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노사협력 통해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삼성생명은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THE 건강한 삼성생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삼성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다양한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이 되었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할 예정이다.삼성생명은 'THE 건강한 삼성생명, THE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건강 및 마음건강 증진…
삼성생명, 'THE 건강한 삼성생명' 캠페인 실시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삼성생명은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더(THE) 건강한 삼성생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다양한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THE 건강한 삼성생명, THE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건강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사내 건강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집중·다이어트·근력강화 등 목표를 설정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THE 건강한 삼성생명 챌린지', 마음 돌봄과 힐링을 위한 '치유캠프 및 숲 명상'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삼성생명은 2010년부터 노동조합과 함께 '노사 공동..
삼성생명, 고객 가입 편의 위한 선심사 프로세스 도입삼성생명은 보험 가입 과정에서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先)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선심사란 청약서 발행에 앞서 고객에게 보험금 지급정보 활용에 대한 동의를 얻은 뒤 병력심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가입 가능여부를 계약전에 판단하는 프로세스이다.삼성생명은 선심사 프로세스의 정합성을 높이고 신속한 결과 안내를 위해 자동병력 판정시스템의 질병별 자동심사 시나리오 룰 1260개를 최신 심사기준으로 전면 재정비했다.이를 통해 기존에 심사 결과에 따라 ▲할증에 따른 보험료 변경 ▲부담보 등 계약 인…
생보사 기부 두 배 불어난 1500억…상생금융 실천 '선봉장'국내 생명보험사들의 사회공헌 관련 기부금이 한 해 동안에만 두 배 가까이 불어나면서 연간 15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 등의 영향으로 자본과 이익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기조에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2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생보사 20곳이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낸 돈은 총 15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6% 늘었다.생보사별로 보면 삼성생명의 지난해 사회공헌 기부금은 885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51.1%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전…
이재용, 삼성호암상 시상식 참석…인재 제일·동행 철학 계승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3년 연속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하며, 인재 중시 철학을 재확인했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호암(湖巖)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인재 제일과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삼성호암상'(옛 호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이 시작하기 전 현대 제네시스를 타고 모습을 드러낸 이재용 회장은 신라호텔 로비로 입장해 2층 시상식 장으로 들어갔다. 모친 홍라희 전 삼성미술과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가족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와 가족을 격려하며 선대의 인재 제일 철학을 계승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동행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삼성호암상 운영, 학술 및 연구사업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호암재단에 2021년부터 3년째 개인 기부를 이어가며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종희 부회장, 전..
[보험 DX 드라이브] 삼성생명, 상품에 가입·청구까지 디지털 입혔다삼성생명은 ‘보험을 넘어, 고객의 미래를 지키는 인생금융파트너’라는 2030 중장기 비전을 수립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업무 과정 전반에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보험상품은 물론 가입부터 청구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디지털을 접목했다. 지난달 삼성생명은 디지털 가입자와 삼성생명은 ‘보험을 넘어, 고객의 미래를 지키는 인생금융파트너’라는 2030 중장기 비전을 수립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업무 과정 전반에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보험상품은 물론 가입부터 청구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디지털을 접목했다. 지난달 삼성생명은 디지털 가입자와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 진출 스타트업 16개 선정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개사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삼성금융사 실무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으로 운영했으나, '삼성전자 C-Lab Outside'를 금융으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삼성금융 C-Lab Outside'로 명칭을 변경해 지원 및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당신의 비전을 삼성금융과 공유하세요, 새로운 미래는 여러분의 손안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387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중 금융사별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사가 선발됐다. 특히 매년 성공적인 협업사례 배출에 힘입어 올해 참가 업체 수가 전년 대비 약 22..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 진출 스타트업 선정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금융)는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개사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삼성금융사 실무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지난해까지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으로 운영했으나, '삼성전자 C-Lab Outside'를 금융으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삼성금융 C-Lab Outside'로 명칭을 변경해 지원 및 협업을 강…
회계기준 불확실성에 보험주 일제히 하락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주로 꼽히던 보험주가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연초 이후 고공행진했던 보험주들이 이날 약세를 보이면서다. 코스피 지수도 소폭 뒷걸음질 쳤지만 보험주의 낙폭이 더 컸다. 삼성화재 주가는 8%가량 떨어졌고 삼성생명과 DB손해보험 등도 5%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손질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자 보험주의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렸다고 보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선 하반기 보험사들의 실적 개선, 주주 환원 기대감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속속 올리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험사들의 주가가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삼성화재 주가가 34만4000원으로 전날보다 8.02% 떨어졌다. DB손해보험은 5.81% 내린 10만500원, 현대해상은 4.68% 하락한 3만2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생명보험사들을 살펴보면 삼성생명이 전날보다 5.23% 내린 8만7000원, 한화생..
삼성생명 1분기 영업이익 7천463억원…작년 동기 대비 15.4%↓삼성생명 [촬영 안 철 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삼성생명[03283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천46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9조3천19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순이익은 6천633억원으로 10.3% 줄었다. stock_news@yna.co.kr 최응천 문화재청장 "경복궁 근처 '국적 불명 한복' 개선할 것"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사고접수 내가 지시…음주 절대아냐" '5월 맞아?' 설악산 40㎝ 눈 '펑펑'…아침까지 최대 5㎝ 더 내려 [삶] "인사해도, 친했던 엄마들이 모르는 척하네요…내가 미혼모라고" 중앙지검장, 김여사 수사에 "지장 없게 필요한 모든 조치" '국방의대' 설립 추진…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연기 접고 UFC '올인'…홍준영 "진짜 마지막 기회라는 것 알아" 안양 아파트서 추락 위기 치매 여성 구조 3천원짜리 군용고추장 지인에게 준 해병 중령…징계 취소 풀빌라서 실종된 6세 어린이 16시간만에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삼성생명,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 출시삼성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비와 간병비를 보장하는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고 입원· 삼성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비와 간병비를 보장하는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고 입원·
새 회계제도 탓… 생보업계, 우울한 실적작년에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9) 여진이 생명보험업계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생명보험업계 1분기 실적이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등 주요 생보사들의 1분기 순이익 감소폭이 최대 60~70%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다. 실적 급감 배경은 두 가지다. 우선 고금리 여파로 투자손익이 1년 전 대비 급감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올해부터 생명보험사들의 '미보고 발생 손해액(IBNR)'을 인식하는 기준이 달라져 1분기 동안 쌓아야 할 자본이 수백억원 규모까지 발생할 것이란 분석이다. IBNR은 고객이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보험금 청구를 아직 하지 않을 경우까지 계산한 추정 보험금을 말한다. 예컨대 고객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수개월 뒤 보험금 청구를 할 경우에 대비해 마련된 계정이다. 문제는 주가다. 대표 저평가 종목으로 꼽혔던 생명보험사 주가는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상승세였지만, 1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단기적으로 상승 동력이 상..
종근당이 100억 쏟았다는 ‘이 사업’…월 300에도 고객들 줄 섰다부모님을 좋은 요양원에 모시기 위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 중 월마다 300만 원을 주고도 부모님을 프리미엄 요양원에 모시기 위해 줄을 선다는 곳이 있다. 바로 국내 제약사 1위 업체인 종근당이 개원한 ‘벨포레스트’다.
[0422마감체크]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저PBR 관련 종목 큰 폭 상승[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45% 상승한 2,629.44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중동 리스크 고조,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기술주 급락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615.72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2,628선까지 상승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2,604.3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2,610~2,620대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장중 고점인 2,629.44에서 거래를 마감했다.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