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 사는 57세 박칼린이 하나도 외롭지 않다며 집에 아무도 들이지 않는 이유를 밝혔는데 인생의 선택지가 확 넓어지는 느낌이다누군가와 한집에 같이 살지 않아도, 혼자만의 공간에서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도 있다. 지난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술 감독이자 뮤지컬 연출자인 박칼린(57)은 "하나도 외롭지가 않다"며 혼자 잘 사는 비결을 밝혔다. 그에게는 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닌 자신이 직접 선택한 가족이 있다.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뮤지컬 작가 전수양은 그에게 특별한 가족이다. 20년째 한마을에 살면서 매일 만나고 전화로 수시로 스케줄과 식사 했냐고 안부를 묻고, 이불 빨래도 해줄 정도로 끈끈한 사이다. 음악 감
세종대 글쓰기센터, '기자의 글과 삶' 프로그램 개최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세종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자 글쓰기 실무 수업을 열었다. 세종대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글쓰기센터에서 재학생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전문가과정 융합글쓰기 하계 캠프' 중 '기자의 글과 삶'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은원 영농자재신문 발행인이 △오늘부터 기자 되기 △기자의 일 △책임 있는 글쓰기 △보람과 어려움 △업력 쌓기 등을 강연했다. 이 발행인은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자 시절 겪었던 일화와 기사 쓰기 방법 등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기사 쓰기 과제를 통해 논리적인 글쓰기를 경험해 보며 이 발행인의 피드백을 받았다. 이번 '하계 캠프'에 참여한 신종민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재학생은 "전문기자의 삶을 엿볼 좋은 기회였고, 직접 기사를 작성해 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세종대 관계자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한..
한국인 정말 불행할까?6월 1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일반사회통계' 제 244호에서는 '한국인의 불행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우리 국민 3명 중 2명 가까이, 내 삶 불행하다 느낀 적 있다!독일의 한 기자가 쓴 ‘한국인의 이상한 행복(2022)’이란 책은 한국인의 불행에 관한 보고서이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정말 불행할까? 우리 국민 중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았다.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63%로 우리 국민 3명 중 2명 가까이에 달했고, 남성(57%)보다는 여성
부자와 일반인 라이프스타일 차이는? 부자 '이것' 더 높아5월 2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일반사회통계' 제 241호에서는 '부자와 일반인 라이프스타일 비교'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삶의 만족도, 부자가 일반인보다 2배 더 높아• 부자들은 자신들의 삶과 생활에 얼마나 만족할까? 가구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부의 등급을 나누어 집단별 삶의 만족도를 비교해 보았다. 전반적 삶, 가족 관계, 사회생활 등의 만족도에서 부자의 경우 모든 부분에서의 만족도가 대중 부유층, 일반 대중 대비 월등히 높았다. 특히 부자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75%로 일반 대중(35%)보다 2배나 더 높았다.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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