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중심 화장품 반등…애경산업 2분기 매출 7.1%↑애경산업의 화장품 사업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되었다. 국내에서는 유통채널 강화와 제품 다각화로 호조를 보였고, 일본에서의 성과도 주효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성장과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 생활용품
제일기획 2분기 영업이익 882억…올림픽 특수에 4% 증가제일기획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4.17% 증가한 882억 원, 매출은 12.15% 증가한 1조 894억 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광고주의 D2C 및 디지털 대행 영역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BTL 비중도 작년 대비 3% 증가했으며, 제일기획은
"구영배, 처음부터 작정했나"… 드러난 판매대금 유용 정황기대했던 구영배 큐텐 대표의 질의 시간이 실망과 의혹만 남긴 채 끝났다. 지난 3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큐텐의 자금 유용 정황이 포착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안건으로 회의를 열었다. 큐텐그룹에서는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임의 출석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이후 구 대표가 처음으로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구 대표는 질의 시간 내내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했고 중요한 질문에선 말끝을 흐렸다. 그는 "폰지 사기(돌려막기식 금융 사기 수법)나 시간 끌기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지만 그동안의 정황을 놓고보면 반대 증거들만 가득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티메프 판매대금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류광진 티몬 대표는 "큐텐그룹 내 큐텐테크놀로지(큐텐테크)라는 회사가 티몬의 재무를 관리했다. 티몬은 MD와 마케팅만 있는 사업조직으로 재무 조직이 없다"고 답했다. 위메프 대표..
롯데유통군, 여성 리더 30명 모인다…김상현 부회장 멘토링롯데 유통군이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롯데 유통군 여성 리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유명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여형 수업을 통해 경력 개발과 성장에 집중할 예
동아오츠카, 농촌진흥청·적십자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동아오츠카가 농촌진흥청·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30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본청에서 농촌진흥청·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여름철 농작업 안전 실천 및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 최소화를 위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한다. 폭염으로 인해 고령 농업인 등 농업 분야 온열 질환자가 속출함에 따라 폭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숙지 및 다양한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동아오츠카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해법 제시와 구호물자 등을 지원한다. 온열질환 체온 모니터링, 스트레스·우울 검사, 체온 컨트롤 등을 포함한 온열질환 솔루션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민간 협약기업 간의 협력 업무를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는 농업 현장에 필요한 폭염 피해 ..
티몬·위메프 이어 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이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인해 정산이 지연되어 입점 판매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사과와 노력을 약속하며 정산 지연을 설명하고 있다. 판매자들은 더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 문제가 큐텐 계
[이사람] 구영배 "피해규모 파악 못해"… 무너진 오픈마켓 신화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이후 구영배 큐텐 대표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구 대표는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폰지 사기(돌려막기식 금융 사기 수법)나 시간 끌기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2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안건으로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소비자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큐텐그룹에서는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임의 출석했다. 이날 출석한 구 대표에게는 티메프 판매대금의 사용처와 피해액 변제 능력에 대해 질타와 질문이 쏟아졌다. 머니S는 티메프 사태로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인 구영배 큐텐 설립자를 이날 화제의 인물로 선정했다.━"큐텐 지분 38%와 사재 모두 동원하겠다"━이날 열린 회의에서 국회의원들은 구영배 대표, 이복현 금감위원장 등에 질문을 집중했다. 회의에 출석한 구 대표는 이어..
"척만 했다" 국회 앞 뿔난 티메프 피해자들, 큐텐·금융당국 성토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들이 티메프의 모회사 큐텐은 피해 복구 의사가 없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소비자 피해 복구를 적극적으로 돕지 않는 금융사·여행사·결제 대행사와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금융당국도 비판했다.티몬 피해자 모임은 30일 구영배 큐텐 대표 등의 국회 현안 질의 출석에 앞서 호소문을 내고 ▲피해복구 의지 없는 큐텐 ▲피해복구 미온적인 금융사·여행사·결제업체 ▲관리를 부실히 한 금융당국을 규탄했다. 피해자들은 티몬이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하는 척만 하고 실질적으로 환불을 진행할 의사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성난 피해자들이 몰려오자 어쩔 수 없이 대응하기 위해 나타난 사람은 기업의 대표도 아니었다"며 "본사를 찾은 전체 인원의 10%도 안 되는 인원만 환불을 진행하며 피해를 줄이는 노력을 하는 척만 했다"고 날을 세웠다.구영배 큐텐 대표는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중국 자본 활용, 사재 출연 등으로 피해를 복구하겠다는 의사를 밝..
