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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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모니터링 실시 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완주 꽃마을 사업, 시니어안전관리지원, 시니어 생태텃밭관리사 등 올해 신규사업 참여자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혹서기 대비 안전을 확인했다. 윤수경 완주 꽃마을 사업단 담당자는 "참여 어르신들의 꽃씨 나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마을 내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이 꽃밭으로 조성되면서 어르신들의 성취감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시니어안전관리지원 사업단의 한 참여자는 "일할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이 크다"며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단이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폭염에 어르신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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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봉동폐기물 소각장 강력 반대” 피력 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봉동읍 구암리 일대에 민간업체가 추진 중인 소각시설과 관련해 재차 반대 입장을 밝혔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각장 설치를 추진하는 업체가 현재 봉동읍 구암리 소각장 설치에 따른 절차 이행을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설명회 및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봉동읍 및 삼례읍 주민들의 불안감과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곳곳에 소각장 설치를 반대하는 플래카드가 걸리고 아파트마다 전단지 배포 및 SNS를 통한 단체 행동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에서 열린 업체 주관 주민설명회에는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반대 피켓과 현수막을 동원해 극렬한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 군수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철저히 대응하겠다"는 의견을 다시 강조했다. 업체가 신청한 사업예정지 인근에는 이미 둔산리 아파트단지 6307세대, 삼봉지구 3365세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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