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개교118주년 기념식 개최…"선구자들 땀·희생에 감사"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삼육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대학 요한관 건물에서 개교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육대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제해종 총장을 비롯해 각 부서의 처장과 교수진, 직원,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대는 이날 행사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제해종 총장은 기념사에서 "기념의 의미는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다"며 "삼육대는 수많은 선구자들의 땀과 희생 위에 세워졌다. 여기에 우리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더해져 더 찬란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 총장은 이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소중한 학생들, 학교를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교직원 모두 감사하다"며 "개교 118주년 역사의 각 시대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문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삼육대 관계자는 "개교 118주년을 맞..
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 삼육대에 기금 6125만원 기부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삼육대학교는 '대학 유학생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이 대학에 장학기금 6125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육사랑샵이 지금까지 삼육대에 전달한 장학 및 발전기금 총액은 5억원에 달한다. 삼육대에 따르면 샴육사랑샵은 삼육대 교수 사모들이 운영하는 단체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유학생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삼육사랑샵은 2020년 13명에게 135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5명에게 4000만원, 2022년 60명에게 7400만원, 2023년 36명에게 5185만원을 후원했다. 현재까지 1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2억원 이상의 장학 혜택을 받았다. 삼육대 관계자는 "이번 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찰스 유피 데스보르데스 학생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으로 대학원 중독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이라며 "학업을 마친 후에는 고국에 돌아가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
삼육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 A등급 획득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삼육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와 자체성과관리 등 두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재정지원사업으로 수도권 51개교를 포함해 총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삼육대는 이번 평가를 통해 3차년도 사업비로 성과평가 성과급을 포함, 약 60억원을 수주하게 됐다. 삼육대 관계자는 삼육대가 교육혁신성과 부문에서 △전공 선택권 보장·확대 △전공설계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전공·진로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학사제도 유연화 추진 △미래사회 디지털 기반 학습 지원 △전공자율선택모집 학생 위한 전공설계지원센터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육대 관계자는 이어 자체성과관리 부문에서는 △자율성과지표의 도전적 목푯값 설정에 대한 타당한 근거 제시 △모든 자율성과지표의 목푯값 달..
삼육대학교에 대한 쓸데없는 TMI어느 한 여성 솔로가수의 충격적인 복귀 무대 나락이 끝이 아니다 어릴때 디즈니랜드에서 백설공주랑 사진찍고 커서 다시 가보니까 팬서비스로 유명한 일본인이 팬서비스하는 법 탈때는 마음대로였지만, 내릴때는 아니란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