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월 동안 주식 7.3조원 사들여···4개월 연속 순매수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4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2월 동안에는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몰리면서 순매수액이 전월 대비 100% 넘게 증가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2월 한 달 간 상장주식 7조375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상장채권은 3조4570억원을 순투자했다. 이는 지난 1월 3조3530억원, 8090억원 대비 각각 120%, 327.3% 증가한 수준이다. 총 순투자한 액수도 10조8320억원으로 전월 4조1620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이는 2월 한 달간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 효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저PBR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수세에 나선 결과로 해석된다. 2월 말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과 상장채권은 각각 762조원(시가총액의 28.1%), 248조8000억원(상장잔약의 9.8%)이며, 총 1010조8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국인 투자자, 작년 12월 상장주식 3.1조 순매수···2개월 연속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순매수 행렬을 이어가며 상장주식을 3조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2023년 12월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상장주식 3조1460억원을 순매수해
여야 각축전 끝…주식 양도세 과세대상, 10억원→ 50억원 상향 조정26일 국무회의 연내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과세표준 3억원 이하분은 20% 3억원 초과분, 25% 과세 정부가 상장주식 양도세 과세대상 기준 중 종목당 보유금액을 현행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2일까지 이 같은 내용
국내 주식부자 7천명...양도차익 1명당 13억 넘어“양도세 내는 대주주 전체 투자자의 0.05% 불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6일 국세청에서 받은 ‘2019~21년 상장주식 양도세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종목당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가 1년 동안 주식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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