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이혜영X이지혜, 돌싱남의 오락가락 로맨스 행보에 일침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의 MC 이혜영과 이지혜가 한 돌싱남의 오락가락 행보에 ‘일침’을 가하다가 ‘대리 분노’를 터뜨린다. 6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5회에서는 제주도의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캠핑 데이트’를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진 돌싱남녀들은 ‘돌싱 하우스’로 돌아온 뒤, 저마다 호감 상대와 1:1 대화를 이어간다. 이중, 한 돌싱남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며 다가온 돌싱녀와 ‘밀담’을 나누다가, 상대에게 확신을 주는 듯한 발언을 해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앞서 이 돌싱남이 다른 돌싱녀와도 특별한 교감을 주고받았던 터라, “그때 했던 행동이 섣불렀던 것 같다. 큰 실수를 했네”라는 탄식과 걱정을 자아낸 것. 이지혜는 “괜히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서 상대방을 헷갈리게 만든 것 같다”라고 쓴소리를 던지고, 은지원은 “이제라도 수습해야 한다”, “다 끝나고 얘기하면 새(?) 된다”라며 과몰입한다. 실제로 이 돌싱녀는 돌싱남과의 ‘1:1 대화’를 마친 뒤,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 다른 돌싱녀와 마주앉아 “현재 누구에게 호감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는 난처해 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피할 수 없는 그 시간이 왔다”라며 안절부절 못하고, 고심 끝에 이 돌싱녀는 자신의 호감 돌싱남이 했던 ‘확신성 발언’을 전해 상대 돌싱녀를 얼어붙게 만든다. 두 돌싱녀 사이에 흐르는 숨 막히는 긴장감에 5MC는 “OO이가 충격 받았겠다. 우는 거 아냐?”, “결정타를 몇 번을 날리는 거야? 회복 불가네”라고 걱정한다. 나아가 “(돌싱남이) 이제는 솔직하게 (노선을) 말해야 할 때다”라며 두 돌싱녀에게 여지를 주는 문제의 돌싱남에게 조언을 한다. 그럼에도, 이 돌싱남은 “누군가에게 확신이 있다기보다는 궁금한 상태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밝혀, 5MC를 답답하게 만든다. 결국 이혜영과 이지혜는 “정확히 답을 해줘야지! (그렇게 애매하게 말하면) OO는 뭐가 되는 거야?”라며 대리 분노를 터뜨린다. 위태로운 ‘삼각관계’에 빠진 돌싱남의 정체와, ‘캠핑 데이트’를 떠난 돌싱남녀 8인의 3일 차 러브라인은 6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나솔사계' 6기 영수, 위험한 '비교 발언' 감행?나솔사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솔사계’의 ‘인기남’ 6기 영수가 ‘2:1 데이트’에서 위험한 ‘비교 발언’으로 분위기를 급속 냉각시킨다. ENA와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6일 방송을 앞두고 15기 현숙-17기 영숙과 ‘2:1 데이트’에 돌입한 6기 영수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세 사람은 첫 데이트 선택에 이어 또 다시 ‘2:1’ 구도를 그대로 재현해 아찔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런데 6기 영수는 두 여자 앞에서 “17기 영숙님은 살짝 성격이 급하신 것 같고, 15기 현숙님은 조금 느긋느긋하신 것 같다”라고 해 두 사람을 놀라게 한다. 6기 영수의 말에 15기 현숙은 반색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반면, 17기 영숙은 “아...그래요?”라고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분위기가 살짝 어색해짐에도 6기 영수는 “17기 영숙님은 (나한테) 관심이 없으신가 보다. 15기 현숙님은 다 기억해주시는데”라고 ‘삼각관계’의 금기인 ‘비교 발언’을 또 다시 감행한다. 이에 15기 현숙은 “그럼요!”라고 발랄하게 맞장구치고 17기 영숙은 입을 다문다. 순식간에 살얼음판이 된 데이트 현장에 스튜디오 MC 경리는 과몰입해 발을 동동 구르고, 데프콘은 “This is a competition!(이건 경쟁이야!)”라고 외쳐 6기 영수를 두고 ‘극한 경쟁’을 벌이는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의 심리 싸움을 짚어낸다. 이윽고 15기 현숙, 17기 영숙은 ‘1:1 대화’로 6기 영수와 마주 앉는다. 15기 현숙은 “너무 좋아서 웃는 거 보면, 저도 같이 웃고 싶다”고 어필하고, 17기 영숙은 “지금 힘들어하시는 이유가 어쨌든 두 명 중 한 명한테는 아니라고 말을 해야 하니까”라면서, 두 여자 사이에 놓인 6기 영수의 선택이 누구일지에 궁금증을 드러낸다. 6기 영수는 두 여자의 ‘극과 극’ 반응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표정을 짓는데,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6기 영수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이들의 아찔한 삼각관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6기 영수와 15기 현숙-17기 영숙의 위태로운 ‘2:1 데이트’ 현장은 6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ENA, SBS Plus]
