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서프라이즈' 샤오미, 1분기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2024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사상 최고 순이익을 기록했다. 샤오미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755억 위안(약 1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65억 위안(1조2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8% 증가해 단일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를 견인한 것은 샤오미의 스마트폰 사업이다. 샤오미의 1분기 스마트폰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32.8% 증가한 465억 위안(약 8조 8000억원) 이었다. 같
샤오미 자동차, CATL 등과 배터리 합작회사 설립[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닝더스다이 300750.SZ)이 샤오미자동차, 베이징자동차 등과 함께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합작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CATL의 멍샹펑(孟祥峰) 회장 보좌관이 법인 대표에 이름을 올렸고 자본금은 10억위안(약 1890억원)으로 '베이징스다이 동력배터리 유한공사(北京时代动力电池有限公司)’ 설립 신고를 마쳤다고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를 포함한 다수의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주주구성은 CATL이 51%, 베이징자동차의 자회사인 베이징블루벨리신에너지
샤오미 전기차 43일만에 1만 대 인도[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안전성 문제 등 각종 논란에도 샤오미가 내놓은 첫 전기차 SU7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미는 지난 15일 공식 계정을 통해 "4월 3일 첫 전기차 인도를 마친지 43일 만에 샤오미 전기차 인도량이 1만 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지난 4월 25일 베이징모터쇼에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을 오는 6월까지 1만 대, 연내 10만 대 이상 인도할 것"이라고 선언했는데, '1만 대 인도' 목표를 2주 가량 앞당겨 실현한 셈이다.4월 첫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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