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AI 활용해 물류 리스크 대응한다"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삼성SDS가 물류서비스에 AI를 활용해 공급망 리스크를 파악하고 대응한다. 이로써 대응 방안 수립에 소요되던 시간이 하루에서 2시간으로 단축됐다. 또한 AI로 물류 업무도 자율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20일 삼성SDS는 잠실캠퍼스에서 '첼로스퀘어(Cello Square)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머신러닝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급망 리스크를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매일 수집한 6만 건 이상의 글로벌 뉴스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해 물류 리스크를 자동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된 리스크를 생성형 AI를 활용해 위험도를 3단계로 구분하여 산정한다. 삼성SDS는 과거 약 2만 건의 글로벌 물류 리스크 사례로 위험도를 판단하는 모델을 개발했고, 생성형 AI가 위험도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학습시켰다. 이를 통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물동이 자동으로 산출되면, 삼성SDS 물류 전문가들이 데이터 분석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1
'조기 사퇴' 표명 뒤 고별 편지...“스포츠와 함께한 25년, 모든 짐 내려놓는다” (전문)
스포츠
2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습격해 냅다 물 부은 것은 가치 매길 수 없는 물건으로 형량 짐작도 안 간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