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사업 구체화 어려웠지만 프렙아카데미 덕에 성공"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청년들의 외식업 창업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관련 경력이 없는 창업자들은 준비 없이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기대보다 낮은 수익에 퇴출되는 경우도 다반수다. 11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년차 전국 소상공인 생존률은 64.1%로 집계됐다. 35.9%의 소상공인이 창업 1년 이내에 폐업을 결정한다는 결과다. 5년차에 접어들 시 10곳 중 7곳 가량이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성수동에서 숙성회 식당 '무색'을 운영 중인 방승일 대표(31)는 초기 창업의 성공 요건으로 재정, 식견, 구체화된 교육 등 3가지를 꼽았다. 현재 무색은 지난해 4월 오픈 후 3개월만에 성수동 미식 부문에서 예약 1위에 등극했다. 방 대표는 "창업이라는 게 현실적으로 돈이 없으면 할 수 없고 식견을 넓히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런 역량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기에 (프렙아카데미를) 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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