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뻐보이지?" '이혼 10년 차 인생 2막' 서동주가 3년 월세 살이 끝내고 열심히 돈 모아 마련한 집의 특이점: 아파트도 전원 주택도 아니다흡사 폐가 같아 보이지만, 월세살이만 하다 어렵게 구한 귀한 내 집. '이혼 10년 차' 미국 변호사 출신 방송인 서동주는 경매로 구매한 주택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서울 도봉구에 있는 집을 공개했는데. 서동주는 집 사진을 찍으며 "나 약간 팔불출인가 봐. 왜 이렇게 예뻐 보이지?"라고 말했다. 그가 지키고 서 있었던 곳은 내부가 잔해만 남아있는 주택이었다. 서동주에게 이 집은 특별하다. 그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3년간 월세를 살았다. 서동주는 "열심히 돈을 모아서 구입하게 된 저의
최동석→조윤희 '이제 혼자다', 정규 편성 확정 "새 단장 후 컴백"[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서동주와 조윤희가 다채로운 모녀 라이프를 선보였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4회 시청률은 분당 최고 3.7%, 평균 3.4%(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선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외할머니, 3대가 함께하는 인생 2막과 딸 로아를 위해 파자마 파티를 개최한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결혼을 결정했지만, 자아 정체성이 흔들리며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이유를 공개했다. 자신의 이혼 1년 뒤, 부모님도 이혼하면서 "기댈 곳이 없어 더 힘들었다"라던 서동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힘들었을 엄마 곁을 든든히 지킨 사연을 밝혔다. 서정희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로는 (동주에게) 더 미안해요"라면서 자신이 행복한 만큼 딸 서동주도 행복하길 바랐다. 또한 27세에 사별하고 홀로 4남매를 키워낸 외할머니의 이야기도 선보였다. "아빠 없이 자란 애들"이란 소리를 들을까 걱정하며 악착같이 자식을 기른 외할머니는 이제 바라는 건 딱 하나, 증손주를 낳아 달라며 서동주의 재혼을 종용했다. 조윤희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는다는 딸 로아의 충격 고백에 놀라 파자마 파티를 주최해 로아의 친구들을 초대했다. 대화 중 아빠 이야기가 나온 상황. 조윤희는 로아의 친구에게도 "로아는 아빠랑 같이 안 살아"라며 솔직하게 말을 했고, 왜 헤어졌냐는 기습 질문에 "싸우기도 했고, 이제 안 좋아해"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대답했다. 친구들과 노는 로아를 지켜보던 조윤희는 "로아가 외동딸이니까 양보할 기회가 없다. 형제가 없으니까"라면서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 달리 로아는 친구들에게 선뜻 양보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흐뭇한 마음도 잠시, 로아와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번지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로아를 보다 못한 조윤희가 로아를 '진실의 방'으로 소환하며 중재에 나섰다. 조윤희는 "초대받은 친구들이 불편하잖아"라고 로아의 태도를 지적하면서도 화를 내지 않고, 대화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동석은 조윤희에 동조하면서도 "예전이면 혼냈을 일도, 마음이 안쓰러워서 혼내지 못한다"며 혼자가 된 이후 달라진 자신의 교육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4부작으로 편성된 파일럿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제 혼자다'는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새 단장 후 돌아올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제 혼자다' 서동주→조윤희, 행복한 모녀 라이프 공개… 정규 편성 확정[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서동주와 조윤희가 다채로운 모녀 라이프를 선보였다. 지난 30일에 방송된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4회에서는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외할머니, 3대가 함께하는 인생 2막과 딸 로아를 위해 파자마 파티를 개최한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분당 최고 3.7%, 평균 3.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서동주는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결혼을 결정했지만, 자아 정체성이 흔들리며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이유를 공개했다. 자신의 이혼 1년 뒤, 부모님도 이혼하면서 "기댈 곳이 없어 더 힘들었다"라던 서동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힘들었을 엄마 곁을 든든히 지킨 사연을 밝혔다. 혼자가 된 서동주에겐 엄마 서정희와 외할머니 장복숙까지, 인생 2막을 함께 살아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곁에 있었다. 외할머니 팔순 잔치에서 시작된 서정희의 러브 스토리를 지켜보는 서동주. 서정희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로는 (동주에게) 더 미안해요"라면서 자신이 행복한 만큼 딸 서동주도 행복하길 바랐다. 또한 27세에 사별하고 홀로 4남매를 키워낸 외할머니의 이야기도 선보였다. "아빠 없이 자란 애들"이란 소리를 들을까 걱정하며 악착같이 자식을 기른 외할머니는 이제 바라는 건 딱 하나, 증손주를 낳아 달라며 서동주의 재혼을 종용했다. 