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생필품 가격 전년比 12% 인상…밀가루 38.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과자, 라면 등 주요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값이 많이 오른 밀가루의 경우 인상률 38%를 넘겼다.1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2022년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21년 4분기 대비 2022년 4분기의 35개 품목의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상승한 35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12.1%로 나타났다. 그 중 가격 상승률이 높은 5개 품목은 밀가루(38.3%), 식용유(31.5%), 마요네즈(19.5%),
영업이익 4.2조 '쇼크'에도...삼성전자, 주가 1%대 상승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크게 미달했지만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700원(1.2%) 오른 5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10~12월)
코스피 장 초반 혼조세…'어닝쇼크'에도 삼성전자 상승삼성전자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냈지만 SK하이닉스와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6일 오전 9시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4포인트(-0.15%) 내린 2261.31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429억원 순매수 하고 있고 기관은 307억원 순매도
집값 1% 뛰면 7년간 합계출산율 0.014명 줄어든다국토연 "자산가격과 출산 간 경합… 부담가능한 주택 지속적으로 공급돼야"집값이 1% 오르면 다음해 합계출산율이 0.002명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집값이 1% 상승하면 그 영향이 최장 7년간 이어져 합계출산율이 약 0.014명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달 8일부터 입국자 시설 격리 없다' 중국 방역 완화에 화장품株 상승중국이 추가적인 방역 완화 움직임을 보이자 시장에서 수요 증가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27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4.89%) 오른 13만9500원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G는 5.61%,
한은 "정부 '관리'빼면 근원물가 상승률 5%대…둔화 압력은 커져"정부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는 '관리물가'를 제외할 경우 근원물가 상승률이 올 10~11월 5%를 넘은 것으로 추정됐다.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원가부담이 커진데다 그간 누적된 비용인상압력이 큰 점을 고려할 때 내년에는 전기·도시가스요금이 상당폭 인상되며 물가를 밀어 올
"주 4일제 했더니 직원행복지수 UP"… 생산성 향상 프로젝트 진행 중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진단한 'MAGIC+(매직플러스, 이하 직원행복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휴넷은 2016년부터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직원행복지수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휴넷은 직원들의 행복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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