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 세메스(주) 산단 계획 승인 고시용인특례시는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 세메스(주)가 기흥구 고매동 764 일원 9만 4399㎡ 부지에 조성하는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을 승인 고시했다.13일 시에 따르면 세메스(주)가 기술 개발센터 건립을 위해 조성하는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2026년까지 약 2556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술 개발센터는 20층 규모로 건축할 예정이다. 정확한 건립 비용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산단에는 삼성전자와 기흥, 화성 동탄 등의 전력 부족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 지원시설, 소공원 부지 등도 포함됐다.시는 2021년 …
“핸드폰으로 실력 갈고닦더니 결국”.. 애플보다 훨씬 앞선 삼성, 또 일냈다이제 핸드폰도, 시계도 아니다24시간 착용 가능한반지 형태의 ‘갤럭시 링’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는 A씨는 워치의 기능에 대체로 만족하지만, 딱 한 가지 ... Read more
[시황] 코스피, 美기술주 급락에 2850대 ‘털썩’...삼전 3%대↓코스피지수가 미국 빅테크의 약세 여파로 1% 넘게 떨어지면서 2850대로 내려왔다. 미국 대형 기술주가 차익실현에 급락하며 최근 강세장을 이어온 미국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도 하락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35포인트(1.19%) 내린 2857.00에 장을 마쳤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3.60포인트(0.82%) 하락한 2867.75에 개장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852억원, 개인이 475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인도 방문…릴라이언스家 결혼식 참석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식 참석차 인도를 찾았다. 12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난트와 제약업 재벌가문 출신 라디카 메르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식 참석차 인도를 찾았다. 12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난트와 제약업 재벌가문 출신 라디카 메르찬
"올림픽 선수 모두에게 한대 씩"...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공개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했다.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 Z 플립6’의 옐로우 색상에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함께 제공되는 전용 플립수트 케이스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개막식 의상을 디자인한 LVMH 그룹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Berluti)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벨루티만의 가죽 염색 기술
다시 '짠물'이네…비싸진 갤Z폴드·플립6 공시지원금 비교해보니예상 공시지원금 8만~24.5만원 수준…선택약정(25% 요금할인)이 유리할까사전 판매에 돌입한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작 갤럭시 Z폴드·플립6의 예상 공시지원금이 공개됐다. 추가지원금까지 더해도 채 30만원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12일 이통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갤럭시 Z폴드·플립6에 대한 예상 공시지원금은 8만~24만50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이통3사가 함께 부담하는 형태로, 기기 수요와 이통사의 경쟁 등 시장 상황에 따라 최종 금액이 정해진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9만6000~24만...
사원증 목에 걸고 회사 욕하는 그들…노조의 害社 행위 [박영국의 디스]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애착이 있다. 심하게는 집단 이기주의로 극단화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구성원끼리 서로를 보호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효과가 크다.현대 사회에서 이런 식의 울타리는 주로 ‘직장’을 통해 형성된다. 함께 일하고 회사를 발전시키며 그 과실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물론 분배 과정에서 갈등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집단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으로 전체 ‘파이’를 줄이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최근 삼성전자와 HD현대 등에서 벌어지는 일이 대표적이다."파업의 목표는 생산 차질이다…
[개장 시황] 미국 증시 혼조 마감 탓…코스피 하락 출발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하락한 채 출발했다.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둔화 속에 혼조 마감한 탓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6% 내린 2871.74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1614억원어치 팔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3억원, 1326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0.49%), 셀트리온(1.08%), KB금융(1.99%)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2.51%), SK하이닉스(-3.53%), 현대차(-0.72%), 삼성전자우(-2.01%), 기아(-0.16%), POSCO홀딩스(-0.26%), LG에너지솔루션(-0.67%)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0.19% 내린 850.78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3억원, 26억원어치 순매도 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402억원어치 순매수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40여일 무단결근 인정하지만, 해고는 부당?'