공정위원장 "환불 대기 626억원"… 타 이커머스 확산 가능성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티몬·위메프(티메프) 환불 대기 피해 규모를 626억원으로 추산하고 신속한 환불처리와 피해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큐텐그룹의 다른 계열사 동향도 점검하겠다고 했다. 다만 다른 이커머스 업체까지 현 사태의 불똥이 튈 확률은 낮다고 내다봤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안건으로 회의가 열렸다. 현장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은 임의 출석했다.이 회의에서 한 위원장은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큐텐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 등은 정상적으로 대금이 정산되고 있지만 이번 사태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다른 이커머스 업체로 피해가 번질 확률은 낮다고 보고 있다.공정위는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와 판매자 보호를..
50년 커피 노하우로 만든 황금 비율 ‘맥심 모카골드’…신메뉴 5종 더했다맥심 모카골드는 30년 넘도록 시장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서식품의 기술력과 최적의 원두 블렌딩으로 맛을 높였고, 카페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연계 메뉴를 출시했다. 또한, 한정판 패키지 출시와 배우 박보영의 모델 발탁으로 더 많은 소비자
[위메프 회생신청] 골든타임 3개월…법조계 "ARS 기간 내 인수자 찾아야"티몬과 위메프의 회생 사건을 맡는 법원은 심문 기일을 연다. 자산 처분과 채무 변제를 금지하는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림. 인수자 확보가 어려울 경우 회생 절차에 진입해야 하며, 자금 유입 방안도 불투명. 파산 가능성도 있으나 자산이 없어 채권
고개 숙인 구영배 큐텐 대표 "모든 것 내놓겠다"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및 환불 지연으로 인해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모든 자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으나 가능한 금액은 800억 원에 불과하고 사태 수습에는 미지수다. 이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구 대표는 사과하며 피해를 본 판매자와 국민에게 사과했다. 윤석
구영배 "위시 인수에 티몬 정산대금 400억 썼다" 공식 시인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대금을 미국 "위시"(Wish) 인수에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구 대표는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안건으로 회의가 열렸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구 대표에게 "티몬의 판매대금 정산금을 미국 회사 위시 현금으로 인수할 때 산 게 맞냐"고 질문했고 구 대표는 "맞다.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대답했다. 티몬의 판매대금 정산에 쓰여야 할 자금을 미국 회사 위시 인수 때 활용했다고 공식 인정한 셈이다. 다만 구 대표는 해당 자금을 한달간 사용하고 바로 상환한 만큼 정산 지연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400억원을 위시 인수에 썼지만 바로 상환했다. 상환에 대한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티메프 사태가 장기화되자 업계에서는 큐텐그룹이 M&A를 추진하기 위해 셀러들에게 지급해야 할 정산 금액을 운용하다가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
롯데GRS '엔제리너스·쇼콜라팔레트' 레드닷 2관왕 쾌거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카카오 디저트 브랜드 "쇼콜라팔레트"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이번 수상작은 쇼콜라팔레트 브랜드 디자인과 엔제리너스 베이커리 패키지 디자인이다. 두 브랜드가 각각 수상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이로써 두 브랜드는 각각의 고유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엔제리너스는 베이커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Always around us"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따뜻하고 친근한 그래픽을 개발했다. 덴마크 일러스트 작가 마리아 밀렌코와 협업한 핸드 드로잉 일러스트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했다.쇼콜라팔레트는 책의 구조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책을 열면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진다는 컨셉과 함께 카카오 모양을 활용한 타공 디자인으로 독특함을 더했다...
