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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Archives - Page 3 of 12 - 뉴스벨

#샌프란시스코 (230 Posts)

  • 큐텐, '위시플러스'로 새단장…북미·유럽 공략 나선다 글로벌 e커머스 ‘큐텐’이 ‘위시플러스’로 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2월 인수한 북미·유럽 기반 e커머스 플랫폼 ‘위시’와 시너지를 확대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최근 자사 플랫폼 ‘큐텐닷컴’ 이름을 ‘위시플러스’로 글로벌 e커머스 ‘큐텐’이 ‘위시플러스’로 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2월 인수한 북미·유럽 기반 e커머스 플랫폼 ‘위시’와 시너지를 확대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최근 자사 플랫폼 ‘큐텐닷컴’ 이름을 ‘위시플러스’로
  • '펜스 충돌' SF 이정후, 예상 보다 심각…IL행 유력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당분간 뛸 수 없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전을 마친 뒤 이정후 부상 부위와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고 3경기 결장했다. 구단은 선수보호 차원에서 이정후에게 충분한 휴식을 부여했다. 4경기 만에 1번타자(중견수)로 복귀한 이정후는 1회초 2사 만루에서 홈런성 타구를 잡으려고 점프했는데 포구에 실패하며 펜스에 충돌했다. 그 자리에서 왼쪽 어깨를 잡고 쓰러진 이정후는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경기 중 교체 아웃됐지만, 가벼운 어깨 염좌 정도로 봤는데 예상 보다 심각했다. 구단과 밥 멜빈 감독과 어깨 탈구라고 밝혔다. 탈구라도 수술 없이 휴식과 재활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라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14일 MRI 검사 등 추가로 정밀 검진을 받아야 복귀 시점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결장은 불가피하다. 부상자명단(IL)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에 시달리면서도 최근 6경기 타율 0.310(29타수 9안타)로 상승세를 타던 이정후의 부상은 너무나도 안타깝다.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50억 4700만원)에 대형 계약을 맺었다. 빅리그 데뷔 시즌 타율 0.262, 2홈런 8타점 15득점을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 외에도 마이클 콘포토(허벅지), 호르헤 솔레어(어깨)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연이어 이탈하고 있다. 한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경기 중 투구에 맞아 교체 아웃됐다. 김하성은 같은 날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펼쳐진 LA 다저스전에서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1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4회말 1사 1,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워커 뷸러 싱커(시속 151.9km)에 손목을 맞았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김하성은 1루까지 걸어나갔지만, 5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X-레이 검사를 했는데 손목에서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준서 이어 조동욱, 한화에 난세 영웅 또 등장 ‘물병 대거 투척’ 인천 유나이티드, 무관중 징계 가능성은? 우승 희망 이어간 아스날, 맨유는 빈손 위기? ‘구슬 5개로 1순위 행운’ 대한항공, 통합 5연패 예감 시즌 2승 이예원, 위믹스 포인트 9위에서 3위 상승
  • 이정후 '어깨 탈구' 당분간 결장 불가피…멜빈 감독 "좋지 않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2일(현지시간) 이정후의 부상이 왼쪽 어깨 탈구(Dislocated)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정후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수비 중 펜스에 충돌한 뒤 어깨를 잡고 쓰려졌다. 한때 비교적 가벼운 어깨 염좌(Sprain)로 알려졌지만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어깨 분리(Separated)라고 확인했다. 멜빈 감독은 "좋지 않다(Not Great). 일단 내일 MRI 검진을 해봐야겠지만, 좋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어깨 탈구는 팔뼈가 어깨 관절에서 빠져나온 부상이다. 추가 정밀 검사 결과를 봐야 하지만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몇주간 결장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정후는 앞서 왼쪽 발등 타박상으로 3경기를 쉬고 이날 복귀했으나 1회 초 수비에서 또다시 부상을 입는 불운을 겪었다. 최근 6경기에서 타율 0.310(29타수 9안타)의 상승세에 있..
