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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에이스 Archives - 뉴스벨

#서브에이스 (5 Posts)

  • 배구선수들의 독특한 서브 습관들 출처 여성시대 loveboi 자신만의 서브 루틴을 가진 남자배구 선수들을 뽑아봤음! 20-21 시즌 출전 선수 중에서만 골랐고 주관적인 기준이니까 재미로 봐주세요~~! 1. 삼성화재 김우진 땀 닦으면서 손에 바람 후후 불어넣기 2. 대한항공 임동혁 오른손을 탈탈탈탈 털어줌 3. 현대캐피탈 다우디 양손으로 꽉 쥐고 팔을 들어올림 4. 한국전력 러셀 매 경기마다 무조건 서브에이스를 하는 서브 1위 러셀! 손을 쭉 뻗고 숨 한 번 크게 쉬기 5. 현대캐피탈 이시우 왼손에 공 올려두고 통통통통통 6. 우리카드 하현용 보폭 크게 탁.탁탁. 3번 걸어가서 서브! 7. 한국전력 박철우 오른손에 올려둔 공을 왼손으로 반바퀴 굴려서 옮기기 8. 삼성화재 황경민 왼쪽 종아리 우아하게 세우고 오른발 두 번 콩콩 뛰어가서 서브 +) 지난 시즌 선수들 9. OK저축은행(현 OK금융그룹) 레오 내 기준 가장 독특... 도르래마냥 팔에 도르르르 굴리기 10. 현대캐피탈 문성민 문성민의 유명한 서브 루틴! 오른팔 소매 한번 더 걷어올리기 20-21 시즌에선 이 서브 루틴을 안 하길래 아쉬워서 넣어봄 호빵맨 신영석의 주먹 블로킹 짤로 마무리
  • '레오 45점' OK금융그룹, 한국전력에 역전승…봄배구 진출 확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OK금융그룹이 한국전력에 역전승을 거두며 봄배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OK금융그룹은 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0 25-21 25-2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19승15패(승점 55)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4위 삼성화재(18승15패, 승점 48)과의 승점 차도 7점으로 벌렸고, 최소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보했다. V-리그에서는 정규리그 3-4위 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때만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된다. OK금융그룹이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씩을 따낸다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결정지을 수 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16승18패(승점 47)로 5위에 머물렀다. 봄배구의 가능성도 매우 낮아졌다. OK금융그룹 레오는 혼자 45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신호진은 10점, 송희채와 바야르사이한은 각각 8점을 보탰다. 한국전력에서는 타이스가 22점, 서재덕이 14점, 임성진이 11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OK금융그룹은 1세트 초반 레오의 활약으로 8-5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한국전력도 신영석과 서재덕, 타이스의 득점으로 점수 차이를 좁혔고, 조근호의 블로킹으로 12-12 균형을 맞췄다. 이후에도 서재덕의 서브에이스와 임성진의 블로킹을 보탠 한국전력은 역전에 성공했고, 타이스와 임성진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1세트를 25-22로 따냈다. 그러나 OK금융그룹은 2세트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곽명우와 바야르사이한의 연속 블로킹으로 기세를 올린 뒤, 레오와 송희채의 연속 득점으로 차이를 벌렸다. 한국전력은 서재덕과 임성진이 분전하며 추격했지만, OK금융그룹은 레오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2세트 승기를 가져왔다. 2세트는 OK금융그룹이 25-20으로 가져갔다. 원점에서 펼쳐진 3세트. OK금융그룹은 2세트의 기세를 이어갔다. 세트 후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펼쳤지만, 레오의 오픈 공격과 상대 범실로 22-20으로 도망갔다. 이후에도 레오의 공격 득점과 박창성의 블로킹, 레오의 서브에이스를 보탠 OK금융그룹은 3세트를 25-21로 마무리 지었다. 승기를 잡은 OK금융그룹은 이어진 4세트에서 중반 이후 송희채의 블로킹과 바야르사이한의 속공, 레오의 공격 득점 등으로 차이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레오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한국전력의 추격 의지를 꺾은 OK금융그룹은 4세트를 25-20으로 따내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삼성화재, OK금융그룹 꺾고 4위 도약…봄배구 희망 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화재가 OK금융그룹을 꺾고 4위로 도약했다. 봄배구를 향한 희망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7-25 16-25 25-20)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삼성화재는 18승15패(승점 48)를 기록, 4위로 올라섰다. 3위 OK금융그룹(18승15패, 승점 52)와의 승점 차는 4점이 됐다. V-리그에서는 3-4위 팀들 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 준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준플레이오프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삼성화재 에디는 25점, 요스바니는 21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김정호와 김준우도 각각 11점을 보탰다. OK금융그룹에서는 레오가 25점, 신호진이 17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삼성화재였다. 