… 중노위의 오지랖 [데스크 칼럼]# 장면1.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노조원에게 "집행부 지침 전까지 회사에 파업근태를 올리지 말고 절대 출근하지 말라"고 주문했다.파업에 참여하는 직원은 파업 근태를 상신해야 무단결근 처리되지 않는데, 노사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신청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다고 주장하며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내규에 따르면 직원의 무단결근시 회사는 징계위원회를 소집하게 돼 있어,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후유증도 커질 수 있다.실제 삼성전자는 전삼노의 무노동·무임금 파업 선언 이후 인사란에 파업 근태 항목을 신설했다…
쿠팡, '갤럭시 Z 플립6·Z 폴드6' 및 갤럭시 웨어러블 사전판매 시작쿠팡이 삼성전자의 2024년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6·Z 폴드6’ 및 갤럭시 웨어러블 신제품을 오는 18일까지 사전판매한다. 사전구매 고객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24일부터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고 편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함께 트레이드인(중고보 쿠팡이 삼성전자의 2024년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6·Z 폴드6’ 및 갤럭시 웨어러블 신제품을 오는 18일까지 사전판매한다. 사전구매 고객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24일부터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고 편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함께 트레이드인(중고보
삼성, 美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 전략적 투자자로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DNA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엘리먼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최근 엘리먼트가 유치한 2.77억불 규모의 '시리즈 D' 투자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이 참여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된 엘리먼트는 비용은 낮으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가진 'DNA 시퀀싱'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2022년 중형 'DNA 시퀀싱' 기기 '아비티'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DNA 시퀀싱은 생명체의 설계도라 할 수 있는 DNA를 구성하는 염기의 서열을 읽어 유전적 변이와 특징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얻은 유전체 정보는 선천적인 유전 특성 파악과 질병의 사전 예측, 유전 변이에 따른 질병의 조기 발견과 질병의 추적 관찰, 질병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 개발 등 미래 정밀 의료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회심의 ‘갤럭시 링’ 아이폰까지 품었다면 어땠을까?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링은 빅테크가 선보인 최초의 스마트 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언팩행사를 통해 모든 신제품에 앞서 갤럭시 링을 가장 먼저 선보이면서 기업이 헬스케어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링을 자사 기기 사용자만 쓸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애플과 마찬가지로 ‘독점의 길’을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뒷 걸음질 치는 코스닥...증시 수급 불균형 심화최근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뒷걸음질 치면서 부진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밸류업·인공지능(AI) 산업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대형주에 외국인 매수가 쏠리는 상황에서 중소형 공모주의 활력이 떨어지면서 주가 상승 동력(모멘텀)이 사라지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1월2일~7월11일) 코스피지수가 8.89%(2655.28→2891.35) 상승한 반면 코스닥지수는 1.63%(866.57→852.42) 하락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코스피가 18.73%(2236.40→2655.28) 오르…
[갤럭시언팩] '모바일 AI 앞장' 삼성전자, 퀄컴·구글 파리에 모았다프랑스 파리/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프랑스에서 갤럭시 최초 AI(인공지능) 미디어 포럼을 열었다. AI '삼각동맹'을 맺고 있는 퀄컴, 구글과 한자리에 모여 AI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인간 중심의 AI 대중화, 열린 협업 기반의 모바일 AI 혁신 하이브리드 AI의 중요성과 책임감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AI 미디어 포럼 '살롱 드 AI'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김대현 삼성 리서치 글로벌 AI센터장(부사장), 돈 맥과이어 퀄컴 CMO(부사장), 재니 블랙번 구글 제미나이 UX(부사장) 등이 무대에 올랐고, 글로벌 미디어 3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금 바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AI 기술, 그리고 일상에 도움이 되는 편리한 AI 경험을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 제공해왔음을 강조했다. 전날..
