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혐의 곽명우, 1년 자격정지 중징계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 국가대표 세터 곽명우(33)가 1년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31일 한국배구연맹은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OK금융그룹 소속 세터 곽명우의 통신비밀보호법 및 상해혐의에 대해 사실 관계 파악 후 자격정지 1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벌위원회는 곽명우 본인과 OK금융그룹 구단 관계자를 출석시켜 진술과 소명을 청취한 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연맹 측은 "최근 곽명우에 대한 문제 제보 접수 후 본 건에 관해 OK금융그룹과 선수를 통해 정확한 사실파악을 했다"며 "그 결과 곽명우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사항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파악 과정 중 선수가 과거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점도 추가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곽명우에게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던 것으로 드..
도끼 들고 딸 폭행한 남친 찾아간 아빠…"父가 이 정도도 못하나"미성년자인 딸이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칼과 도끼를 들고 찾아간 아버지가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4일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휴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클럽폭행’ 어글리덕, 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TV리포트=이혜미 기자]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의 래퍼 어글리덕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어글리덕을 상해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어글리덕은 지난달 10일 오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나한테 사기꾼이라고 했어?" 홧김에 사위에게 맥주캔 던져... "사시미 칼 쥐고 있다 바로 갈게..." 위협하기도...사위의 비난에 화가 나 맥주캔을 던져 상해를 입힌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서울지법 형사 17단독(판사 이현주)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23일 밝혔
"할 얘기가 있다..." 얼굴도 모르는 초등학생 폭행, 학생 엄마도 밀쳐...수원지검 형사5부(부장 장윤영)는 23일,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A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오산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처음 보는 초등학생 B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군에게 "할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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