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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지수 Archives - 뉴스벨

#생산자물가지수 (3 Posts)

  • 하반기 물가 안정될까…유가 리스크 줄었지만 환율이 문제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정부가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대 초중반으로 재차 예측했다. 공급측 요인이 완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제유가는 최근 뚜렷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농산물 가격 상승도 둔화하는 모습이다. 다만 고환율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이 아직 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리는 원인이 된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올해 들어 2~3월(3.1%)을 정점으로 상승세가 점차 꺾이는 모양새다. 정부도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7일 "공급측 요인들이 조금씩 완화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월 3.1% 정점에서 4~5월 더디지만 하락세를 보인다"며 "특별한 추가 충격이 없다면 당초 전망대로 하반기 2% 초중반에서 하향 안정화할 것"이라고 예상..
  • [개장시황] 美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코스피 2735.20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13일 국내 증시는 투자자들의 관망심리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4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다. TSMC의 매출 호조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7포인트(0.28%) 오른 2735.20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외국인은 525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원, 389억원의 주식을 사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르는 중이다. 삼성전자(0.63%), SK하이닉스(1.28%), 삼성바이로직스(0.38%), 삼성전자우(0.62%), 현대차(1.86%), 기아(0.88%), KB금융(2.65%)는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78%), 셀트리온(-1.24%), POSCO홀딩스(-0.37%)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포인트(..
  • 생산자물가지수 0.5%↑…농산물 가격 뛰며 2개월 연속 상승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감귤과 사과 등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80(2015년=100)으로 지난해 12월(121.19)보다 0.5% 상승했다. 지난해 12월(0.1%)에 이어 2개월 연속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 상승하며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은 축산물(-1.3%)이 내렸으나 농산물(8.3%)과 수산물(0.2%)이 오르면서 전월 대비 3.8% 상승했다. 돼지고기(-4.0%)와 닭고기(-2.8%) 등은 하락했지만 감귤(48.8%), 사과(7.5%), 김(6.8%), 냉동오징어(6.8%) 등의 가격이 올랐다. 공산품은 제1차금속제품(-1.0%), 음식료품(-0.3%)이 내렸으나 석탄및석유제품(0.5%),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0.9%)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산업용도시가스(10.0%) 등이 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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