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다경, '진성→박군 소속사' 토탈셋과 전속계약 [공식][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정다경이 김균민 회장이 이끄는 토탈셋 사단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토탈셋은 26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가수 정다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트롯'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대중에게 드러냈던 정다경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다경은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좋아요'로 데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하늬바람'을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트로트 전설인 진성을 비롯해 한혜진, 홍자, 박군, 오유진, 삼총사, 김동찬, 이수연 등 탄탄한 트로트 라인업을 완성했던 토탈셋은 정다경의 합류로 더욱 견고해진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특히 토탈셋에는 '미스트롯'에서 정다경과 동고동락했던 홍자가 소속되어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도 기대감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당신을 위한 인기글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1
도로 횡단 중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한 90대 노인, 가해자는 재판서 무죄… 왜?
뉴스
2
동덕여대 총학생회 “래커 낙서, 우린 모르는 일... 박람회 취소 손해배상금 3억 못 낸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