요원해진 티메프 피해복구… 구영배 자산 얼마 있나 보니티몬·위메프(티메프)가 끝내 기업회생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판매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해졌다. 돌려받을 미정산금액이 줄어들 수 있는 데다 일정까지 늦춰졌기 때문이다. 업계는 티메프의 기업회생 절차개시 가능성과 구영배 큐텐 대표의 채무 변제 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구 대표는 지난 29일 침묵을 깨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와 함께 "제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금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에 대한 경영상 책임을 통감하며 그룹 차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개인 재산까지 털어서라도 유동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같은날 오후 늦게 티몬과 위메프는 기업회생 신청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기업회생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파산을 피하고 재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법적 절차를 통해 지원받는 제도다.다만 법조계는 티메프의 재기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법원이 ..
[이사람] 한땐 '오픈마켓 신화'… 국민 앞에 선 티메프 구영배티몬·위메프(티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큐텐그룹 설립자 구영배 대표가 오랜 침묵을 깨고 사과와 함께 수습을 약속했다. 구 대표의 사과 이후 티몬과 위메프는 서울회생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했고 피해자들은 구 대표를 고소했다. 검·경이 본격 수사에 착수하며 구 대표를 포함한 큐텐그룹 경영진 4인에게 출국금지 조처를 했다. 모두 29일 하루 만에 일어난 일이다.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오후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안건으로 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소비자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날 큐텐그룹에서는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S는 대한민국 1세대 이커머스업계의 살아있는 신화였다가 티메프 사태로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인 구영배 큐텐 설립자를 이날 화제의 인물로 선정했다. ━"큐텐 지분 전체 매각해서라도 수습할 ..
구영배 "사재 털어서라도"… 국민들 "못 믿겠다, 구속이 먼저"티메프(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구영배 큐텐 대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구 대표는 사태 발생 이후 이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 전체회의에 임의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전날 티메프는 서울회생법원에 기업 회생 신청서를 제출했다. 기업회생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파산을 피하고 재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법적 절차를 통해 지원받는 제도다.법무부도 이날 구영배 대표 등 큐텐그룹 경영진 4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내렸다.앞서 이날 오전 9시쯤 구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구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피해를 본 고객들과 모든 파트너사,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피해 상황 파악과 피해자·파트너사 피해 구제 방안, 티몬과 위메프 양사..
임직원 메일 보낸 류광진 티몬 대표…"기업 회생 불가피한 선택"티몬 대표는 기업회생을 ARS 형태로 진행하고, 채무자들에게 소액부채 우선 변제 및 고액부채 분할 상환을 제안하며, 회사의 정상화와 파트너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생 절차는 최장 3개월까지 미룰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모든
상추·배추·깻잎 가격 급등에…식품업계, 스마트팜 키운다과일·채소 가격 상승에 따라 식품업계는 스마트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신세계푸드, 아워홈, 롯데마트 등이 스마트팜을 통해 안정적인 작물 공급을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여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
구영배 고소한 티메프 피해자들 "배임·횡령·사기 혐의"티메프(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들이 구영배 큐텐 대표 등 관계자들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배임·횡령·사기 혐의로 고소했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법무법인 심 소속 심준섭·심규덕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와 양사 재무이사 등 총 5명을 특경법상 배임·횡령·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본인도 피해자라고 밝힌 심준섭 변호사는 고소장 접수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상품권 선판매, 정산 대금을 줄 수 없는데도 쇼핑몰을 운영한 행위는 "폰지 사기"에 해당한다"고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폰지 사기는 실제로는 이윤을 거의 창출하지 않으면서 수익을 기대하는 신규 투자자를 모은 뒤 그들의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 사기 수법이다. 그러면서 심준섭 변호사는 "큐텐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를 키우기 위해 불법적으로 자금을 유용한 혐의, 방만한 회사 경영 등이 배임이나 횡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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