조윤희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는다는 딸 로아의 충격 고백에 놀라 파자마 파티를 주최해 로아의 친구들을 초대했다.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수제 간식과 동물 잠옷부터 각종 놀이 기구까지, 완벽한 준비로 로아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화 중 아빠 이야기가 나온 상황. 조윤희는 로아의 친구에게도 "로아는 아빠랑 같이 안 살아"라며 솔직하게 말을 했고, 왜 헤어졌냐는 기습 질문에 "싸우기도 했고, 이제 안 좋아해"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대답했다. 친구들과 노는 로아를 지켜보던 조윤희는 "로아가 외동딸이니까 양보할 기회가 없다. 형제가 없으니까"라면서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 달리 로아는 친구들에게 선뜻 양보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흐뭇한 마음도 잠시, 로아와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번지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로아를 보다 못한 조윤희가 로아를 진실의 방으로 소환하며 중재에 나섰다. 조윤희는 "초대받은 친구들이 불편하잖아"라고 로아의 태도를 지적하면서도 화를 내지 않고, 대화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동석은 조윤희에 동조하면서도 "예전이면 혼냈을 일도, 마음이 안쓰러워서 혼내지 못한다"라며 혼자가 된 이후 달라진 자신의 교육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간다. '이제 혼자다'는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새 단장 후 돌아올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 서동주 "20대 때 하버드 출신 연상 사업가와 결혼…자아 성립 전이라 괴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제 혼자다' 서동주가 이혼을 했던 계기를 말했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서동주와 서정희 모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2막도 10년 차"라며 "27살에 결혼했다. 지금 만 나이로 41살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전노민은 "일찍 결혼한 계기가 있냐"라고 궁금해했다. 서동주는 "결혼에 계기는 없고 당시 많은 친구들이 결혼을 했다. 나만 도태될 거 같고 그래서 빨리 해야 하나 생각을 할 때였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너무 어리다"라고 말했다.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던 서동주. 하버드 출신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을 했었다. 서동주는 "5년 만에 이혼을 했다. 엄마가 저를 키우기를 현모양처로 컸으면 했던 거 같다. 저도 제 스스로 그런 스타일인 줄 알았다. 근데 저는 의견도 강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다양한 면이 많았던 사람이었다. 그걸 스스로 몰랐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살다 보니까 느끼게 된 나의 진짜 모습과 괴리감이 있었다. 자아를 찾기 전에 결혼을 했어서 감당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서동주, 부모 비방 유튜버 고소…경찰 수사 중[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국제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가 부모를 비방한 유튜버를 고소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 중이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서동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한 유튜브 채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하고 있다. 앞서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사는 사람더러 자살한다고 하고, 아픈 엄마 이야기를 함부러 하고, 돌아가신 고인을 악마라고 하고, 양심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영검? 단 한개도 안 맞고 죄다 틀린 소리만 하면서 돈 벌겠다고 사람들한테 사기치는 범죄자와 뭐가 다르냐"며 "그래 끝까지 가자. 너 잘못걸렸어"라며 분노한 바 있다. 글과 함께 서동주는 해당 유튜버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서울성동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故(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최근 '떴다! 캡틴 킴' '데블스 플랜'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서동주, 변호사한테 이런 취미가...글래머 인형 비주얼[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서정희의 딸 국제 변호사 서동주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25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모습도 있고 저런 모습도 있고 #잠은안오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사진을 촬영했다. 투명할 정도로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몽환적인 비주얼로 인형의 매력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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