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스페인어 자막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논란'[스포츠W 노이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중 "동해물과 백두산.."에서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자막에 "일본해"로 표기한 것.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의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자막에 "일본해"로 잘못 표기된 장면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넷플릭스이기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항의 메일에서 서 교수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은 2천 년 전 부터 '동해'로 불려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해'에 관한 영상을 함께 첨부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더 에이트 쇼'는 공개 2주차(5월 20일부터 26일 기준)에 지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총 68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K-콘텐츠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중국어 자막 서비스에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시정을 요구한 서 교수는 "글로벌 기업이라면 한 나라의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꾸는 글로벌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말이지.." 욱일기 제거하는 서경덕 교수가 일본 극우들에게 받는 공격을 보니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것 같아 두 눈을 질끈 감게 된다일본의 욱일기 제거에 힘을 쓰고 있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일본 극우로부터 받는 공격을 공개했다. 서 교수는 11일 페이스북에 "지난주 뉴욕 시내를 활보하는 '욱일기 인력거'에 대한 뉴욕시의 반응을 전하고 향후 대응에 관한 글을 올렸다"며 "야후재팬에도 기사가 올라가 일본 극우들이 제 SNS로 또 엄청난 공격을 퍼붓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극우들의 공격에 대해 "독도, 일본군 위안부 등에 관련한 사안보다, 욱일기 문제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하는 분위기"리며 "아직까지 자신들의 상징물로 사용하고 있는
“200군데 후원 요청했는데…” 송혜교와 의기투합해 한국알림이 활약 중인 서경덕 교수, 그 인연의 시작은 가슴이 웅장해진다배우 송혜교와 의기투합해 전 세계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며 ‘한국알림이’로 활약 중인 서경덕 교수. 두 사람의 인연은 무려 1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양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서경덕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서경덕 교수는 평범한 조경학과 학생에서 한국알림이가 된 이유에 대해 “대학생 때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는데, 한국에 대해 정말 모르더라. 그래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작은 행사라도 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유럽에서 광복절을 기해 한국인 모임이 열린다는
광복절마다 선행하는 송혜교, 이번에도 독립운동 안내서 기증[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 78회 광복절을 맞아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 벌써 12년째 선행이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센터에 1만부를 기증해 방
"송혜교 덕에 韓 '독립운동' 알려져"...선한 영향력 ing[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또 한번 선한영향력을 선사한다. 1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송혜교와 함께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으로 미국 하와이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소개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최근엔
송가인, 日 역사 왜곡 계속되자...'독립운동가' 김구 전세계에 알린다[TV리포트=이예은 기자] 가수 송가인과 성신여대 교수 서경덕이 백범 김구에 대해 전세계에 널리 알린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11일에 송가인과 서경덕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백범 김구의 영상이 공개됐다. 4분 정도의 분량인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돼 국내외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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