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잠들었다가 깨 보니 아내와 지인이.." 흉기로 지인 살해, 피고인은 "난 정당방위.."자신의 아내와 성적인 행위를 하던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되었다. 지난달 31일 대전고법 형사 3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53)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6년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피고인 A 씨는 2022년
'택시살해' 이기영, 피범벅에 응급실 가서 "고문당했다" 거짓말까지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기영(31)이 체포되기 전에 한 병원 응급실에서 목격됐다는 제보가 나왔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경기도 파주에서 동거녀 A씨(50대)와 택시기사 B씨(60대)를 연쇄 살인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을 집
전 동거녀와 택시 기사 살해 이기영...사이코패스 진단 받아함께 살던 동거녀와 음주 운전으로 접촉 사고를 내 문제가 생긴 택시 기사를 죽인 혐의를 받는 이기영이 구속기소 됐다.19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전담수사팀 형사2부장 정보영 팀장은 기존에 적용됐던 강도 살인과 사체 은닉 등의 혐의 외에 보복 살인,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
"날 때렸어?" 술 취해 후배 살해한 전과 49범 60대, 중형 선고술김에 친한 후배를 살해한 전과 49범의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박연욱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64세 남성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코 골지 마" 잠자던 40대 동료 깨워 살해한 20대 검거시끄럽게 코를 곤다는 이유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함께 일하던 물류센터 직원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24)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3시49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 한 물류센터 휴게실에
"왜 내 음식 지적해"…20대 직장동료 흉기살해한 50대 태국인자기가 만든 음식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이자 동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태국인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50, 태국 국적)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9일 0시20분쯤 자신
이기영, 동거녀 살해하고 매달 12회 청소도우미 불렀다살인범 이기영(31·남)이 지난해 동거녀를 살해한 뒤 매달 12회씩 청소도우미를 집에 부른 것으로 드러났다.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이기영의 파주 집에서 머리카락과 혈흔 등 5~6명의 DNA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의 확인 결과 이는 이기영
'신변 보호' 중이던 전처 살해한 50대…범행 후 극단 선택경기 안성에서 50대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9시 53분쯤 안성시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인근에서 A(54)씨가 전처인 B(53)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A씨는 이후
실물과 다른 범죄자 신상 공개 사진…'옷장 시신' 이기영은?택시기사를 살해해 옷장에 숨긴 데 이어 전 여자친구인 동거녀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사진·31)의 신상정보 공개 이후 실물과 차이가 있는 과거 사진이 공개된 것을 두고 신상 공개 효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30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신상정보
장인 앞에서 '일본칼'로 아내 살해한 남편 징역20년 확정…"잔혹해"이혼 문제로 다투다 장인이 보는 앞에서 일본도(장검)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최종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 피의자 3명 '신상 공개' 안 한다경찰이 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해사건 피의자 3명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제주경찰청은 지난 27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남성 A씨와 그의 아내 B씨, 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된 남성 C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
'택시기사 살해' 30대男, 이웃집에 수상한 장미꽃 냄새 퍼졌다"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담배 냄새가 아니라 화장실 배관을 통해 장미꽃냄새가 진하게 났어요."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도 살해한 사실을 자백한 가운데, 남성이 범행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제주 女사장 살해범…"비번 누르고 집 들어와 3시간 기다려 범행"제주의 한 유명 식당 대표를 무참히 살해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이들이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나며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21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50대)씨와 그의 아내 B(40대·여)씨, 공범 C(50대)씨가 살인 혐의로 조사
50대 가장 잔혹 살해 母子, "국민참여재판 안 받겠다"…희망 의사 철회50대 가장을 살해한 아내와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철회했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4일 오전 10시30분 존속살해·사체손괴·사체유기·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2)와 B군(15)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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