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5] 막오른 CES, 'AI·스마트' 담은 기발한 제품은?미국 씨넷은 6일(현지시간) CES 2025가 개막하면서 기발하고 눈에 띄는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관련 제품들에 대해 소개했다. 가장 첫 번째로 씨넷은 로보락이 공개한
갤S슬림까지 출격?…삼성전자, '빅스비' 안내 언팩 초대장 공개삼성전자가 올해 첫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 공식 초대장을 배포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3일 오전 3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S25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초대장 영상이 4대의 스마트폰 모서리가 맞닿아 있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갤럭시 S25 △갤럭시 S25+ △갤럭시 S25 울트라 뿐만 아니라 △갤럭시 S25 슬림까지 한 번에 공개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AI ...
우려가 현실로 “한국은 이제 끝?”…확 다른 옆나라, 어떤 상황인가 보니中, 60개 대학서 양자컴퓨터 인재 양성반도체·AI 등 핵심분야 인재 확보 총력전한국은 ‘의대 쏠림’에 이공계 인재 고갈 “인재 전쟁에서 밀리면 국가의 ... Read more
삼성전자, 업계 최초 이클립사 오디오 기술 탑재한 TV 공개[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구글과 공동 개발한 3D 오디오 기술 'Eclipsa Audio(이클립사 오디오)'를 탑재한 TV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클립사 오디오는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기술을 기반으로 소리의 위치와 강도, 공간 반사음 등의 음향 데이터를 디바이스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3차원 공간에 있는 듯한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구현한다. IAMF 기술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구글, 넷플릭스, 메타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속한 '오픈미디어 연합(AOM)'에서 최초로 채택한 오디오 기술 규격이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제공되는 첫 번째 개방형 오디오 기술이다. IAMF 기술은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여 표준을 확립함으로써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하고, 향후 다양한 서비스로 확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형 크리스탈 UHD 모델부터 Neo QLED 8K까지 전 라인업에 IAMF 기술을 공식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TV 전용 유튜브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IAMF 기술이 적용된 3D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와 구글은 IAMF 오디오 인증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외부 인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Eclipsa Audio 기술이 적용된 기기의 오디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테스트 기준을 마련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CES 2025에서 3D 오디오 기술을 탑재한 Neo QLED TV를 통해 차세대 몰입형 오디오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IAMF 기술을 통해 업계에 새로운 오디오 표준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 뱅코스키 구글 크롬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구글은 Eclipsa Audio가 소리를 경험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라고 믿는다"며 "크리에이터들이 이를 어떻게 활용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오디오 경험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위기의 삼성下] 올해도 ‘험로’ 예상…“조직 혁신·기술 전략 조정 관건”【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2025년에도 어려움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 미중 무역 분쟁과 메모리 수요 감소, 여기에 트럼프 리스크와 국내 탄핵정국까지 겹치면서 전략 재정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기술적 도전 속에서 삼성전자는 쇄신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지만, 업계와 전문가들은 보다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내다본다.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분야에서 부진의 늪에 빠지며 반도체 부문 위기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지난해 DS부문의 3분기 영
[위기의 삼성上] 흔들리는 반도체 초격차…“한국 경제 여파 우려”【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산업에서 오랜 시간 글로벌 1위를 지켜왔지만 최근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하며 ‘초격차’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 수십 년간 글로벌에서 이어온 업계 지배력이 흔들리고 있으며 최근 상황은 삼성의 미래 행보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확고한 선두로 자리잡는 동안 삼성은 글로벌 파트너십의 변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반도체 사업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로 반도체 사업에 진출한 지 50년을 맞이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국내 이용 고객 2,000만명 돌파[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자사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국내 이용 고객 수가 최근 2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삼성 AI 가전 판매의 가파른 성장세에 더해 스마트싱스 내 AI 기능 업그레이드가 진행돼 국내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었다”며 “특히, 올해 판매된 주요 AI 가전의 스마트싱스 연결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 4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구매자의 92%, 올 2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구매자의 80%가 스마트싱스에 연결했다. 주로 활용한 스마트싱스 기능은 ▲제품 원격 진단과 관리를 도와주는 '홈 케어' ▲연동된 기기의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사용량을 관리하는 '에너지 절약' ▲반려동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가전을 원격 제어하는 '펫 케어' 등 AI 기반 생활 밀착형 기능이었다. 