삼성화재는 1세트 초반 상대의 연이은 범실과 요스바니의 서브에이스로 11-8 리드를 잡았다. 이후에도 이재현의 블로킹과 에디의 서브에이스까지 보태며 15-10으로 달아났다. 김준우와 에디, 요스바니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삼성화재는 1세트를 25-19로 가져갔다. 삼성화재는 2세트에서도 요스바니의 서브에이스로 4-1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OK금융그룹도 이번에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레오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반격하며 곧바로 따라붙었다. 이번에는 세트 후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이 펼쳐졌다. 듀스까지 이어진 2세트 승부에서 웃은 팀은 삼성화재였다. 삼성화재는 25-25에서 상대의 연이은 범실로 연속 2득점하며 2세트를 27-25로 마무리 지었다. 끌려가던 OK금융그룹은 3세트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송희채의 서브와 레오의 연속 득점으로 4-0을 만들며 코트의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에도 신호진과 레오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곽명우, 박창성의 연속 블로킹, 레오의 서브에이스까지 보태며 13-4로 도망갔다. 반면 삼성화재는 앞선 세트들과는 달리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큰 점수 차로 끌려갔다. 3세트는 OK금융그룹이 25-16으로 따냈다. 그러나 OK금융그룹의 반격은 여기까지였다. 삼성화재는 4세트 중반 요스바니의 3연속 서브에이스로 다시 코트의 분위기를 가져왔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분투하며 세트 후반 20-20 균형을 맞췄지만, 삼성화재는 신장호의 서브에이스와 김정호의 블로킹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삼성화재가 4세트를 25-20으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윌로우+김연경 47점'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격파…선두 현대건설 추격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선두 현대건설을 바짝 추격했다. 흥국생명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4 25-20 21-25 25-17)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25승7패(승점 70)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또한 선두 현대건설(24승7패, 승점 72)을 2점 차로 추격하며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국도로공사는 10승23패(승점 33)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흥국생명 윌로우는 26점, 김연경은 21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레이나도 9점을 보탰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부키리치가 21점, 타나차가 13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흥국생명은 1세트 초반 한국도로공사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12-12에서 레이나의 연속 득점과 이원정의 블로킹으로 15-12를 만들며 코트의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16-14에서 김연경, 김수지의 블로킹과 이주아의 서브에이스, 윌로우의 후위공격 등으로 연속 9득점하며 첫 세트를 25-14로 따냈다. 흥국생명의 기세는 2세트에도 이어졌다. 초반에는 부키리치를 앞세운 한국도로공사의 반격에 3-6으로 끌려갔지만, 윌로우의 연속 득점과 이주아의 블로킹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윌로우, 김연경, 레이나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이원정의 블로킹까지 보태며 차이를 벌렸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범실을 남발하며 스스로 추격의 기회를 날렸다. 2세트도 흥국생명이 25-20으로 가져갔다. 궁지에 몰린 한국도로공사는 3세트에서 반격을 시도했다. 부키리치의 블로킹과 서브에이스로 코트의 분위기를 바꿨고, 이후에도 김세빈의 블로킹과 부키리치의 공격 득점을 보태며 12-8로 달아났다. 흥국생명은 레이나와 윌로우의 공격 득점과 상대 범실로 빠르게 따라붙었지만, 한국도로공사는 부키리치와 김세빈, 배유나의 득점으로 응수했다. 타나차의 블로킹까지 보탠 한국도로공사는 3세트를 25-21로 따냈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의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 김연경과 윌로우가 동반 폭발하며 리드를 잡았고, 이원정의 서브에이스와 상대 범실로 점수를 보태며 15-8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간 흥국생명은 4세트를 25-17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강서브 괴력’ 레오가 살아야 OK가 산다 한국전력과 홈 개막전서 트리플 크라운급 활약 강력한 서브 앞세워 경기 흐름 바꾸며 역전승 견인 OK금융그룹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프로배구 V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로 평가 받는다. 특히 레오의 컨디션 여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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