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래 늘곁애라이프온 대표, 모교 중앙대에 발전기금 1억 기부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조중래 늘곁애라이프 대표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중앙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는 전날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조중래 늘곁애라이프온 대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부자인 조 대표를 비롯한 늘곁애라이프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상규 총장과 박광용 교학부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황광우 약학대학장, 민혜영 약학과 학과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이 조 대표를 맞이했다. 조 대표는 중앙대 약학대학 76학번 동문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는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라는 대학의 비전에 동참해 소중한 발전기금을 전달한 조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대표가 운영하는 늘곁애라이프온은 1982년 부산상조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우리나라 1호 상조회사다.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우리나라 상조 산업의 기준을 제시하며, 상조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상사 무차별 폭행에 코뼈 부러졌는데 '맞을 짓 했다'며 나만 해고, 정신질환 생겼다”무차별 폭행을 당해 해고된 수습 직원 A씨. 상사는 상담 중 A씨를 폭행하고 회사는 가해자를 감봉, 팀장은 경고만 했다. A씨는 억울함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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