특히 ▲기기 고장이 감지되면 앱에서 바로 A/S 접수 ▲절약한 에너지를 멤버십 포인트로 전환 ▲반려동물 상태 그래프 확인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올 1월 초와 12월 중순 기능 사용률 비교시 각각 약 72%, 71%, 79%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스마트싱스는 뛰어난 개방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삼성전자 제품을 포함해 300개 이상 파트너사의 제품들을 스마트싱스 내 100개 이상의 제품들을 연결해 사용하는 국내 이용자는 약 1000명이 넘었다. 일상 루틴에 맞춰 가전이 알아서 작동하는 '자동화' 기능을 설정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들은 집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고, 공기청정기가 작동하는 등 스마트싱스로 보다 편리한 일상을 만들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 가전 구매가 늘며 스마트싱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고객이 많아졌고 이용 패턴도 다양해졌다"며 "편리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다양한 스마트싱스 기능을 앞으로도 계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내년부터 북미 지역 5세대(5G) 이동통신 설비 투자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5G 가입 건수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 건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5G 커버리지 확장 수요가 커졌다. 국내 주요 통신사들의 장비가 현지에 공급되면서 매출 확대 가능성도 높아졌다. 26 내년부터 북미 지역 5세대(5G) 이동통신 설비 투자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5G 가입 건수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 건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5G 커버리지 확장 수요가 커졌다. 국내 주요 통신사들의 장비가 현지에 공급되면서 매출 확대 가능성도 높아졌다. 26
삼성전자, CES 2025서 국내 AI분야 혁신 스타트업 소개한다[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5'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15개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C랩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내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다. C랩 스타트업들은 이곳에서 AI, IoT, 디지털헬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C랩 15개사는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삼성전자가 외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12개 ▲임직원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2개 ▲C랩 인사이드에서 분사해 창업한 'C랩 스핀오프' 1개 등 총 15개이다. 이 중 CES 2025에 참여하는 12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춰 AI, IoT를 적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미래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특히 CES 2025에는 대구와 광주에서 활동 중인 4개 스타트업이 C랩 전시에 참여한다. 지역 스타트업 4개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역대 최대 규모로, 그동안 지역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산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스타트업 '고스트패스'는 CES 2025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해 지역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삼성전자의 C랩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전 세계의 투자자, 바이어, 유통 관계자 등을 만나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할 계획이다. 전필규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부사장)은 "CES는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C랩은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C랩 스타트업들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 2025 혁신상'에서 1개의 최고혁신상과 11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 ▲고스트패스를 포함해 AI 부문 ▲마인스페이스 ▲에이슬립(2개 부문: AI, 디지털헬스) XR 부문 ▲딥파인 ▲퀘스터 ▲셀리코, 스마트시티 부문 ▲핀포인트 ▲비트센싱. 모바일 기기 부문 ▲버시스, 컴퓨터 주변기기 부문 ▲브이터치, 로봇공학 부문 ▲스튜디오랩 등이 총 12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손목의 제왕' 바뀌었다…애플, 웨어러블 점유율 '1→2위'스마트 워치·밴드 등을 포함한 손목 착용 웨어러블 기기 경쟁이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애플이 주춤하는 사이 중국 화웨이가 '점유율 1위' 자리를 낚아챘고, 삼성전자도 매섭게 추격하고 있다. 1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손목 착용 웨어러블 기기의 올해 1~3분기 전세계 누적 출하량은 1억39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500만대)가량 감소했다. IDC는 "주로 미국과 인도의 시장 포화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시장 출하량은 4580만대로, 전년 대비 20.1% 증가하며 글로...
AI PC 시장 잡는다···삼성전자 '갤럭시 북5 Pro' 첫선삼성전자는 12일 '삼성 강남'에서 AI P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제품 '갤럭시 북5 Pro'를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AI PC 제품에 대한 높
한국의 큰 꿈이었는데…”이게 무슨 상황이죠?” 충격 소식에 업계 ‘혼란’K-배터리 점유율 감소세CATL, 테슬라 등에 공급 1위국내 기업, 기술 혁신과 대응 필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캐즘’이라 불리는 일시적 수요 정체를 ... Read more
철썩 같이 믿었는데 “한국만 이게 웬일”…삼성·SK ‘초긴장’미국, 마이크론에 8조7000억 지원삼성·SK, 보조금 협상 지연 우려미 반도체법, 韓 기업들 긴장 미국 현지에서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국내 반도체 ... Read more
4.3조 기술 유출? “후폭풍 밀려온다”…삼성전자 ‘발칵’삼성 반도체 기술 유출 파문중국, 1년 만에 기술 개발 성공반도체 시장 위협 본격화 전망 “4~5년이 걸리는 기술 개발을 어떻게 1년 ... Read more
삼성전자, 갤럭시AI에도 日공략 고전삼성전자가 갤럭시AI로도 일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플 아이폰 시리즈와 현지 브랜드의 막강한 벽을 넘지 못했다. 9일 일본 1위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24 일반 모델은 11월 일본 현지 판매 순위 8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AI로도 일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플 아이폰 시리즈와 현지 브랜드의 막강한 벽을 넘지 못했다. 9일 일본 1위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24 일반 모델은 11월 일본 현지 판매 순위 8위를 기록했다.
