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이 연애할 때마다 상대 공개하는 이유를 그의 아버지가 솔직하게 설명했다이동건이 공개 연애를 하는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진정성 때문이라 밝혔다. 아버지는 이를 통해 아들의 연애 철학을 전했다.
진돗개 품종별 새끼때 생김새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내용 없음
"충분히 슬퍼해야" 부친상 겪은 오은영이 알려준 '일상 회복법':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인생의 진리다(금쪽같은 내새끼)가까운 이가 세상을 먼저 떠나가면, 남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26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아직 젊디젊은 아빠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떠난 뒤 4살 아이가 공격성을 보이고 있다는, 슬픈 사연이 공개됐다. 갑자기 남편을 떠나보낸 뒤에도 아이 둘을 키우느라 애써 밝게 지내는 금쪽이 엄마를 향해, 오은영 박사는 "저도 얼마 전에 아버지를 보내드렸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난달 오은영 박사의 아버지는 향년 94세로 별세했는데, 오 박사는 "많은 사람들은 호상이라고 얘기했지만, 자식한테 부모의 호상은 없는 거
'미우새' 이동건 "새 연애, 아이에게 해선 안될 행동같아"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새 연애에 대한 가치관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구본승과 함께 제주도에서 만난 이동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동건은 제주도의 집에서 일어나 아침을 시작했고, 제주살이 9년 차 구본승을 만났다. 구본승은 "어머니 아버지가 제주도로 오시면서 나도 오게 됐다. 그리고 나도 낚시를 좋아하지 않냐. 3대 낚시 집안이다. 그때 마침 내가 일이 없어서 낚시용품만 들고 제주도에 왔다. 낚시하다 보니 낚시 친구들도 생겼다. 선장 동생들도 많다. 가끔 점심 먹고 있는데 선장 동생에게 전화가 온다. 인생에서 이게 제일 큰 행복이 아닌가싶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동네는 저녁 8시 지나면 깜깜하다. 농사짓는 분들이 많은 동네라 인적도 드물고 연애할 일이 없다"라고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동건은 "저는 형이 비혼주의자라고 생각했다"라며 그의 연애 상황을 물었다. 구본승은 "비혼주의라고 하고 다 일찍 결혼하더라. 나 같은 애들이 결혼을 못한다"라며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이동건의 질문에 "나는 늘 있어"라고 답했다. 구본승은 자신의 마지막 연애가 18년 전이라고 밝히며 이동건에게 "너는 요즘 뭐 없냐"라고 물었다. 이동건은 "저는 오래됐다. 아직 애가 어리지 않냐. 애가 어리고 아직 엄마 아빠와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순 없을 나이다"라며 "그 시기에 제가 만에 하나 연애를 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 생각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대답을 들은 구본승은 "용한 점을 봐주시는 분이 나 보고 올해 1년 동안 연애운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과 이어지지 않으면 62살에 간다는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구본승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게 싱글 둘이서 여자 얘기하는 건데 이걸 몇 시간 동안하고 있다. 진짜 한심하다"라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건도 "진지하게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라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도 "제주도까지 가서 밖에 안 나가고 뭐 하는 것이냐"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의지할 곳 없는…” 남진에게도 ‘영원한 라이벌’ 나훈아의 은퇴는 갑작스러웠는데, 솔직한 속내에는 씁쓸함이 가득 담겨있었다가수 남진에게도 라이벌이자 아끼는 후배였던 나훈아의 은퇴 발표는 갑작스러웠다. 그는 “의지할 곳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한국에서 ‘최초의 라이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남진과 나훈아”라며 “그때 라이벌이 얼마나 치열했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대해 남진은 “시대가 만들어 준 명라이벌”이라며 “시상식에서 두 사람 중에서 한 사람만 상을 받으면 공연장이 난리가 났었다”라고 과거를 떠올리자, 모벤져스 역
'미우새' 남진, 韓 엘비스 프레슬리 위엄…"아이돌들의 원조"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남진이 한때 쌍벽을 이뤘던 희대의 라이벌 나훈아를 언급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남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남진에 대해 "무대에서 춤추면서 노래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무대에서 최초로 노래하면서 춤춘 가수가 남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MC 서장훈 역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였다. 수많은 아이돌들의 원조"라고 말했다. 이에 남진은 "그래서 그때 10대 소녀들의 '오빠 오빠' 환호가 됐다"고 자신했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그 소녀들이 우리라니까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연애, 아이 생각하면 해선 안 될 행동"(미우새)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다. 21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90년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원조 국민 오빠' 구본승과 이동건의 회동이 그려진다. 