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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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환 감독 '부활', 교황청 신시노드홀서 상영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부활'이 교황청 신시노드홀에서 상영됐다. 지난 24일 교황청 신시노드홀에서 진행된 상영회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추기경 주교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노드(Synod)는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교황의 자문기구로 교황청 주교대의원회다. 이번 시노드에는 138개국에서 온 368명의 추기경과 주교들이 참석했다. 영화 '부활' 상영은 시노드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시노드 총회장 2층에서 이뤄졌다. 영화가 끝나자 추기경 주교들이 이태석재단 대표단을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했고 이태석 신부의 누나 이영숙 씨에게도 위로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또한 시노드기간 상영되기까지의 과정은 드라마틱하다. 이영숙 씨는 한다고 한달간 현지에 머무르며 곳곳에 도움을 청했고 유흥식 추기경은 장소 섭외에 결정적 역할을 해줬다. 이태석 재단 역시 2주 동안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시노드 사무국에서 영화와 재단을 소개하는 팸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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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싱어롱 상영회 개최…'임영웅과 추석 극장노래방!' CGV가 싱어롱 상영회 추진과 함께, 임영웅 상암콘서트의 기억을 직접적으로 되살린다. 10일 CGV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실황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싱어롱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싱어롱 상영회는 지난 CGV가 싱어롱 상영회 추진과 함께, 임영웅 상암콘서트의 기억을 직접적으로 되살린다. 10일 CGV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실황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싱어롱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싱어롱 상영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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