  • 이정후, 부상 복귀전서 왼쪽 어깨 탈구…김하성, 왼쪽 손목 공에 맞고 교체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메이저리거들이 같은 날 부상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했고, 수비 도중 왼쪽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정후는 1회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장타성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왼쪽 어깨를 강하게 부딛혔다. 이정후는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결국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엠엘비닷컴(MLB.com)은 이정후가 왼쪽 어깨 탈구(Dislocated left shoulder)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 내일(14일)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그가 벽에 부딛혀 넘어지고 일어나지 못했을 때 불안한 느낌을 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정후의 왼쪽 어깨 부상은 두 번째다. KBO리그에서 활약하던 2018년 6월 19일 두산 베어스전 2루타를 친 뒤 3루에서 슬라이딩하는 도중 왼쪽 어깨를 다친 바 있다. 당시 이정후는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고 한 달가량 경기에 빠졌다. 예민한 부위인 만큼 이정후는 장기 결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도 몸에 맞는 공으로 손목 부상을 당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투수 워커 뷸러의 94.4마일(약 151.9km)의 빠른 공에 왼손 손목을 맞았다. 김하성은 주루까지 마친 뒤 경기에서 빠졌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음성 소견이 나왔다며 아주 큰 부상은 아니라고 전했다. 김하성은 "맞았을 때보다 상태가 훨씬 나아졌다"면서 "내일까지 상태가 어떤지 지켜보고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봐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 케이시 슈미트의 끝내기 안타로 6-5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4-0으로 다저스를 꺾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김하성, 7경기 연속 출루…이정후는 3G 연속 결장 다저스와 홈경기서 4타수 1안타 이정후는 발 통증으로 결장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다저스 왼손 선발 제임스 팩스턴의 시속 153km 직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5일부터 이어간 출루 행진도 7경기 째로 늘렸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이지만 멀티히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5회 중견수 뜬공, 7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다저스 유격수 무키 베츠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09(148타수 31안타)로 조금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0-5로 패했다. 발 통증이 있는 이정후는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정후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지난 9일 콜로라도전서 자신이 친 타구에 왼쪽 발을 맞은 이정후는 부상 여파로 지난 10일부터 결장 중이다. 다행히 13일 신시내티전부터는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이정후의 발 상태가 좋아졌다. 신시내티 오른손 선발 프랭키 몬타스가 등판하는 13일에는 이정후가 선발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중견수 자리를 꿰찬 이정후는 현재까지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번리 꺾고 4연패 탈출…4위 희망도 살려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맨유 vs 아스날 ‘오로지 승리뿐’ [팩트 체크] ‘3.57% 행운’ 대한항공, 1순위로 요스바니 선택…레오는 현대캐피탈행 이재성 하드캐리, 도르트문트 상대로 4분 만에 멀티골
  • '이정후 결장' 샌프란시스코, 5-1로 2연패 탈출…채프먼 만루포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정후가 3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샌프란시스코는 18승 23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를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17승 22패로 NL 중부지구 4위를 기록했다. 맷 채프먼이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채프먼은 결승 만루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홈런 1득점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매이슨 블랙은 4.1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두 번째 투수 테일러 로저스가 0.2이닝 2탈삼진 퍼펙트로 승리투수가 됐다.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실점으로 시즌 2패(3승)를 당했다. 말 그대로 초전 박살이었다. 1회 샌프란시스코는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패트릭 베일리의 연속 안타, 헤일럿 라모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다. 채프먼이 로돌로의 4구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중월 선제 만루포를 신고했다. 채프먼의 시즌 5호 홈런. 신시내티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4회 선두타자 엘리 데 라 크루즈가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더 이상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 베일리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했고, 이 점수를 지키며 5-1 승리를 완성했다. 한편 이정후는 발등 타박으로 3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다.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많이 좋아졌고 내일(13일) 신시내티전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25000달러짜리 1등석 자리 (두바이 ➡️ 샌프란시스코) ��클릭시 소리주의��$25,000 first class seat on a 16 hour Emirates Airlines flight from Dubai to San Francisco.[�� Sergi.Galiano]pic.twitter.com/HNUPg6KZyb Massimo (@Rainmaker1973) May 11, 2024 53초
  • '발등 부상' 이정후, 3경기 연속 결장…내일(13일) 출전 예정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파울 타구에 맞아 발등 부상을 당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늘도 휴식을 취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정후는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아 타박상을 입었다. 10일 콜로라도전도 휴식을 취했지만, 완전히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아 3경기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정후가 3경기 연속 결장한 것은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많이 좋아졌고 내일(13일) 신시내티전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고 답했다. 13일 신시내티의 선발투수는 우완 프랭키 몬타스다. 이정후가 빠진 중견수 자리에는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출전했다. 