대위기 속 ‘4대 그룹’의 결단 끝났다… 변화 확인하니, “이제야 실감나네”재계 4대 그룹, 경험 리더 중심삼성·LG 안정, 현대차 파격 인사트럼프 리스크 대비 전략 강화 위기의 재계, 4대 그룹은 ‘안정’을 선택했다. ... Read more
가전제품 사고 해외여행도 싸게…노랑풍선, 삼성전자 AI 구독클럽 제휴삼성전자 구독형 가전 서비스 제휴사로 참여 삼성전자 가전제품 구매 시 할인코드 제공 삼성 AI 구독클럽 고객 노랑풍선 패키지 할인삼성전자에서 가전제품을 사면 노랑풍선 패키지여행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일거···
눈뜨고 코 베인 삼성..’또 중국이네’, 막을 방법 없었나“어떻게 키워왔는데”,미리 막을 방법 없었나?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20나노 D램 기술이 중국으로 빼돌려진 사건이 드러났다. 더군다나 기술을 만든 핵심 인력들이 직접 ... Read more
박보영 인스타에 올라온 갤럭시 광고 촬영컷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amsung Korea 삼성전자(@samsungkorea)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amsung Kor
삼성전자, ‘기술인재’ 중심 137명 승진 인사…30대 SW 전문가 상무 등장[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검증된 기술 인재 중심의 세대교체를 추진하면서 미래 경쟁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에 대해 “삼성전자는 현재의 경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아래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등 인적쇄신을 단행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지속 성장을 이끌 미래 리더십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노경래 DX부문 VD사업부 영업전략그룹장(부사장, 48세)은 마케팅, 해외영업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VD 제품 영업 전문가로서 프리미엄 제품군의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셀아웃 확판 등에 기여했다. DX부문 DA사업부 회로개발그룹장 홍주선 부사장(53세)은 생활가전 제품군에 탑재되는 회로/인버터/센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AI 가전의 기능 고도화, 차세대 제품군의 센서 개발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SW) 개발 분야 리더를 비롯해 차기 신기술 분야에서 역량이 입증된 우수인력을 다수 승진시켜 미래 성장을 가속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DX부문 CTO SR 차세대통신연구센터 부센터장 박정호 부사장(50세)은 5G 선행기술 개발 및 상용화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온 통신분야 전문가로 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통신기술 개발, 6G 에코시스템 구축 등을 리딩했다.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S/W PL2그룹장 이형철 상무(48세)는 MX 제품군의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등 다년간의 SW 상품화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갤럭시 AI 개발 과제 주도, 폴더블 제품의 SW 기능 완성도를 제고한 인물이다. 삼성전자는 연령과 무관하게 경영성과에 기여도가 높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 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해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확대 및 강화했다. 특히 DX부문 CTO SR 통신S/W연구팀의 하지훈 상무(39세)는 이번 정기 인사에서 유일한 30대 승진자로 SW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는 등 차세대 통신 SW 플랫폼 설계 분야 전문가다. 그는 vRAN 차별화 기술을 리딩하며 통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역량이 검증된 여성·외국인 리더 발탁 기조를 지속하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혁신적 조직문화를 강화했다. 서정아 DX부문 MX사업부 Digital Commerce팀장(부사장, 53세)은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로 거래선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프로모션을 활성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영업전략을 실행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시티촉 DX부문 동남아총괄 TSE-S법인 상무(52세)는 태국 출신의 영업 전문가로 MX 플래그십 제품 판매를 지속 성장시켰다. 또 글로벌 확산이 가능한 셀아웃 플랫폼 사례를 발굴하는 등 영업 리더십을 입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삼성전자의 2025년 정기 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전자(DX),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김기환 김연정 김윤호 김지윤 김창태 김형재 노경래 박정미 박정호 부민혁 서정아 송방영 양익준 양준철 이귀호 이대성 이상직 장소연 정승목 지혜령 최병희 함선규 홍주선 상 무 승진 강종호 김동수 김두현 김상준 김상하 김성현 김성훈 김영상 김원겸 김의송 김지훈 김진만 김진철 김창수 김철회 류철우 류호열 문태화 박명훈 박상욱 박승일 박정일 박혜린 서재홍 석지원 성종훈 송승호 송정은 신무섭 신재영 엄훈섭 예장희 옥신우 윤원재 이두환 이문근 이병국 이상빈 이선교 이선일 이지연 이태선 이형철 인우성 임수현 장용일 장윤형 정택정 정희범 조성욱 차지호 채수연 최종구 최준일 최중훈 하지훈 한기욱 한상원 함민기 홍재석 홍정우 Sitthichoke(시티촉) Master 선임 최지환(MX) ▲디바이스솔루션(DS),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강희성 권오겸 권혁준 김용성 김종훈 김준석 박재성 배승준 유상민 이상현 이화성 임성수 상 무 승진 고상도 고종현 권민호 권영호 김길섭 김도형 김우일 김재현 김형수 남인호 노대용 문광진 박일한 박재헌 백상훈 심재황 안덕민 윤창빈 은형래 이경우 이인학 이창수 임경욱 임지운 전중원 조영민 조원희 채교석 최종성 홍창표 Master 선임 김병성 김비오 김선호 김영식 김정길 박미라 박재현 박정헌 이기준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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