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차+신바람 택시 타고 '홍성 한바퀴' 돌아볼까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올 설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아름다운 자연과 깊이 있는 문화유산, 먹거리가 풍부한 충남 홍성군이 기차+신바람 택시 타고 매력적인 관광명소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대 생활권이 형성된 홍성역에서 '신바람 택시'를 이용해 매력적인 관광명소 곳곳을 이동할 수 있다. 신바람 택시는 로이쿠 앱이나 전화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4시간 코스(4만원)와 6시간 코스(6만원)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홍성군이 15일 편리해진 교통과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추천 관광코스와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홍성군 추천 관광코스는 바다맛 코스와 육지맛 코스로 나눠 운행한다. 홍성 바다맛 코스는 홍성역 → 궁리항(놀궁리 해상파크) → 홍성스카이타워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 점심(홍성남당항 새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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