한편 이정후는 지금까지 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타율 0.262 출루율 0.310 장타율 0.331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이정후 결장' 샌프란시스코, 신시내티에 2-4 패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가 결장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신시내티 레즈에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2-4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7승23패를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17승21패가 됐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이틀 연속 결장했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가 발에 맞아 타박상을 입었다. 이후 통증이 지속돼 10일 콜로라도전과 이날 신시내티전 모두 휴식을 취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로건 웹은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신시내티에서는 스펜서 스티어가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앤드류 애보트는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선취점은 신시내티가 챙겼다. 1회초 엘리 데 라 크루즈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스펜서의 적시 2루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도 반격에 나섰다. 1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2회말에는 엘리엇 라모스의 2루타와 케이시 슈미트의 땅볼로 1사 3루를 만든 뒤,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신시내티는 3회초 데 라 크루즈의 안타와 도루, 마이크 포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스펜서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신시내티는 4회초 윌 벤슨의 안타와 TJ 프리들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추가, 3-2로 다시 앞서 나갔다. 이후 신시내티는 애보트의 호투로 1점차 리드를 지켰다. 6회부터는 불펜진을 가동하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반격의 기회를 노렸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오히려 신시내티가 8회초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추가점을 냈다. 경기는 신시내티의 4-2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파울 타구 맞은 이정후,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결장한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발을 맞아 통증을 느꼈고, 이로 인해 10일 콜로라도전에 결장했다. 하루 휴식을 취했지만 신시내티전 선발 라인업에서도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러서 기자는 “이정후가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내일도 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정후가 이틀 연속 결장하는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다만 타박상인 만큼, 통증이 가라앉고 회복된다면 곧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OPS 0.641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SF, NL 서부지구 4위 추락…엠엘비닷컴 "이정후 포함 이적생 부진 때문"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진 이유로 공격력을 꼽았다. 이정후가 하루 휴식을 취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9로 패했다. 이번 경기로 3연승이 좌절된 샌프란시스코는 17승 22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그쳤다. 콜로라도는 9승 28패로 NL 서부지구 5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큰 문제는 부실한 공격력이었고, 이를 시즌 전 외부 영입을 통해 공격력 보강하려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45억 원)에 영입했고, 맷 채프먼과 3년 5400만 달러(약 738억 원), 호르헤 솔레어와 3년 4200만 달러(약 574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공격력을 보였다. 이정후는 145타수 38안타 타율 0.262 출루율 0.310 장타율 0.311을 기록 중이다. 타율은 나쁘지 않지만 리그 평균 이하의 득점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채프먼은 147타수 31안타 4홈런 타율 0.11 출루율 0.261 장타율 0.340, 솔레어는 119타수 24안타 5홈런 타율 0.202 출루율 0.294 장타율 0.361을 기록 중이다. 엠엘비닷컴은 샌프란시스코의 부진 이유로 '공격력'을 꼽았다. 엠엘비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자유계약(FA) 선수인 이정후, 채프먼, 솔레어를 영입하면서 라인업이 더 강력한 화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 3인방은 지금까지 압도적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의 경기당 득점은 3.82점으로 30개 팀 중 하위 8위에 해당한다. 같은 지구의 팀이자 전체 1위 LA 다저스의 5.49점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다만 이 평가는 이정후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다. 이정후의 기대 타율(XBA)과 장타율(XSLG)은 0.284, 0.416으로 시즌 성적(0.262, 0.331)보다 높다. 이정후는 전체 타구 중 41.8%를 95마일(152.9km) 이상의 강한 타구(Hard-Hit)로 생산 중으로 타구 질 역시 나쁘지 않다. 이를 봤을 때 이정후는 그간 불운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지난 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도 홈런을 잃었다. 회초 이정후는 크로포드의 시속 82.0마일(132.0km) 스위퍼를 통타, 타구 속도 99.4마일(160.0km), 비거리 109.7m짜리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다. 이 타구는 14개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홈런성 타구였지만, 공교롭게도 이 공은 펜웨이 파크에서 가장 깊숙한 우측으로 향하며 우익수 뜬공이 됐다. 오늘(10일) 이정후는 발등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엠엘비닷컴은 "이정후는 어제(9일) 타석에서 왼발에 파울 타구를 맞아 통증이 있었다"면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내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앞서 다시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휴식을 기점으로 이정후가 현지의 평가를 긍정적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이정후에 대한 가슴 철렁한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심각한 상황일 수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발을 다쳤다. 현재 치료를 받고 상태를 살펴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정후는 이번 시즌에도 이미 두 번의 결장을 했으며, 타율과 활약은 어느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 '파울 타구 직격' 이정후, 왼발 통증으로 휴식…SF, 1-9 완패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발에 통증을 느껴 하루 쉬어갔다. 이정후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빅리그 진출 이후 세 번째 휴식이다. 다만 지난달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과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은 휴식 차원의 결장이었고, 이번은 발등 통증으로 인한 결장이다. 엠엘비닷컴(MLB.com)은 "이정후는 어제 타석에서 왼발에 파울 타구를 맞아 통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후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내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앞서 다시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후가 결정한 샌프란시스코는 1-9로 완패했다. 