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생태관광 Archives - 뉴스벨

#생태관광 (12 Posts)

  • 전국 17곳 후보지 중 새롭게 생태관광지역으로 꼽힌 다섯 도시 어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역 5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환경부는 ▲경기 고양시 한강하구 장항습지, ▲제주 서귀포시 치유호근마을, ▲경북 영덕군 국가지···
  • 명품 해안 품은 영덕,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 [잡포스트] 구웅 기자=경북도는 지난 27일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의해 지정하는 제도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대가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주민협의체 운영 등에 국비를 지원
  • 서산시, 필리핀서'2025아시아 조류박람회'서 내년 개최지 천수만 홍보 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필리핀 라스피냐스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 조류박람회에서 다음 행사 개최지인 서산천수만을 알리는 공식 행사 '서산의 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제13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됐으며, 해당 행사에서 다음 개최지인 서산시와 서산천수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조류 보호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0년 필리핀 다바오시티에서 처음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조류 행사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된 홍보 부스는 서산시의 문화와 관광, 천수만을 알리고 룰렛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서산버드랜드에 자리 잡은 멸종위기종 황새 부부를 모티브로 제작된 기념 배지는 부스 운영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 23일 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영상 인사를..
  • ‘쿨케이션’ ‘재생관광’ 뉴질랜드 관광청이 분석한 2025년 여행 트렌드 △더 길어진 휴가(Longer holidays) △쿨케이션(Coolcation) 그리고 △재생관광(Regenerative tourism), 뉴질랜드 관광청이 발표한 2025년 여행 트렌드 키워드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여행객들···
  • 창녕군, 제15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3000여명 동참 대성황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창녕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 기념, 제15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지난 9일 오전 우포늪 생태관 생태공원과 우포늪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우포늪 생명길을 걸으면서 갈대와 철새를 관찰하는 등 우포늪의 가을풍경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포늪은 1998년 3월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된 이후 2013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이후 3회 연속 재지정과 올해 7월, 유네스코로부터 창녕 생물권보전지역(핵심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생태적 가치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온화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접수처에는 걷기대회 참가자들의 줄이 이어졌고, 식전 행사(태권도 시범)와 일부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어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롤케익 증정 특별이벤트가 진행돼 행사장은 참..
  • [신안군 소식] 신안군, 전국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 실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外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달 30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해 김하송 나주대학교 교수와 신안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소사나무 분포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본 연구용역의 추진배경은 도서와 해안지대에 분포하는 소사나무 자원의 보전과 명품화 및 생태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신안군의 소사나무 군락지 현황 조사와 장기적인 생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연구결과 유인도 19곳과 특정도서 9곳, 무인도 16곳 등 총 44개 도서에서 소사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 서귀포의 찬란한 역사의 물길 추석때 안방에서 본다.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수백만전부터 제주의 물은 '한라산 백록담'에서부터 바위와 나무, 곶자왈 숨골을 타고, 하천과 땅속을 통하여 타원형인 섬 전체를 타고 바다까지 흘러 내렸다. 이물은 세계인이 좋아하는 삼다수의 원천이다. 제주의 생명인 찬란한 물결은 대자연을 이루었고, 다양한 생태를 만들어 세계자연문화유산 3관왕이 되었다. 한라산 남쪽을 대표하는 하천은 규모가 대단하다. 하천따라 그려진 천연의 보고는 난대식물과 활엽수림을 번식시켰다. 유네스코와 환경부가 인정한 생태관광지, 신비로운 제주의 오지, 효돈천(孝敦川), 효돈천의 중심, 쇠소깍과 돈내코 계곡 등은 우리가 쉽게 마주한다. 그러나 이번 KCTV가 16일부터 추석특집으로 방영하는 30분물 3부작인 찬란한 서귀포 물결은 물의 신비를 넘어 제주인들의 생명수의 길을 보게된다. 지난 2009년 서귀포시가 실시한 도지정기념물 제55호 서귀진지 유적 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인공수로와 물을 보관하는 집수정이 확인됐다. 시청자가 숨죽여..
  • 권향엽 국회의원, "순천만 흑두루미&생태관광 국회 세미" 주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순천만 흑두루미&생태관광 국회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권향엽 국회의원을 포함해 ▲김문수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유현호 순천시 부시장,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김정이 전남도의원,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 국가유산청 동식물유산과, 충남 서산시청 버드랜드 사업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 순천시민 등이 참여해 눈길을
