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하려고 계단 뒤 숨어 현관문 비번 노리던 30대 '실형'도둑질을 위해 현관문 비밀번호를 훔쳐보려고 건물 계단에 숨어 있던 3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야간 주거침입 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2021년 6월 24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서구의 한
[단독]비닐봉지에 담긴 고양이 사체 7마리...경찰, 수사 중대전광역시에서 투명 비닐봉지에 담긴 고양이 사체가 연이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시민단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대전 서구에서 연이어 새끼 고양이 7마리 사체가 비닐봉지에 싸인 채로 발견됐다. 이 중 새끼 고양이 4마리 사체는
[영상] "현실판 GTA"…갑자기 뛰어와 주행 중 오토바이에 '몸통 박치기'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갑자기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몸을 던지고 승용차 보닛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이유 없이 달려와 몸통 박치기하고 폭행한 의문의 남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피해자인 오토바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오토벨 인천센터' 오픈...5400평 규모현대글로비스가 인천에 중고차 경매사업을 위한 신규 사업장을 마련했다. 수도권 내 추가 거점을 확보하면서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인천 서구 가좌동에 '오토벨 인천센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총 1만7851㎡(5400평) 규
인천 강변에 40대男 숨진 채 발견…목에 피 흘려인천 공촌천 일대에서 40대 남성이 목에 피를 흘리며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3시50분쯤 인천 서구 연희동 공촌천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A씨는 목에 상처가 난 상태로 피를 흘리고
"내리는 거 도와줄게" 여고생 승객 성추행한 50대 택시 기사"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10대 소녀를 강제 추행한 50대 택시 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7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아동·청소년
10대 여성들 유흥접객원으로 알선한 조폭…시간당 1만원 소개비로 챙겨'보도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유흥접객원으로 알선해 소개비를 챙긴 조직폭력배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김성률 부장판사)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직폭력단체 A씨(22)와 B씨(31)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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