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0.12% 하락 출발…2719.56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엔비디아 강세로 장 초반 반도체주들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차전지주들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증시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9포인트(0.12%) 내린 2719.56으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은 2406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3억원, 2148억원어치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52%), SK하이닉스(1.23%), 삼성전자우(0.48%), 기아(0.16%), KB금융(1.04%)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0.14%), 현대차(-0.38%), 삼성바이오로직스(-1.07%), 셀트리온(-0.94%), POSCO홀딩스(-1.44%)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1포인트(0.17%) 내린 849.6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617억원어치 순매수 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8억원, 362억원..
한때 최고 인기였던 인천∼홍콩 노선, 작년 8위로 '풀썩'2019년 대비 작년 여객수 45%↓…상위 10개 노선 중 중화권은 4개→2개 중화권 달리 일본·동남아 노선은 '인기몰이' 중화권 노선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2010년대 국제노선 여객 수 1위를 차지했던 인천∼홍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 속 하락 출발…2550선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41포인트(0.25%) 내린 2556.70에 출발했다. 개인이 홀로 323억원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억원, 271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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