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회심의 카드 꺼냈다…"와우 회원 배달료 무료"쿠팡이츠 배달 오토바이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쿠팡이 운영하는 배달앱 쿠팡이츠가 묶음배달 무료배달을 도입한다. 배달비 부담을 줄여 배달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유료멤버십 회원을 추가 유입시키려는 계산이다. 음식 10% 할인 대신 무료 묶음배달 쿠팡이츠는 배달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쿠팡의 유료멤버십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 쿠팡이츠는 와우 회원에게 '음식가격 할인'을 제공해왔다. 이번 개편으로 음식가격
KT&G의 반격…'방경만 반대' ISS에 정면 대응/그래픽=비즈워치 KT&G가 방경만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에 반대 의사를 밝힌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더불어 ISS와 입장을 같이 하고 있는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와의 공모 가능성도 제기했다. ISS 측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셈이다. KT&G, ISS에 포문을 열다 KT&G는 15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방경만 후보자의 대표이사 사장 선임에 사실상 반대를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한 것과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KT&G는 "ISS의 분석은 상당 부분 FCP가 제공한
[인사이드 스토리]알리, 공정위 움직이자 '움찔'…간담회 취소/ 그래픽=비즈워치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가 기자간담회를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했습니다. 기업이 미디어 간담회를 '하루 앞두고' 취소하는 것은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고선 드문 일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간담회는 원래 지난 12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간담회에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겠다며 기자들을 초청했습니다. "올해 국내 기업들과 함께 상생을 도모하며 협력해 나갈 첫 걸음을 함께 해달라"는
코랄헤이즈, 아이섀도·틴트 세트상품 日 출시…"100억 수출 목표"[더구루=김형수 기자] 인스코비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코랄헤이즈(Coralhaze)가 일본에 아이섀도, 틴트 등으로 구성한 세트상품을 론칭하고 현지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뷰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현지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2일 인스코비 일본 파트너사 게카세이교역(月架世交易)에 따르면 코랄헤이즈는 현지에 △블루베 에디션 △이에베 에디션 등 메이크업 키트 2종을 출시했다. 일본 전역에 위치한 버라이어티 숍(화장품 등 편집 매장)을 중심으로 수량한정 판매한다. 메이크업 키트는 미니 아이섀도와 미니 틴트로 이뤄졌다. 나팔꽃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블루베 에디션은 미니 섀도우 팔레트 쿨 이너프, 미니 무드 글로우 틴트 포지 로지 등으로 이뤄졌다. 유가오(夕顔·메꽃과의 일년생 만초)를 모티브로 기획된 이에베 에디션은 미니 섀도우 팔레트 누디 무드, 미니 무드 글로우 틴트 빈티지 레드 등으로 구성됐다. 코랄헤이즈는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일본 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볼류마이징 립 퐁듀를 현지에 선보였다. 블랙&화이트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현지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일으키는 등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게카세이교역은 "코랄헤이즈가 볼류마이징 퐁듀립에 이어 나팔꽃, 유가오 등을 콘셉트로 개발한 메이크업 키트를 론칭했다"면서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의 미니 아이섀도와 팔레트 등으로 이뤄진 세트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스코피는 지난해 8월 일본 내 K-뷰티 오프라인 유통 전문기업 게카세이교역과 코랄헤이즈 현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인스코비가 지난해 3월 '타겟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를 콘셉트로 코랄헤이즈를 재론칭한 지 5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양사는 향후 3년간 100억원 규모 수출 달성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쿠팡 이어 中 알리ㆍ테무 '韓유통시장 태풍의 핵'…신세계ㆍ롯데그룹 초긴장국내 유통업계가 폭풍 전야만큼 오싹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을 흔든 쿠팡에 이어 중국 이커머스업계의 공략이 예사롭지 않아서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업계의 한국 공략이 매섭다. 최근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부회장을 회장으로 앉힌 것부터 이같은 긴장감을 반영했다는 시각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달 8일 정용진 총괄부회장을 회장으로 전격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의 역할을 맡는다.이번 인사의
롯데홈쇼핑, 해외 브랜드 독점 수입 나선 이유/ 그래픽=비즈워치 롯데홈쇼핑이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한다.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일환이다. 해외 브랜드 유통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첫 시도로 이탈리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OOF WEAR)'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프웨어는 미국 팝 아티스트 에드워드 루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남녀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스타일을 추구한다. 재활용 플라스틱, 비건 퍼 등
편의점 3사도 맥 못추는 '스토리웨이'의 정체/ 그래픽=비즈워치 [생활의 발견]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들을 다룹니다. 먹고 입고 거주하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 곁에 늘 있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그 뒷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려 합니다. [생활의 발견]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여러분들은 어느새 인싸가 돼 있으실 겁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편집자] 얼마 전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목이 말랐습니다. 갈증은 심하고, 정착지까지는 1시간가량 가야 하는데 개찰구 밖으로 나가기엔 계단이 꽤 많은 역이었습니다.
