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父' 김봉곤 훈장 "은행 빚만 26억…서당 닫고 딸 매니저 한다"가수 김다현의 아버지이자 훈장 김봉곤이 서당을 운영하며 수십억원의 빚을 졌다고 고백했다.김봉곤은 지난 2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최근 서당을 닫고 딸의 매니저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김봉곤은 "다현이의 스케줄에 맞춰 산 지 3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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