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서 생활소음 저감 등 주택건설 기술 선봬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생활소음 저감, 제로에너지에 대응한 설비공법, 신재생에너지 등 고품질 주택건설 기술을 선보인다. LH는 22일부터 사흘 간 서울 강남구 SETEC(세텍)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통해 이 같은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LH 등이 후원하는 종합전시회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기계설비와 관련한 학술세미나, 콘퍼런스가 함께 진행돼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기계설비 비전을 수립하는 협의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LH는 2018년부터 △미세먼지 특별관 △탄소중립 특별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별관 등을 운영해 설비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왔다. 올해 전시회에선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운영한다. 아울러 '공동주택 지열 냉·난방 표준화 방안' 및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화재대응 소방시설 적용성 실험..
이웃들 문·목욕 소리에 “시끄럽다” 분노하던 70대 남성, 옆집 80대 여성 양쪽 귀 절단70대 남성이 옆집 80대 여성의 양쪽 귀를 자른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층간소음을 이유로 범인이 경찰에 체포됐으며, 이웃들은 범인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136자)
공사소음에 죽은 앵무새 427마리…대법원 "건설사 책임""사회통념상 '참을 한도' 넘어" 원심 파기 환송 앵무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반복되는 공사 소음과 진동 속에서 앵무새가 집단 폐사했다면 공사를 한 건설사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5일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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