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은평구평생학습관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추진 맞손아시아투데이 김서윤 기자 = 상명대학교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추진을 위해 은평구평생학습관과 힘을 모은다. 상명대는 최근 서울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은평구평생학습관-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평구 평생학습자 바이오헬스 증진'과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인재양성'을 주요 목표다.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관련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법 공동연구 △바이오헬스 관련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지식정보 상호 교류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과정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인프라 공동 활용 등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상명대, 美 그래픽스 콘퍼런스 '시그라프' 3D작품 전시아시아투데이 김서윤 기자 = 상명대학교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이 만든 3D 작품이 국제 컴퓨터 그래픽스 콘퍼런스인 '시그라프(SIGGRAPH)'에 전시됐다. 상명대는 해당 작품이 '언리얼 엔진 릴 프로덕션 프롬 인터랙티브 씨쥐아이(Unreal Engine Reel Production from Interactive CGI)'라는 작품명으로 전세계 24개 대학의 작품과 함께 전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작품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시그라프 행사장에 오프라인 전시됐고 시그라프 홈페이지 상에서도 온라인 전시 중이다. 학생들은 조옥희 상명대 애니메이션 전공 교수의 지도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이번 작품을 만들었다. 상명대 애니메이션 전공은 2023년부터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로 선정돼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릴 결과물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상명대,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 첫삽아시아투데이 김서윤 기자 = 상명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진행한다. 상명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캠퍼스에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하는 40여 명의 참가자는 연말까지 6개월간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로부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교육과 사업화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식물성 단백질 기반 맞춤형 케어푸드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초점을 맞춘다. 전체 과정은 이론교육(2개월) 특허, 취·창업 등 실무교육(4개월)로 나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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