이날 휴가차 제주도로 떠난 이동건은 절친 구본승을 만난다. 구본승은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산품을 가져오는 등, 이동건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주살이 9년 차라는 구본승은 이동건에게 "제주도에 있으니 연애할 일이 없다"며 마지막 연애가 18년 전이라고 밝힌다. 이어 구본승이 18년 동안 솔로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되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솔로 생활 청산을 위해 사주를 본 구본승은 올해 결혼할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이때'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점괘를 들었다고 고백한다. 이동건은 구본승에게 진지하게 연애 상담을 해주며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이동건은 "연애할 생각이 없어진지 오래"라며 "연애는 아직 아이를 생각하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낚시 때문에 제주살이를 시작했다는 '낚시에 진심인 남자' 구본승은 낚싯배에서 소개팅은 물론, 프러포즈까지 하고 싶다고 밝힌다. 구본승은 "내 인생 최대의 월척은 너야"라는 멘트까지 준비했다고 밝혀 절친 이동건마저 경악하게 만든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38세 배우 노민우가 남동생과 스스럼없이 뽀뽀하는 이유: 듣고 나니 완전 납득되지만 놀란 표정이 쉽사리 가시지 않는다(미우새)형제끼리 뽀뽀? 1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노민우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그의 친동생은 밴드 호피폴라의 멤버 아일이다. 상당히 다정한 사이인 형제. 노민우는 동생을 위해 파스타를 요리했고, 동생 아일은 고마움의 표시로 형에게 볼 뽀뽀를 건넨다. "지금 뭘 한 거죠?"(서장훈), "받아들이기가 힘들다"(진성) 등등 놀라워하는 반응이 쏟아지는데, 정작 형제는 아주 어릴 때부터 해오던 습관과도 같은 것이라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이다. "우리가 40~50대 돼서도 뽀뽀하고 있을까?"라는 동생의 말에, 당연하다는 듯 "해야지"라
'미우새' 노민우, 자아도취 일상 "단단히 정신 나가 보여" [TV나우]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노민우가 자아도취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민우는 동화속 왕자가 입을 법한 흰색 정장을 입고 동생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 밥을 먹던 중 노민우는 갑자기 동생에게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이에 노민우는 자신에게 한껏 취해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고, 이를 카메라에 담던 동생은 “진짜 단단히 정신 나가 보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VCR 영상으로 보고 있던 신동엽은 “원래 저런다고 하더라. 당당하게 눈치 안 보고”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금쪽같은 내새끼' 母 "8살 쌍둥이 형제, 죽는단 얘기 자주 해" 눈물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첫 째 형이 쌍둥이 동생들에 질투를 느꼈다. 쌍둥이 동생들은 죽음을 자주 생각한다고 언급됐다. 1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는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은 둘째를 챙길 뿐이었다. 이에 서운함을 느낀 금쪽이는 "나만 미워하고 나만 XXXX 지"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하지만 엄마는 둘 째에게 책을 읽어주며 금쪽이를 무시했다. 이에 금쪽이는 "나만 미친개다"라며 엄마가 무시하자 욕설 수위는 높아졌다. 그러면서도 첫 째는 엄마의 주변을 맴돌았다. 셋 째도 심각한 상태였다. 엄마는 "셋 째가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더라"라고 눈물을 보였다. 죽음 얘기를 자주 꺼낸다고. 그러면서 엄마는 "요즘은 둘 째도 그런다고 연락을 받았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셋째 너 말이야.." 첫째 금쪽이가 씨익 웃으며 셋째 동생에게 섬뜩한 말을 툭 던졌고 일순간 공기가 싸늘해지는 기분이 든다(금쪽같은 내 새끼)우애 좋은 형제가 아닌, 살벌한 형제의 이야기. 첫째 형과 셋째 동생이 서로에게 내뱉는 섬뜩한 말에 금쪽이 부모의 얼굴에는 먹구름이 드리웠다. 삼형제는 생태 체험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관찰한 것을 그려보는 시간에 첫째는 그림을 그리다 말고 셋째를 주시했다. 형의 시선을 느낀 셋째는 눈치를 보는데. "XX야지.." 첫째 형인 금쪽이가 씨익 웃으며 섬뜩하게 말했다. 색칠한 나비 그림 옆에는 죽여야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첫째 금쪽이는 "셋째, 너 말이야"라고 살벌하게 말했다. 셋째는 "나?"라고 물으며 긴장했고, 둘째