AI·폴더블폰 두토끼… 노태문 "갤Z6, 전작의 10% 이상 판매"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새로운 AI(인공지능) 폴더블폰인 '갤럭시Z6 시리즈'의 올해 목표 판매량을 전작 대비 두 자릿수 늘리기로 했다. 동시에 연내 2억 대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계획이다. 올 초 '1억 대 갤럭시 제품에 AI를 적용하겠다'는 목표를 밝힌데 이어 반년 만에 목표를 두 배로 올려잡은 것이다. AI폰 시장과 폴더블 폰 시장의 승기를 모두 잡겠다는 목표다. ◇갤럭시Z6, 완성도 있는 제품…판매 성장 기대 노 사장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지하 카루젤홀에서 열린 언팩 행사 뒤 국내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출시 제품 대비 1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갤럭시S24를 출시할 때도 전작 대비 10%,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목표로 했고,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완성도 있는 제품인 만큼 올해 1분기 중국 화웨이에 내준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1위 자리를 되찾을 것이란 기대다. 노..
삼성전자 앱으로 전력 낭비 막는다...산업부·탄녹위와 맞손삼성전자가 가전제품 관리 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력 수요관리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1일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에너지절약 및 탄소감축 실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남호 2차관, 김상협 탄녹위 민간 삼성전자가 가전제품 관리 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력 수요관리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1일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에너지절약 및 탄소감축 실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남호 2차관, 김상협 탄녹위 민간
탄녹위 “AI 앱 하나로 전기 아끼고 탄소 배출도 감축”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민간위원장 김상협, 이하 탄녹위)’가 삼성전자,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손잡고 인공지능(AI)으로 기업과 가정 내 에너지 절약,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선다.탄녹위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 AI 기능을 활용한 자동 수요반응(이하 AutoDR)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요반응 방식은 전력공급이 충분하거나 사용량이 낮은 시간대로 사용자들의 전력 수요를 이동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앱인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전자 기기…
갤럭시Z6 사전판매 돌입...예판 100만대 넘길까삼성전자가 12일부터 일주일간 갤럭시Z폴드6·플립6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 이동통신 3사도 전용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앞세워 가입자 유치 경쟁을 벌인다. 이번 예판에서 102만대 신기록을 세운 전작 판매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19일까지 삼성전자가 12일부터 일주일간 갤럭시Z폴드6·플립6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 이동통신 3사도 전용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앞세워 가입자 유치 경쟁을 벌인다. 이번 예판에서 102만대 신기록을 세운 전작 판매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19일까지
글로벌 2Q 어닝시즌 기대 증폭…꿈틀대는 글로벌 자금미국 기업 2분기 실적 시즌이 12일(현지시간)부터 본격 개막한다. 그간 엔비디아, 애플 등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한 소수 빅테크 기업에 집중됐던 상승세가 시장 전반에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시 상장기업들은 JP모건체이스와 미국 기업 2분기 실적 시즌이 12일(현지시간)부터 본격 개막한다. 그간 엔비디아, 애플 등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한 소수 빅테크 기업에 집중됐던 상승세가 시장 전반에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시 상장기업들은 JP모건체이스와
삼성전자·하이닉스·이노텍, RE100 설명회 참석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이노텍·한국전력 등 150여 명이 참석 '자발적 재생에너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직접전력구매(PPA)·자가설치 등 주요 국내 재생에너지 구매제도에 대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올해 제2차 녹색프리미엄 입찰 시행 사전 안내를 통해 기업 거래편의를 위해 개최됐다. 산업부는 자발적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참여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RE100 기술기준 동향(한국 CDP)·녹색프리미엄 제도(한국에너지공단)·입찰 시행(한전) 등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다. 산업부는 "국내 녹색프리미엄 제도는 글로벌 RE100 운영기구(CDP)에서 공식 인정한 재생에너지 조달수단"이라며 "올해부터는 RE100 수요기업의 요청을 반영해 재생에너지 원별(태양광·풍력 등)로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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