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외야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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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5할, 데뷔 첫 2G 연속 3안타 ‘폭발’…존재감 뽐내는 24세 163cm 외야수, 삼성 외야 새바람 분다 삼성 라이온즈 ‘163cm 작은거인’ 외야수 김성윤(24)의 후반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017 2차 4라운드 39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김성윤은 지난해까지 110경기 출전에 불과?다. 가장 많은 출전 경기를 소화한 지난 시즌에도 48경기 8안타 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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