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축제 끝나고 나서 대성황...축제 무용론 대두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열린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꽃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해 ‘꽃 없는 꽃 축제’라는 비아냥 받으며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가 끝나고 상사화가 만개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이처럼 환경만 조성되면 특별한 행사나 홍보 없이도 관광객들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요즘은 어떠한 홍보 보다도 자신이 보고 겪은 일들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유하면 삽시간에 퍼져 나가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이뤄져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된다.지난달 28일 축제가 끝나고 1주일이 지난 시점에
[포토뉴스]붉게 물든 불갑산 상사화...전국에서 관광객 몰려지난 13일부터 22일 까지 영광 불갑산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기간 동안 축제의 주인공인 상사화가 개화하지 않아 그토록 애태우던 상사화가 축제가 끝나고 주말인 28일 부터 만개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앞서 영광군은 예산 11억1000여만월을 투입한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꽃 없는 꽃 축제'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주인공이 없는 주최.주관자들을 위한 행사로 전락해 망신을 자처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축제기간이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을 가다"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 19일 오후 현재 19만여명이 다녀 갔다는 축제현장은 싸늘함 뿐이었다.전남 영광군은 지난 13일 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영광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예산 11억원을 편성해 축제를 준비했다.하지만 축제장에는 꽃이 없고 사람이 없다는 불멘소리만 들리고 있다.본지[퍼블릭뉴스]기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기간중 4번째 방문을 통해 상사화의 개화 상태와 관광객들의 현황을 파악해 오던중 추진위 관계자와 군청 관계자의 19만명 방문
'꽃이 없는'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상사화를 볼수없다"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9월13일 부터 22일까지 불갑사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축제장 주변에서 상사화를 찿아보기 힘들다는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영광군은 13일 오후 불갑사 일원에서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주철현 최고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조국혁신당에서 조국대표와 서왕진 정책위원, 조윤정 최고위원,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런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관객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상태로 어떻게 축제를 여는지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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