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소식] 무안군, 무안갯벌낙지축제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성과 홍보관 운영 外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무안갯벌낙지축제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성과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에서는 국산 고구마 품종과 무안고구마 스토리집 등 각종 자료 전시와 함께 사업성과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또한, 관내 생산 고구마 가공제품을 판매하며, 고구마 요리 만들기, 고구마앙금 찹쌀떡 만들기, 고구마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융복합센터 고구마밭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특히, 2021년에 선정한 장인들이 만든 고구마단술을 무료 시식, 현장에서 장작으로 직접 구운 무안고구마 맛보기 등 행사
경주시, 2024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잡포스트] 류석주 기자=경주시가 지난 21일 황오동 원도심 프론티어벨리에서 개최된 ‘2024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발표와 시상식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창업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했다. 공모 결과 일반부 19건, 청소년부 5건 총 24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일반부 6건, 청소년부 3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에서는 황오동 원도심을 배경으로 주령구를 사용한
내달 5~7日 청년 소상공인 축제 개최…“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주역으로”다음 달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청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주체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 다음 달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청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주체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체계적 지원 필요"…오영주 "6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6월 '(가칭)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청년 시장상인, 소상공인 등과 함께 '전통시장·골목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동시장은 1960년 설립돼 올해로 64년된 전통시장으로서 대기업과의 상생활동을 통해 2018년 노브랜드를 시작으로 2022년 LG의 이색경험공간인 '금성전파사'와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한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가 입점하고 청년몰에 있는 '1960 야시장' 등이 지역 명소가 되면서 젊은 세대들이 자주 찾고 있다. 앞서 4번에 걸친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결과 총 45건의 애로·건의사항을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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