'비밀은 없어' 고경표, 거짓 없는 마음으로 강한나에 '불도저 직진'비밀은 없어 고경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시청자의 마음을 쥐고 흔든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웃긴데 설레는 ‘코믹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완벽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에서 사소한 거짓말도 불가능한 문제아가 되어버린 송기백 역을 맡은 고경표는 작품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사랑받는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기백(고경표)이 출연 중인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에는 거센 폭풍이 몰아쳤다. 모든 남성 패널의 과거 사랑이었던 초희(한동희)가 ‘메기녀’로 등장한 것. 충격도 잠시, 기백과 정헌(주종혁)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던 유영(김지인)이 갑작스레 퇴소하게 되면서 우주(강한나)가 새로운 메기로 등장하기에 이른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동희의 계략이었다. 기백과 최종 커플이 되기 위해 유영을 협박한 것도 모자라 우주까지 압박하는 동희에 기백은 결국 그를 선택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기백과 우주의 마음이 서로에게 향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관계를 확실히 정립하지 못한 채 입맞춤을 먼저 하게 된 두 사람은 계속해서 ‘썸’인 듯 아닌 듯 간질한 감정을 마주하게 됐다. 정헌의 소속사 이사인 미라(김영주 )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기백. 미팅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아까 마미라 이사랑 얘기를 하는데 자꾸 온우주 생각이 나는거야. 이 사람이랑 내 앞으로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이 사람이랑만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런 특별한 사이이고 싶다”며 우주에 대한 마음을 확신했다. 정헌은 한 발 먼저 우주를 찾아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고, 우주는 그런 정헌의 진심을 이해했다. 정식으로 ‘사귀자’고 말하기 위해 우주를 찾아간 기백 앞에 다정한 분위기의 우주와 정헌이 나타난 상황, 과연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현란한 코믹 연기를 선보인 고경표인 만큼, 매 회차 속 시원하게 펼치는 열연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강한나와의 로맨스, 주종혁과의 긴장감까지 연기 내공을 제대로 발휘하며 몰입감을 배가시키고 있는 고경표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코믹 로맨스’ 장르의 권위자로 거듭난 고경표가 출연하는‘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비밀은 없어’]
삼각관계의 뜻을 잘못 알고 있던 일본인뭣
'무빙' 김성균 "아들 김도훈, 삼각관계 약해...마음 찢어진다" [인터뷰③][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김성균이 '무빙'에서 부자관계를 그린 김도훈과의 일화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한 카페에서 '무빙'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김성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
삼각관계 스캔들까지... '공개 열애 3번 이상' 연예인들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매력적이었기 때문일까.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 열렬한 연애를 이어나간 스타들. 그런데 그게 세 번 이상이라면? 1. 이동건 – 총 다섯 번 (김민정, 한지혜, 차예련, 티아라 지연, 조윤희 – 결혼 후 이혼) 이동건 / 이하 뉴스1 가수 출신의 배우로 시트콤 ‘세 친구’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이동건. 그는 여자 연예인들과 공개 열애를 많이 한 […]
'진짜가' 백진희♥안재현, 눈물의 재결합... 정의제, 아이 포기 안했다[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백진희의 진심이 안재현에게 닿았다. 23일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선 연두(백진희 분)와 태경(안재현 분)의 재결합이 그려졌다. 이날 태경의 집에 잠시 머물던 연두와 조우했던 금실(강부자 분)은 학교에서 마주친 봉님(김혜옥 분)에게
'나는솔로' 14기 역대급 얽힌 관계...시청률까지 상승[TV리포트=김연주 기자] '나는 솔로' 14기 출연진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영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두 번째 선택 장면이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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