"형한테 장난감 총 쏘고 싶어"…'금쪽', 적개심 가득 삼형제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적대심으로 가득찬 삼형제가 온다. 12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형'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아들만 셋을 키우고 있다는 삼 형제의 엄마 아빠가 등장한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은 금쪽이네지만, 삼 형제가 서로를 향한 적개심으로 가득 차 아이들이 무섭기까지 하다는 엄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주말을 맞이해 생태 체험관으로 가족 나들이를 나선 금쪽 가족이 보인다. 신나게 체험관 내부를 둘러본 뒤 관찰한 것을 그려보는 시간에 삼 형제 모두 집중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심상치 않은 표정의 금쪽이는 씩 웃으며 "XX야지"라고 말한다. 금쪽이의 말에 그림을 그리던 쌍둥이 동생들까지 얼어붙고, 이어 금쪽이는 셋째를 보며 "셋째, 너 말이야"라며 아무렇지 않게 싸늘한 말을 날린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장난감 가게에 간 금쪽 가족이 눈에 띈다. 눈길을 끄는 다양한 장난감들에 이것저것 구경하기 바쁜 금쪽이와 둘째와 달리 셋째는 사고 싶은 장난감이 있어 보인다. 아빠를 이끌고 가 사달라고 하는 것은 다름 아닌 권총 장난감이었다. "금쪽이 형한테 쏘고 싶어"라고 말하는 셋째의 충격적인 발언에 아빠는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한다. 점점 심각해지는 수위의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금쪽이와 형에 대한 적개심으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동생들, 서로를 거부하는 위기의 삼 형제는 과연 오 박사의 금쪽 처방으로 달라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금쪽같은 내새끼' 쌍둥이 동생에 폭언+폭력 금쪽이, 폭풍전야 삼형제[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적개심 가득한 삼형제가 온다. 12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형'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아들만 셋을 키우고 있다는 삼 형제의 엄마 아빠가 등장한다. 듬직한 첫째 금쪽이와 귀여운 아들 쌍둥이 동생들로 단란하기만 할 것으로 보이는 금쪽이네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삼 형제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영상에서는 금쪽이네 아침 일상이 보인다. 평화로운 아침 식사 시간,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식사 중이지만 금쪽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눈 뜨자마자 이불속에서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던 금쪽이를 본 엄마가 핸드폰을 빼앗자 거세게 저항하더니, 식사 후 옆에 누운 셋째에게 다짜고짜 욕설을 퍼붓기 시작한다. 금쪽이의 공격적인 돌발 행동은 욕설뿐만이 아니라 이유 없이 쌍둥이 동생들을 향해 폭력과 폭언을 쏟아낸다. 더불어 금쪽이는 엄마에게 하는 행동과 동생들에게 하는 행동이 정반대였다. 누워있는 엄마에게 온갖 애교를 부리며 마치 아기처럼 행동하는 금쪽이지만, 육아에 지친 엄마는 금쪽이를 받아줄 여력조차 없다. 그러자 곧장 쌍둥이 형제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런 금쪽이에게 불만들이 쌓인 걸까. 형을 향한 쌍둥이 동생들의 마음도 심상치 않다. 금쪽이에게 복수하고 싶다며 장난감 총에 관심을 보이고, "형을 XX야지"라는 극단적인 말까지 서슴지 않다. 이미 깊어질 대로 깊어져 버린 형제들 사이 감정의 골과 오 박사가 말하는 현재 금쪽 형제들의 심리상태와 적개심의 원인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3대째 내려오는..!" 63세 최화정의 金피부 비법은 '딱 3글자'고 내일 눈뜨자 마자 바로 실천 각이다(전문가)20대부터 40대, 60대를 지나면서 한결같은 동안을 자랑해 ‘뱀파이어설’까지 도는 방송인 최화정(63)이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최화정은 지난 7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이 “별명이 ‘미동’ 이다 미친동안”이라고 최화정을 소개했고, 모벤져스는 “누가 환갑 노인네로 아냐, 환갑 아가씨”라면서 놀라워했다. 또 방송에는 과거 최화정이 공개한 셀프 환갑기념사진이 공유됐는데, 이를 본 모두가 “‘최화정’ 하면 꿀피부”라고 감탄했다.이에 최화정은 3대째 내려오는 집안 피부관리 비법이 있다고 운을 뗐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이 종일 놀아준 이상민에게 속삭인 '두 글자': 순간 눈물 차올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젠이 "아빠"라고 속삭였다. 이상민은 뭉클한 듯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7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과거 사유리와 가상 부부의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이상민이 사유리 아들 젠의 육아에 도전했다.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을 홀로 출산한 바 있다. 이날 사유리는 자신의 고민을 이상민에게 털어놓았다. "어린이집에서 아빠들이 데리러 오는 경우가 있다. 젠이 왜 자기는 아빠가 없냐고 보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유리. 이상민은 이에 "걱
