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공모주 청약, 산일전기 1개사7월 셋째 주(15~19일) 공모시장에서는 산일전기 1개사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과 시프트업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다.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일전기는 오는 18일~19일 양일 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회사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760만주를 공모한다. 신주 650만주, 구주매출 110만주다.산일전기는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수요 예측을 이날 마무리한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2만4000~3만원이다. 희망밴드 기준 총 공모금액은 1824억~2280억원으로 상장 후…
"여전히 믿을건 브로커리지"… 빅4 상장 증권사 2Q 실적 '好好'미래에셋·NH투자·삼성·키움증권 등 상장 증권사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의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도는 전망이다. 1분기 실적 발표 후 업계에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해외대체투자 손실 가능성과 그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 등을 이유로 어두운 2분기 실적을 예상했었다. 하지만 1분기 호실적 배경이었던 '브로커리지'가 2분기에도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시장금리 하락으로 채권 등 운용수익 개선도 유력한 상황이다. 작년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2분기 추가 비용 반영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물론 부동산PF 변수는 사라지지 않았다. 정부의 부동산PF 정상화 방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시기가 3분기인 만큼, 하반기 충당금 추가적립이나 평가손실 발생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 증권사..
"코스닥 상장 돌입" 아이스크림미디어, 증권신고서 제출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나선다. 12일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따르면 회사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이번 상장에서 총 246만주를 전량 신주로 모집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2000원~4만2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787억원~989억원이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5영업일 간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달 9일~12일에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다음달 중 예정이며, 상장 주관회사는 삼성증권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2002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이다. 회사의 대표 서비스인 '아이스크림S'는 전국의 초등 교실 93% 이상이 활용하고 있는 국내 최초 디지털 교육 플랫폼이다. 160여 개의 디지털 수업 도구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유일하게 약 650만 개의 디지털..
"에스엠,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세 주목해야"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삼성증권은 11일 에스엠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저연차 아티스트들의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0만 4000원 유지했다. 에스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한 326억원, 같은 기간 매출액이 0.8% 증가한 24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올 2분기 실적은 제작원가 상승 등과 북미 법인 등의 비용 부담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에스파를 포함해 라이즈, NCT WISH 등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세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기 중 에스파 정규 1집, 라이즈 미니 1집, 레드벨벳 미니 7집, 도영(NCT) 솔로 1집 등이 발매됐고, 지난 분기 말 발매된 NCT Dream의 미니 5집 판매량 일부가 2분기 음반·음원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 내다봤다. 올 2분기 음반 판매량은 약 44..
이번주 시장전략은 파월의 청문회와 CPI 발표에 눈치게임중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시장 동향 오늘 코스피는 14.8포인트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들은 현물 매도, 선물 매수로 시작했고, 기관은 코스피 매수, 선물 매도로 출발했습니다. 반도체와 소부장, 원전, 태양광, 유리기판, 전력설비, 전선, 건설, 2차 전지 관련주들이 플러스 시작을 보였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반도체 업종이 주도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증권사, 하반기 ‘밸류업 가늠자’ 리테일 실적 주목2분기 증권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도 리테일 성적에 이목이 향하고 있다. 밸류업 정책 수혜와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가늠 지표로 지목되며 향후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미래에셋·NH투자·삼성·키움증권 등 국내 5대 증권사의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컨센서스) 합은 1조269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41억원) 대비 25.2%(2558억원) 증가가 예상된다.각 사별로도 작년과 비교해 영업익 증가가 기대된다. 5대 증권사는 2500억원…
닥터다이어리, 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IPO 준비 본격화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삼성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푸드테크 B2B 마켓보로, 상장 주관사 선정…“2027 상반기 상장 목표”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는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을 상장 단독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기업간(B2B) 식자재 시장 플랫폼과 오픈마켓의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마켓보로의 두 플랫폼의 올해 6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7조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는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을 상장 단독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기업간(B2B) 식자재 시장 플랫폼과 오픈마켓의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마켓보로의 두 플랫폼의 올해 6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7조
증권사, 초고액 자산가 유치 위한 서비스 강화 경쟁 ‘치열’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불확실성과 상속·증여에 대비하려는 초고액자산가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업계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타사의 핵심 인력을 영입하고 은행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등 ‘큰손’ 고객을 잡기 위한 빠른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초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절세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초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세무 상담과 세제 상품 추천 등을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WM)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대표적으로 초고액자산가들을 전담하는 경쟁사의 스타급 프라이빗뱅커(PB)…
5대 증권사, 희비갈린 해외법인 성적표올 하반기 커진 금리인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빅5 증권사들의 해외법인 수익은 추가적인 투자자산 평가손실에 따라 명암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법인이 투자한 비상장 주식과 부동산 등의 추가 손실 규모와 추가 상각 시점 등이 금리 인하로 인한 보유채권 가치 상승 효과보다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이란 분석이다. 이는 올 1분기 실적에서도 드러난다.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은 브로커리지·기업금융(IB)·트레이딩 분야의 성과로 순이익이 증가했지만,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산 평가 손실로 인해 빅5 중 유일하게 순이익이 뒷걸음질쳤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5대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1분기 해외법인 세전수익이 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191억) 57%나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677억원의 적자에서 올해 1분기 흑자로 전환한 데는 성공했지만, 해외 투자자산의 평가 손실이 발목을 잡았다. 특히 비상장주식, 부동산 등의..
