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소식] ‘신안천일염’ 품질 관리를 위해 생산종료 기간 앞당겨 外신안천일염 생산자들은 천일염의 품질 향상을 위해 금년도 생산종료 기간을 앞당기기로 했다.(사)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회장 이철순)는 생산 시기 종료를 오는 10월 15일에서 이를 앞당겨 9월 30일까지로 하고, 고품질 신안천일염 생산과 유통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신안천일염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세계 5대 청정갯벌에서 탄생하는 ‘명품’ 천일염으로 각종 미네랄과 철분, 칼슘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켜 만들어지는 천일염은 기후와 주변 환경, 그리고 생산 시기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나는데,
생명나눔실천본부 "동국대~남산 걷고 생명존중 나눠요"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단체로 걸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행사가 서울 남산 일대서 열렸다. 불교계 유일 정부 지정 장기기증 운동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25일 서울 동국대학교 만해광장 남산공원 일대에서 '제15회 생명나눔 걷기명상 및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형태로 걷기명상을 진행해 주변 환경까지 챙기자는 의도였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불암사 회주·조계종 원로의원)과 본부 이사인 혜공스님(조계종 문화부장), 법륜스님(중앙종회의원), 명신스님(통도사 수좌), 법일스님(남양주 불암사 주지)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가수 진미령,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우 홍보위원회 회장, 김남명 25교구 신도회장, 성기홍 BBS불교방송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특히 남양주 광동중·고등학생이 대거 참여해서 총 1000여 명이 함께했다. 본행사에 앞서 다양..
대한민국서 올 상반기 약 7000명 사망…사인은 극단적 선택올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약 7000명이 숨졌다. 이들의 사인은 극단적 선택이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Xiuxia Huang-.shutterstock.com 자살 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헤럴드경제는한국생명존중재단이 밝힌 올 상반기 극단적 선택 사망자 현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6월 극단적 선택 사망자는 6936명이라고 한국생명존중재단은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375명)보다 8.8% 증가했다. 월별로는 올해 1월 976명, 2월 104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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