속 주...
  • “게임 3종으로 몸값 3.5조”…시프트업, 업계 지각변동 예고 원화가 출신 김형태 대표가 수장 서브컬처 장르 게임 3종 서비스 예상 시총 3.5조…상장 게임사 중 4위 내달 18~19일 일반인 대상 공모청약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시가총액이 3조5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8월 크래프톤 이후 약 3년 만에 등장한 기업가치 조 단위 이상의 게임사 기업 공개(IPO)다. 이번 상장으로 ‘3N2K(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를 중심으로 분류된 국내 게임 업계 구도가 재편될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 3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지난 10일 심사 승인을 받았다.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게임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글로벌 게임사다. 우리나라 1세대 게임 원화가인 김형태 대표가 수장으로 있다. 김 대표는 ‘창세기전’ 시리즈, ‘마그나카르카’ 원화 작업에 참여한 인물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아트 디렉터를 역임하다가 회사를 창립했다. 시프트업은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장르에 특화한 게임사다. 서비스하고 있는 타이틀 3종인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모두 서브컬처 장르다. 김 대표의 이력 답게 시프트업의 특색을 담은 고유 일러스트와 게임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을 특징으로 한다.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1년여 만에 7억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선보인 스텔라 블레이드도 하루 만에 100만장을 판매하는 등 글로벌에서 긍정적인 성과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시프트업의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686억원, 영업이익은 1111억원, 당기순이익은 1067억원이다. 시프트업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는 725만주,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원~6만원이다. 모집 총액은 3407억원~4350억원이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5802만5720주로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3조4815억원이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 NH투자증권이 스퀘어에닉스(일본 미디어 기업), 사이버에이전트(일본 게임사), 카도카와(일본 콘텐츠 기업)를 비교회사로 삼고, 이들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39.25배를 적용해 몸값을 산정했다. 예상 시가총액대로라면 상장 후 시프트업은 21일 오전 11시 기준 크래프톤(12조1395억원), 넷마블(5조8276억원), 엔씨소프트(4조7640억원)에 이은 4위 규모 게임사가 된다. 3N2K로 묶이고 있는 카카오게임즈(1조7848억원)를 비롯해 위메이드(1조5124억원), 데브시스터즈(7028억원), 컴투스(5490억원) 등보다도 2배 이상 큰 수준이다. 시프트업은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IP(지식재산권) 고도화와 신작 개발, 서초 사옥 건립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당 공모 최저가액인 4만7000억원을 기준으로 수수료 등을 제외했을 때 3364억원이 모이는데, 이 중 운영자금에 2400억원을, 사옥 건립에 964억원을 배정했다. 구체적으로 ▲니케 콘텐츠 개발 및 중국 서비스 확장에 660억원 ▲스텔라 블레이드 IP 확장, DLC 및 확장팩 개발, 시리즈화에 660억원 ▲신작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 위치스’ 및 기타 신작 개발에 101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프트업과 주관사단은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할 방침이다. 공모청약은 같은 달 18일부터 19일까지다. 계획대로면 내달 내 코스피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 엔씨·시프트업 개발진 모였다…지피유엔, 17억원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브컬처 장르 전문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GPUN)이 카카오벤처스, 코나벤처파트너스로부터 17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지피유엔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 테라리움'은 외계생명체에 침략당한 인류가 지하로 피신, 지구 수복을 위해 싸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서브컬처 메카닉 슈팅 게임이다. 지하 기지 테라리움 사령관이 되어 안드로이드 파일럿을 육성하고 전투 로봇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모바일에서 3D로 ...
  • 판이 달라진다! 지스타를 떠나 AGF로 향하는 게임들 대한민국 게임 최대 축제하면 단연 지스타가 생각날 것이다. 올해도 20만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방문했을 정도로 크게 성공을 거두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쇼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그런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페스티벌이 지스타를 위협하고 있다. A
  • '원신' 상설 테마 카페, 11월 29일 오픈 예고 호요버스가 오는 29일(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티바트타워에 ‘원신’ 테마 카페 ‘카페 인 서울(Cafe in Seoul)’을 개점한다.지난 원신 4.2 버전 공식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테마 카페는 ‘원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이다. 게
  • 웹젠, 하반기 신작 2종으로 서브컬처 시장 정조준 웹젠이 올해 하반기에 서브컬처 시장을 정조준 하는 신작을 연이어 출시한다. 웹젠은 지난 2년간 퍼블리싱을 주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해왔다. 올해 하반기 서브컬처 작품 2종으로 포문을 연 후 글로벌 개발사와 계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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