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진 대표, 2차전지 산업 발전과 함께 새만금 선도기업으로 나아간다지난 7월 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19회 2024 대한민국 환경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환경 대상은 전직 환경부 장관인 이규용 위원장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 전·현직자로 구성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활동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 지자체, 기관 등을 발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영예는 삼일(주)(대표 전성진)에 돌아갔다. 본지에서는 최고의 품질과 안전 시공으로 가치 창출을 선도하며 산업통상자
삼일PwC “더 커질 K-푸드, 현지화·세분화·고유성 관건”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삼일PwC는 급성장한 K-푸드(Food) 시장의 전반적 현황을 살펴보고 성장률을 더 키우는 전략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17일 삼일PwC의 '한국인의 매운맛: K-푸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음식료 수출액은 코로나19 이후 성장이 가속화되며 10년 전보다 60% 성장한 107억달러(약 14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여러 기업이 국내 생산 후 수출이라는 기존 방식을 넘어, 해외 현지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점을 고려했을 때, K-푸드 성장률은 더 높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향후 K-푸드 성장이 지속된다고 전망하는 근거로 △국내 기업이 가진 고도의 제품 경쟁력 △다양한 품목에 대한 수출 잠재력 확보 △한국문화 관심 지속 △집밥 및 냉동식품 수요 증가 등을 제시했다. 현재는 해외시장 진출 초창기 수준이지만, 지역 및 카테고리 확장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고성장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K-푸드 확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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