삼성전자 호실적에 코스피 연고점 경신…코스피 2862선 안착! f. IBK투자증권 박근형시장 동향 최근 2차 전지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로 인해 2차 전지 관련 주식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도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제품 출시와 함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의 혁신적인 기술과 마케팅 전략이 투자자들의 관심
증권株, 부동산PF 대응력에 밸류업 ‘격차’…주가 차별화대형 증권사들이 ‘밸류업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으나 중소형사들은 밸류업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에 따른 것으로 업종 내 주가 차별화 전망이 제기된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증권지수는 최근 한 달간(6월5~7월5일) 11.07%(683.17→758.81) 올랐다. 이 기간 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업종지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증권주의 정부의 밸류업 정책 구체화에 따른 기대감 반영으로 풀이된다. 최근 정부는 ‘역동경제 로드맵 및 하반기 경제…
“이번에도 물 건너가나”…국내 6호 초대형 IB 탄생 ‘불투명’최근 국내 6호 초대형 투자은행(IB)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연내 탄생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업계에서는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랩·신탁) 돌려막기, 내부 통제 부실, 선행매매(미공개 정보로 이득을 취하는 주식 거래) 혐의 등 잡음이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키움증권·메리츠증권 등이 국내 6번째 초대형 IB 인가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장애물을 만나면서 연내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키움…
“채권개미 잡자” 증권사, 금리 인하 기대감에 ‘잰걸음’올해 하반기 시장의 기대감이 ‘금리 인하’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하 시 수혜를 얻을 수 있는 채권 투자가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이자 국내 증권사들은 ‘채권개미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최근 채권 거래 수수료율을 인하하거나 채권 투자 관련 서비스·이벤트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채권 투자자들을 유입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우선 키움증권은 장내 채권 거래 수수료율 인하에 나섰다. 기존에는 채권…
‘한국판 엔비디아’ AI 반도체 IPO...상장주관·기업가치 ‘들썩’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와 퓨리오사AI가 기업공개(IPO)에 나서면서 ‘한국판 엔비디아’를 향한 도전이 성공할지 주목되고 있다. 상장 주관사 선정과 리벨리온-사피온 합병에 따른 변수, 기업가치 산정 등을 두고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양상이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제출한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내달 중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중 대표·공동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IPO 일정에 돌입한다.이번 PT에는 KB증권·한국…
[특징주] HBM 테스트 실패 없었다는 젠슨 황 발언에 삼성전자 주가 상승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품질검증이 실패하지 않았다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발언이 전해지면서, 삼성증권이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50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5%(2300원) 상승한 7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지난 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SK하이닉스는 물론 삼성전자, 마이크론 모두 엔비디아에서 메모리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는 아직 인증 테스트에서 실패한 적이 없다"며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을 이유로 삼성전자 떨어졌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외신을 통해 보도된 삼성전자 HBM 품질검증 실패 의혹을 일축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호재가 전해지면서 동일업종(반도체와 반도체장비)의 주가도 전일 대비 1.82% 올라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웹툰 상장 가시화..공모 흥행 따라 주가 영향 달라져”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네이버웹툰 본사이자 미국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나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웹툰 상장이 흥행할 경우 네이버 주가도 긍정적일 전망이다. 증권가는 다음 달 중으로 라인야후 사태가 일단락되면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회복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4일 삼성증권은 상장 추진 및 해외 시장 확대에 따른 자금 확보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제고, 상장 흥행 시너지 효과 등을 수익성 개선의 요인으로 꼽았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달 31일 미 SEC에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기업 공개에 나섰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웹툰과 라인 디지털프론티어(라인망가), 왓패드 등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을 보유한 네이버의 콘텐츠 자회사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네이버의 71.2%, 라인야후가 28.7%를 보유 중이다. 상장 기업 가치와 공모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초 블룸버그에서는 기업 가치를 30억..
삼성證, '삼성 나스닥 100 ETN' 신규 상장삼성증권은 나스닥 100 현물지수를 +1배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3일 상장했다.'삼성 나스닥 100 ETN'은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금융기업 제외)을 추적오차 없이 추종하며 구성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되는 환노출형 토털리턴(TR) 상품이다.해당 상품은 만기 도래로 오는 13일 상장폐지 예정인 '삼성 나스닥 100 ETN(H)'과 기초지수가 동일하다. 그러나 이번 상품은 환노출형이라는 점에서 기존 상품과 차이가 있다.따라서 나스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 및 달러의 가치에 동시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 진출 스타트업 16개 선정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개사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삼성금융사 실무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으로 운영했으나, '삼성전자 C-Lab Outside'를 금융으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삼성금융 C-Lab Outside'로 명칭을 변경해 지원 및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당신의 비전을 삼성금융과 공유하세요, 새로운 미래는 여러분의 손안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387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중 금융사별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사가 선발됐다. 특히 매년 성공적인 협업사례 배출에 힘입어 올해 참가 업체 수가 전년 대비 약 22..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 진출 스타트업 선정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금융)는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개사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삼성금융사 실무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지난해까지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으로 운영했으나, '삼성전자 C-Lab Outside'를 금융으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삼성금융 C-Lab Outside'로 명칭을 변경해 지원 및 협업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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