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자 김문영이 밝힌 ‘직업병’은 순간 정신이 번쩍 드는데, 꼭 나쁜 건 아니었다김문영 교수가 법의학자를 하며 생긴 직업병에 대해 고백했다. 바로 ‘언제 어디서든 나한테도 무슨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그 생각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매일 삶과 죽음의 실마리를 찾는 법의학자 김문영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10년 만에 만든 유일한 제자로도 알려진 김문영 교수. 원래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다니고 있었다는 그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고 누군가는 죽음을 마무리
유재석이 생각하는 인생의 재미유재석이 생각하는 인생의 재미
'결국 해내는 것'에 대한 오은영의 설명: 슴슴 뜨끈한 설렁탕 뚝딱 한 기분이다'결국 해낸다'는 것은 무엇일까? 명문대 입학? 대기업 입사? 자가 마련? 조기 은퇴? 27일 MBC '강연자들'은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오은영은 "우리는 좋은 결과와 성취가 있어야 '해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과정을 겪어가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갔다면 그것만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그저 우리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매일을 성실하게 살아간다. 그게 삶을 해내는 것"이라는 게 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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