"누가 먼저 깃발 꽂나"…K치킨, 동남아 영토 확장 경쟁치킨 / 그래픽=비즈워치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가 해외 영토 넓히기에 나섰다. 국내 시장이 포화인데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치킨이 주목받고 있어서다. 매장 특화메뉴는 물론 한국음식을 선보이며 현지 고객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해외 매장을 보유한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베트남 수도 하노이 호안끼엠(Hoan Kiem) 박당(Bach Dang)에 'BBQ 박당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BBQ 박당점은 143㎡(약 43평), 62석 규모의 올리브 카페 타입 매장이다. 매장은 하노이
4.08달러→4.11달러, 韓빅맥지수 亞 여섯번째[더구루=김형수 기자] 한국 빅맥지수(Big Mac Index)가 아시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빅맥지수는 글로벌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가 각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빅맥 가격을 미국 달러로 환산한 지수다.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 환율 등을 파악하는 척도로 쓰인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가 지난 1986년부터 발표하고 있다. 6일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한국 빅맥지수는 지난 1월 기준 4.11달러(약 5490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말 기준 빅맥지수 4.08달러(약 5450원)에 비해 0.74% 상승했다. 원화는 달러에 비해 27.8% 저평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 나라의 빅맥지수가 미국의 빅맥지수에 비해 높으면 해당국 통화가 고평가된 것으로, 낮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한다. 미국 빅맥지수는 5.69달러(약 7600원)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빅맥지수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스리랑카 5.69달러(약 7600원) △사우디아라비아 5.07달러(약 6770원) △싱가포르 4.96달러(약 6620원) △아랍에미리트(UAE) 4.90달러(약 6540원) △쿠웨이트 4.55달러(약 6070원) 등에 이어 6위에 올랐다. 스위스 빅맥지수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스위스 빅맥지수는 8.17달러(약 1만910원)로, 미국 달러에 비해 43.5% 고평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노르웨이(7.14달러·약 9530원) 2위 △우루과이(7.04달러·약 9400) 3위 △스웨덴(5.87달러·약 7840원) 4위 △유로 지역(5.87달러) 5위 등 국가의 통화가 미국 달러에 비해 고평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대만의 빅맥지수는 전세계에서 가장 낮았다. 대만 빅맥지수는 2.39달러(약 3190원)로 미국 보다 58.0%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인도네시아(2.43달러·약 3240원), 인도(2.59달러·약 3460원), 남아공(2.71달러·약 3620원), 이집트(2.75달러·약 3670원) 등 국가의 통화가 달러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용품 제공 금지'…호텔업계, 전전긍긍이달 말부터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소비자들은 편의성 감소, 유료 구매 부담 등의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단순히 무상 제공을 금지할 것이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어메니티를 제공하거나 개인용품 사용 시 포인트 적립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어차피 편의점에서 살텐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부터 객실이 50개 이상인 호텔 등 숙박업소는 칫솔 등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다.