  • [르포]친환경 울릉공항, 하수처리율 5%→93%…“청정섬 생태관광 활성화” # 25일 자정 무렵 포항 영일만에서 크루즈 여객선을 타고 6시간 이상 동해 바다를 건너 울릉도 사동항에서 새벽을 맞이했다. 섬 중북부에 위치한 나리 분지를 제외하면 평지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는 화산섬에 국내 첫 도서 소형 공항 ‘울릉공항’이 들어선다. 고난이도 해상 # 25일 자정 무렵 포항 영일만에서 크루즈 여객선을 타고 6시간 이상 동해 바다를 건너 울릉도 사동항에서 새벽을 맞이했다. 섬 중북부에 위치한 나리 분지를 제외하면 평지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는 화산섬에 국내 첫 도서 소형 공항 ‘울릉공항’이 들어선다. 고난이도 해상
  • “용이 쉬었다 가는 곳”…4000년 생태계의 보고, 대암산 ‘용늪’ [이생관] #. 이달의 생태관광지(이생관)는 환경부에서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2024년 3월부터 매달 한 곳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전국 생태관광 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한다. 데일리안은 전국에 있는 생태자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태적 가치와 보존, 그리고 관광이 공존하는 ‘이달의 생태관광’을 직접 조명하고자 이 시리즈를 준비했다. 초보여행자, 가족여행자 눈높이에서 바라본 현장감 있는 시리…
  • 용인 반도체 산단 조성 등 5대 환경・국토 과제 속도낸다 환경-국토부, 전략적 협업 추진 5대 핵심 협업과제 선정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협업과제 점검협의회’를 통해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양부처 협업과제를 확정했다. 협업과제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등 모두 5개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국토부가 산업단지계획을 마련하고, 환경부가 첨단산업에 필요한 용수 공급을 비롯한 환경영향평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통상적으로 7~8년이 소요되는 기간(후보지발표~부지착공)을 단축해 2026년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한다. 또 국토종합계획과 국가환경계획을 통합관리하고 우수 모델 창출에 나선다. 환경부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2020~2040년)’과 국토부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 정비주기가 모두 2025년 도래함에 따라, 공동의제 발굴 등 양 계획의 통합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공동 지정(1개소)해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는 우수 지자체 발굴을 구상 중이다. 개발제한구역 핵심생태축 복원도 핵심 과제에 포함됐다. 해당 과제는 국토부가 관리하는 개발제한구역 중에서 백두대간과 정맥 등 핵심생태축에 위치한 훼손지에 대해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것이 골자다. 양 부처가 함께 복원 후보지역 선정하고 국토부가 해당 토지를 매수하면 환경부가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을 연계 운영을 추진한다. 양 부처가 함께 대상 지자체를 선정(1~2개소)해 국토부는 전망대, 탐방로 등 생태 관광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환경부는 연계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마스터플랜)도 속도를 낸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기존 산업단지 지역을 주거・산업・관광레저・환경이 어우러진 융복합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한다. 환경오염 지역이라는 선입관을 벗고 시화호를 ‘살기 좋고 일자리·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협업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민생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공동성과 창출에 나설계획”이라며 “전략적 협업으로 국토환경의 종합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지난달 구성한 환경-국토정책 협의회를 통해 협업과제 이행을 꼼꼼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국민과 언론 시키는 대로 하라 이재명, 동작을 7번 갔는데…나경원 승리 요인은 이것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남은 인생 10년'→'청춘 18X2'→일본 스타 감독, 국내 극장가 틈새 저격 [D:영화 뷰] 정부, 해운산업에 2030년까지 민간 펀드 바탕 3.5조원 투입
  • 생태관광하기 가장 좋은 나라 1위 브라질…한국은? 전 세계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하기 가장 잘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타임아웃은 지난 1일 포브스 어드바이저(Forbes Advisor)가 생태관광지수의 국가별 순위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불륜 중 임신' 홍상수·김민희, 혼외자 호적은 누구에게로 [ST이슈]

    연예 

  • 2
    44분-39분-36분… 안세영, 세계 1위다운 '대기록' 세웠다

    스포츠 

  • 3
    "이건 무조건 소장각"…없어서 못 사는 BMW 한정판

    뉴스 

  • 4
    'PSG 떠나겠다' 이강인 결심, EPL 진출 마음 먹었나?...아스널 관심 최고 수준! '구체적인 이적 형태'도 공개

    스포츠 

  • 5
    경호처 '강경파 2인방' 경찰 출석…경호본부장 체포 가능성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The Interview] MZ세대 '핫 스피커' 그라운드C 김성원, “부정선거, 尹 대통령이 중대한 결단을 한 이유”

    뉴스 

  • 2
    고공행진… 5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13.3%' 돌파한 한국 드라마

    연예 

  • 3
    더보이즈, 韓·日 팬콘 ‘THE B LAND’ 서울공연 3회차 전석매진

    연예 

  • 4
    ‘나솔사계’ 미스터 백김, “나 지금 갔다올까?” 10기 영숙만 보는 ‘중꺾마 끝판왕’

    연예 

  • 5
    "돈 안 쓰는 구단 너무 많아" 보라스 작심 발언, FA 시장 막판 정체→김하성 미계약에 뿔났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