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 카이스트와 ESS 기술 상용화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에코캡 주식회사가 카이스트와 손잡고 차세대 ESS 연구센터를 개소한다. 13일 에코캡에 따르면 회사는 카이스트 차세대 ESS 연구센터 개소식을 이날 진행했다. 개소식에서는 김창규 에코캡 대표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왕서유 포모사스마트에너지 회장이 축사 맡았으며 포모사 그룹 사립대학인 대만 명지과기대, 포모사스마트에너지, KAIST 교원창업기업 퓨처이브이, 국립인천대학교, 국내 대기업 등 ESS 관련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앞서 에코캡은 지난 3월 KAIST와 김경수 KAIST 교수 연구팀의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 (ESS)를 위한 세계적인 배터리관리시스템 (BMS)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확보를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구센터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이용해 첨단 ESS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 산학 협동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모사스마트에너지의 배터리 제조 능력과 명지과기대 배터리연구센터의 배터리 특성 분석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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