'미우새' 박형준, 양정아·김승수 결혼 가짜뉴스에 깜짝 "사실무근이냐"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형준이 양정아와 김승수의 사이를 물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여사친이자 배우 양정아와 MBC 공채 탤런트 모임에 참석한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정아는 친구이자 배우 박형준이 등장하자 반가워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김승수는 묘한 질투심을 느껴 웃음을 안겼다. 박형준은 "기사로만 봤는데 둘이 결혼 이야기도 나오더라"고 하자 김승수는 "유튜브 가짜뉴스"라고 해명했다. <@1> 이에 박형준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얘기지?"라고 하자 김승수는 "갑자기 얼굴이 환해진다"고 발끈했다. 이어 박형준은 "정아가 아주 오래전에 결혼한다고 기사가 났었다. 내가 기분이 되게 이상했다"며 "상실되는 느낌이랄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를 지긋이 쳐다보던 양정아가 "소개팅 안 들어오냐"고 하자 박형준은 "자유로운 만남 추구"라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미우새' 최화정 "'4년 전부터 '촤파타' 하차 결심, SBS가 자른 것 NO"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최화정이 27년 동안 진행해 왔던 라디오 하차 심경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최화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27년간 했던 라디오 '파워타임'을 그만두다 보니까 모르시는 분들이 SBS가 잘랐다는 등 욕을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1> 이어 "하차한 거라 일일이 말할 수가 없었다. 그만두기 3~4년 전부터는 잘 내려와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칠순까지 할 순 없는 거 아니냐. 마침 개편 때인 5월이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 방송 당시 눈물을 쏟았던 최화정은 이날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서장훈이 "27년간 매일 방송한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고 하자 최화정은 "쉽지 않다"고 얘기했다. 최화정은 "다음 주 월요일이 어떨까 싶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더라. 그러다가 요즘 라디오를 안 하는 평일엔 옛날이면 '12시 전엔 가야 하는데'라는 했는데 이제는 그런 게 없으니까"라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미우새' 최화정 "동안 비결? 3대째 내려오는 건세수"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최화정이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화정이 게스트로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날 최화정은 '모벤저스'에 "언니들 안녕하세요"라며 살가운 인사를 건넨 뒤, "저보다 어리신 줄 알았다. 지금 제가 60대다 보니 저랑 몇 살 차이 안 날 거라 확신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과 서장훈은 "화정 누나 별명이 '미동'이다. '미친 동안'이라는 뜻이다. 정말로 옛날이랑 별반 다를 게 없다. 화정 누나가 환갑이라고 하니 어색한데, 셀프 환갑 사진도 찍었더라"라고 했고, 최화정은 "반려견 준이랑 동생이랑 조카랑 셀프 사진관 가서 찍었다"라고 답했다. 최화정은 남다른 동안의 비결을 들려주기도 했다. 그는 "저희 할머니도 하셨고 엄마도 하셨는데 건세수를 한다. 세수하기 전에 손으로 열을 내서 얼굴을 감싸는 건데, 까슬까슬한 수건으로 해도 효과가 좋더라. 혈액순환에 좋은 느낌이라 자주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장나라 "6살 연하 감독 남편, SBS 덕분…내가 먼저 대시"(미우새)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장나라가 촬영 감독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는 6살 연하 남편과 결혼 2년 차 근황을 밝히며 "남편에게 연하 얘기 하면 '나한테 잘해야겠네'라고 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1>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누나 말 잘 들으라고 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SBS 덕분에 결혼했다는 장나라는 "제가 SBS 드라마 'VIP'를 하면서 신랑을 알게 됐다. 거기서 만나서 드라마도 잘 되고, 연애해서 결혼도 했다"며 "제가 먼저 대시했다. 일을 정말 잘하더라. 그게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이 사람이 자기 파트가 아닌 다른 파트에서 문제가 생겨도 무조건 달려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MC 서장훈은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 정말 많다. 마음에 들었으니까 그 사람을 보는 것"이라고 반응했다. 다만 장나라는 남편의 닮은 꼴 질문에 "연예인으로 따지면…외형은 잘생긴 당나귀 느낌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장나라는 "드라마 촬영 때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제가 찍힌 사진에 (남편이) 걸려있었다. 그걸 보내주면서 '여기 나오셨어요' 했더니 '잘 쉬고 계세요?'라면서 질문형 답이 왔다"며 "그때부터 열심히 연락했다. '저는 너무 좋은 형, 누나들이랑 촬영해서 좋았다. 너무 좋은 분 같다'고 하길래 냅다 '좋아한다'고 했다"고 결혼 후일담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6살 연하 촬영 감독 남편 둔 장나라가 "SBS 덕분에 결혼했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두 사람 러브 스토리 보니 지루함 다 도망가고 도파민 확 돈다지난 2022년 6살 연하 촬영감독 남편과 결혼한 장나라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장나라는 이날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는 "SBS 덕분에 결혼할 수 있었다"며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촬영 감독 남편에게 반해 냅다 고백하게 된 스토리를 풀어 환호를 불러왔다. MC 신동엽이 "남편이 촬영 감독이니 사진이나 영상을 더 잘 찍어주냐"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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