이번 경기로 샌프란시스코는 17승 22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그쳤다. 콜로라도는 9승 28패로 NL 서부지구 5위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키튼 윈은 3.2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5패(3승)를 떠안았다. 콜로라도 선발 칼 콴트릴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3패)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SF 이정후 16경기 만에 장타 폭발 ‘타율 0.262’ 타격감을 되찾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6경기 만에 장타를 뽑아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3개의 안타를 몰아쳤던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3-0으로 앞선 2회 1사 1, 2루서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터뜨렸다. 2루타와 3루타, 홈런 등 장타의 폭발은 지난달 21일 애리조나전 이후 16경기 만이다. 이정후는 2루타로 타점까지 신고했고, 이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추가했다.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2에서 소폭 하락했고, 샌프란시스코는 난타전 끝에 8-6 승리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홈런-10도루’ KIA 김도영, 월간 MVP 선정 오타니 전 통역, 오타니 계좌에서 232억 빼돌린 혐의 인정 프로축구선수협, 스포츠멘탈코치협회와 MOU '경기력 향상에 일조' ‘무너진 류현진’ 한숨 나오는 한화, 어느새 롯데와 1게임 차 코브라골프, 다크스피드 볼리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이정후, 담장 직격 1타점 2루타…16경기 만에 장타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이정후가 16경기 만에 장타를 뽑아내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는 8일(현지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2회초 1사 1,2루에서 피터 램버트의 시속 142.7㎞ 슬라이더를 당겨쳐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홈런과 2루타를 쳤던 지난 4월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첫 장타다. 이정후는 후속 타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중전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와 득점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2가 됐다. 자이언츠는 2회 기회에서 무려 6득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로키스는 6점 뒤진 5회부터 추격을 시작했지만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고, 경기는 자이언츠의 8-6 승리로 끝났다. 자이언츠에서 13안타, 로키스에서 12안타가 나온 난타전이었다..
  • "가장 급한 환자는?" 응급실 의사·AI에 물었더니...결과에 '깜짝'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AI(인공지능)에 응급의료기관을 찾아온 환자의 상태에 따른 치료 우선순위를 물었더니, 인간 의사보다 정확도가 높은 답변을 내놨다. 연구팀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실에서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이런 AI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연구팀은 7일(현지시간) 이같은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네트워크 오픈'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성인 환자 25만 1000여명의...
  • 오타니 선배 오늘은 제가 책임질게요… 야마모토 누가 걱정했나, 이정후 첫 3안타 폭발 [SPOTV MLB]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모처럼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LA 다저스가 또 이기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의 데뷔전 악몽은 이제 일종의 해프닝으로 잊히는 모양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하며 첫 쿠어스필드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애리조나의 돌격 대장은 모처럼 체면을 살렸다. 샌디에이고는 또 5할 고지에서 미끄러졌다.◆ 야마모토 8이닝 순삭… 럭스까지 홈런 쳤다, 이게 다저스 타선의 힘- LA 다저스(25승13패) 8 : 2 마이애미 말린스(
  • 사라졌던 LAD 에이스 드디어 돌아왔다… 축포 담당은 오타니, 씻겨나간 이정후 멀티히트 [SPOTV X NL WEST]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LA 다저스의 우완 에이스였던 워커 뷸러가 기나긴 재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오타니 쇼헤이는 뷸러의 복귀를 축하하는 홈런포를 때렸고, 다저스는 지구 최강자의 면모를 되찾았다. 이정후는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모두 지며 급제동이 걸렸다. 대형 트레이드로 전환점을 맞이한 샌디에이고는 다시 5할 승률에 기어 올랐고, 요즘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 애리조나와 항상 좋지 않았던 콜로라도는 하루를 쉬며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뷸러의 감격적인 복귀, MVP 라인업이 화끈하게 축하했다-
  • 이정후 16일만 멀티히트, 김하성은 부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6일 만에 안타 두 개를 때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정후는 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1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1경기 안타 2개 이상은 4월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이후 16일 만이다. 오랜 만에 멀티히트를 가동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2(135타수 34안타)로 올라갔다. 이날 이정후는 1회 선두타자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3회와 6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8회 구원투수를 상대로 중견수 쪽 안타를 추가로 생산했다. 이정후는 제 역할을 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5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1-6으로 완패했다. 필라델피아와 원정 4연전을 모두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 필라델피아는 6연승을 질주했다. 필라델피아는 강호 애틀랜타 브레이브..
  •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김하성 1볼넷…완투 놓친 에릭 페디 2승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8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회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투수 재러드 존스의 체인지업을 공략했고, 타구 속도는 시속 169㎞로 측정됐다.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69로 소폭 하락했다. 경기에선 샌프란시스코가 3-2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다.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했고, 시즌 타율은 0.220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6-8로 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한편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뛰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는 MLB 복귀 후 가장 긴 8⅓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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