박정빈 신원 부회장의 승부수…'유통망 확대·고급화'박정빈 신원 부회장 / 그래픽=비즈워치 박정빈 신원 부회장이 '패션 명가' 재건에 나섰다. 박 부회장은 자체 브랜드의 유통망 확장과 함께 신규 해외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를 위해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와 채널에 집중하고 있다. 실적 회복세 꺾인 신원 업계 등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올해를 패션 명가 재건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주력인 패션사업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부회장이 이처럼 패션 사업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은 2020년대 들어 차츰
KGC인삼공사, 미국 비건 시장에 '홍삼 뷰티' 심는다/그래픽=비즈워치 KGC인삼공사가 홍삼을 활용한 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를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세계 최대 비건 시장인 미국을 시작으로 오는 3월에는 국내에도 론칭해 비건 뷰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산이다. KGC인삼공사는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의 신제품을 미국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랩 1899’는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한 KGC인삼공사의 노하우로 완성한 레드진생 비건 뷰티 테크놀로지 브랜드다. 랩 1899는 엄격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가
[단독][신동주 전격 인터뷰]연전연패에도 그가 또 나선 이유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 코퍼레이션 회장)./사진=SDJ코퍼레이션 롯데가(家) ‘왕자의 난’이 10여년째 이어지고 있다. '경영권 분쟁은 끝이 났다'는 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 입장이지만,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생각은 다르다. '경영정상화 활동'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 최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관련 주주제안을 한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였다. 동생인 신 회장이 회장직에 오른 후 표대결에서 사실상 연전연패를 거듭했지만, 여전히 복잡하게 얽혀 있는 한·일
'일본서 격돌' 젝시믹스·안다르, 아시아로 전선 넓힌다/그래픽=비즈워치 국내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인 젝시믹스와 안다르의 경쟁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로 확대되고 있다. 젝시믹스와 안다르는 중국, 싱가포르 등 수요가 확인된 국가들에 앞다퉈 진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시아 시장을 'K-애슬레저'의 격전지로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안다르가 일본에 팝업스토어를 추가로 오픈하면서 먼저 일본에 진출한 젝시믹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안다르, 일본서 가능성 확인 안다르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 2개 층에 오는 2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대형마트, 신선식품도 쿠팡에 밀렸다그래픽=비즈워치 대형마트업계가 지난해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코로나19 이슈에서 완전히 벗어난 한 해였지만 이마트와 롯데마트 모두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대형마트의 장점으로 여겨겼던 신선식품 카테고리조차 이커머스에게 잠식당하면서 대형마트로 향하는 발걸음을 모바일로 돌려놨다는 분석이다. 텅 빈 대형마트 대형마트업계는 '애프터 코로나' 수혜를 입지 못한 대표적인 업종 중 하나다. 지난해 이마트는 연결기준 영업손실 469억원을 기록하면서 2011년 인적분할 이후 첫 연간 적자를
'빠르고 편한' 쿠팡 로켓배송, 비밀은 'AI'에 있었다그래픽=비즈워치 쿠팡은 이제 온라인을 넘어 국내 대표 유통 기업으로 성장했다. 경쟁자인 네이버가 직접 상품을 판매·배송하지 않는 중개 플랫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직접 물건을 배송해 주는 채널로는 비교 대상이 없다. 쿠팡이 하루에 배송하는 물량만 수백만개에 달한다. 이 수백만개의 상품들이 어떻게 한 치 오차 없이 매일 새벽 우리 집 앞에 도착할 수 있는 걸까. 눈 앞에 드러나는 쿠팡친구(쿠팡 배송원)들의 노고에 더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백만 개의 물류를 제어하는 'AI 기술'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화장품 속 '미세 플라스틱' 안녕…대신 이것 넣었다/ 그래픽=비즈워치 [생활의 발견]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들을 다룹니다. 먹고 입고 거주하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 곁에 늘 있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그 뒷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려 합니다. [생활의 발견]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여러분들은 어느새 인싸가 돼 있으실 겁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편집자]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 많이들 들어보셨죠? 먹이사슬을 타고 환경에 스며든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문제가 대두된 지는 오래입니다. 불과
교촌치킨, 매출 줄었는데 '회복'이라는 이유그래픽=비즈워치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역성장했다. 2021년 5000억원을 돌파했던 매출액도 2년 만에 4000억원대로 돌아갔다. 하지만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성적을 '회복'으로 판단했다. 최우선 목표였던 영업이익 복구에 어느 정도 성공했기 때문이다. 외형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것 권원강 회장의 철학이라는 설명이다. 매출보다 이익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매출 44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3년 전인 2020년 매출과 비슷한 수준이다. 교촌에프앤비의 매출이 감소한 건 지난해가 처음이다. 10여
참이슬 후레쉬, '16도'로 낮췄다/그래픽=비즈워치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가 2년 반만에 알코올 도수를 낮췄다.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저도주 트렌드에 발맞추는 것은 물론, 제조 공법과 음용감 개선 등 브랜드 전면 리뉴얼에 나섰다. 이를 통해 국내 소주 시장 점
'스페셜티' 커피 원두의 비밀그래픽=비즈워치 [생활의 발견]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들을 다룹니다. 먹고 입고 거주하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 곁에 늘 있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그 뒷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려 합니다. [생활의 발견]에 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