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시…"자율전공 선발 확대 등 변경사항 잘 살펴야"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수시 전략에 있어서는 수시모집요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전형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수시 모집 선발인원이 늘어났다. 31일 입시전문가들은 각 대학별 수시 전형 내용과 변경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려대 수시는 전년보다 87명 증가한 2680명(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포함)을 모집한다. 기존 자유전공 외에 공과대학 단과대학 내 광역 모집을 신설했다. 공과대학 수시 모집은 학업우수전형에서만 33명을 모집한다. 학업우수전형은 서류 100으로 변경돼 지원자층, 경쟁률 등에 변화가 예상된다. 의예과, 반도체공학과, 차세대통신학과, 스마트모빌리티학부는 더 높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해 대비가 필요하다. 서강대는 수시모집 인원이 1030명으로 전년과 비슷하다. 자유전공모집단위가 신설되었는데, SCIENCE기반 자유전공학부,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 AI기반자유전공학부로 나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
과기부, 메타버스 산업 이끌 가상융합세계 연구실 4개 신규 선정...고급인력 양성 박차【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정부가 가상융합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신규 연구실을 4개 선정하고, 연간 1.8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국내의 메타버스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과 창업 및 사업화 역량을 갖춘 고급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2024년 ‘메타버스 랩’ 지원 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KAIST, 고려대 서울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 서강대 4개 연구실에 현판을 증정하고, 금년도 연구계획을 공유하는 착수 회의를 지난 24일 고려대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과기부에 따
“하느님 믿어라” 오늘(8일) 흉기 들고 서강대 침입해 연구원 협박한 30대 입건30대 남성이 새벽에 흉기를 들고 대학교에 침입해 연구원을 협박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강대 건물 외부 모습 / 서강대 공식 홈페이지 경찰 로고 / 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가 8일 30대 남성 A씨를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MBN이 이날 단독 보도했다. 사건은 8일 오전 1시께 발생했다. A씨는 주방용 가위 등 흉기를 들고 서울 마포구 소재 서강대의 […]
카카오 대표 물러난 남궁훈, 서강대학교 교단 오른다남궁훈 카카오 전 대표가 모교 서강대학교 강사로 나선다.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 / 뉴스1 매일경제는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남궁 전 대표가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사회인 준비 특강’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남궁 전 대표는 서강대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올려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사회인을 시작할 때 겪었던 실수들, 경험들을 모아 후배들은 좀 더 준비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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