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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 Archives - 뉴스벨

#생산기술 (5 Posts)

  • 메디톡스, 공군사관생도에 K-바이오 기술력 선봬 특별 초청 행사 개최…국가발전·호국안보 의지 다져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지난 22일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초청해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 대한 지식 함양과 호국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특별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군사관학교의 우수 생도 60여명이 참석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등이 생산되는 메디톡스의 최첨단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 최첨단 생산 설비를 갖춘 메디톡스 오송 3공장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과정을 견학한 생도들은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메디톡스가 생산·관리중인 보툴리눔 균주를 포함한 보툴리눔 독소 생산기술이 정부에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기술적, 경제적 가치와 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라는 설명도 들었다. 해당 기술들이 국가 경제는 물론 안보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며 호국안보에 대한 의지와 경각심을 높이기도 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영공 수호에 앞장서며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국가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 키나바, 안정적 혐기성 소화 기술 확보 위해 씨제로 인수 계약 체결 글로벌 G2E 기업 키나바가 혐기성 소화 설계 및 시공 기술을 보유한 씨제로와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 향상을 위해 양사 주식 양수ㆍ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키나바는 씨제로의 주식 51%를 확보하게 됐으며, 기존에 보유한 하이브리드 글로벌 G2E 기업 키나바가 혐기성 소화 설계 및 시공 기술을 보유한 씨제로와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 향상을 위해 양사 주식 양수ㆍ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키나바는 씨제로의 주식 51%를 확보하게 됐으며, 기존에 보유한 하이브리드
  • [석유 미래포럼] 김두수 소장 "대용량 암모니아 수입 방안 검토 절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김두수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청정에너지연구소장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청정수소' 에너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 연료인 '암모니아'를 대용량 운송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에서 김 소장은 이같이 밝혔다. 전력연구원에 따르면 2036년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서 총 암모니아 1590만톤(t)이 필요할 전망이다. 그러나 2020년 암모니아 글로벌 거래량은 1800만톤이지만, 우리나라 수입 물량은 122만톤에 불과했다. 김 소장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암모니아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만큼 일본도 적극적으로 암모니아를 연소하고 있는데, 암모니아가 비료 원료로 이용되는 만큼 미국 등 해외에서는 비료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암모니아 인수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어떻게 암모니아 수입 물량을 확보할 수..
  • KOTRA, 세계 최대 '하노버 산업전'서 혁신 중소기업 수출길 확대 6개 기관·48개사 참여 통합한국관 운영 'KOREA' 브랜드로 공동 마케팅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전시회(2024 Hannover Messe)'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OTRA를 포함한 6개 기관이 공동으로 'KOREA' 브랜드를 활용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대비 50% 이상 확대된 규모로 총 48개사가 참가한다. 통합한국관 외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기업까지 합하면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기업 총 69개사가 참가한다. 올해 77주년을 맞는 하노버 산업전시회는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전시회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끊임없는 혁신 기술의 경연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산업 활성화'라는 주제에 맞게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저탄소 생산기술과 신재생에너지를 다양한 형태로 저장하는 기술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성의 공존을 위한 핵심은 결국 혁신적인 기술 확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기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한국관에는 저탄소 생산기술과 로봇 관련 혁신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지엔엠텍은 친환경 무급유 진공펌프를, 좋은차닷컴에서는 수소차량 연료전지스택을 활용한 발전기를 선보여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이동형 양팔 로봇을 개발한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용 로봇에 모방학습 기능을 추가한 뉴로메카 ▲미국물류전(MODEX 2024)에서 혁신상을 받은 ㈜티라로보틱스 등 혁신기업들의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한편 KOTRA는 날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가기업의 정보를 담은 디지털 하노버 상품관을 오픈하고, SNS 마케팅을 통해 지멘스(SIEMENS), 폭스바겐(Volkswagen) 등 현지 글로벌 기업과 상담을 주선했다. 또한 KOTRA는 현장에서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유럽지역 내 탄소규제(CBAM) 대응 방안 협업을 지원하고 최근 급변하는 산업 동향과 협력 기회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주기 지원을 통해 상담 1575건,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과 계약 성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KOTRA는 전시회 종료 후에도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KOTRA 해외전시 담당 수출전문위원이 사후 화상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통합한국관 참가기관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필드 테스트, 해외시장 조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그동안 CES, MWC와 같은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대한민국 브랜드 프리미엄을 활용한 수출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통합한국관이 전시회 내 수출 전진기지로 역할하여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열 KOTRA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강조될수록 혁신 기술의 경연장인 하노버 전시회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며 "KOTRA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GTX-A 개통 효과 '톡톡'…B·C노선 예정지 부동산시장 '들썩' 로또 1116회 당첨번호 '15·16·17·25·30·31'번...1등 당첨지역 어디?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총선백서 ⑦] 용산 뒤집은 '동부이촌동·한남동'의 힘
  • 신규 입사자 68명.. KG모빌리티, 2024년 신규 인력 대거 채용 완료 KGM 관계자는 “해외 시장 수출확대 및 경영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16년 만에 흑자를 실현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KGM 브랜드’를 필두로 기업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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