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거부!” 여성 군무원 살해·시신 훼손한 군 장교의 신상공개가 갑자기 보류됐다함께 근무하던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장교의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됐다. 그러나 피의자가 즉시 이의를 제기하면서 일단 보류된 상태다. 강원경찰청은 7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피의자 A씨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는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를 입힌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고,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의 이익 등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의자 A씨가 즉시 공개에 이의
같은 부대에서…'북한강 여성 토막 시신' 범인은 중령 진급 예정자, 피해자 신원 밝혀졌다강원 화천군에서 30대 여성의 토막 시신 사건이 발생, 현역 중령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같은 부대 군무원으로, 갈등 후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낮 여의도서 충격 사건 발생…아버지 살해한 아들 긴급 체포여의도에서 50대 남성이 8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흉기가 사용됐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순천 여고생 살해' 박대성, 오늘 취재진 앞에서 지은 '소름끼치는' 표정 (사진 7장)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범행 후 만취 상태에서 배회하며 체포됐다.
일면식 없는 여고생 살해한 ‘피의자 신상’은 공개될까? : 곧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모두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전남 순천 도심에서 길 가던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곧 결정된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오는 30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살인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현행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수단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의 알권리, 공공의 이익 등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위원회가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할 경우, A씨의
“아빠 약 사러 나갔다가...” 순천 여고생 참변, 억장이 무너진다전남 순천에서 10대 여성이 흉기에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관을 꿈꾸던 수험생으로, 아버지의 약을 사러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아파트 15층서 6개월 딸 던져 살해한 엄마 “하늘에서 만났을 때 용서를…”생후 6개월 딸을 아파트에서 던져 숨지게 한 26세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1심은 7년 선고.
뱃 속 아이까지 사망…임신한 전처 살해한 40대, 오늘 뜬 재판 결과전처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40년과 5년 보호관찰이 선고됐다. 임신 중이던 피해자는 사망, 태아도 19일 만에 숨졌다.
재판부도 황당…김레아, 여친 살해해 놓고 울먹거리며 “강아지에 미안”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레아가 재판 중 강아지에게 미안하다고 발언해 재판부를 놀라게 했다.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경동맥 알고 노렸다” 여친 살해한 의대생…피해자 신상까지 털렸다최근 강남역 인근에 있는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사용해 여자 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수능 만점 의대생’으로 전해지면서 그의 신상정보 및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다.
“수능 만점?” 여친 살해 의대생 관련 이수정 교수 뜻밖의 주장20대 의대생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건에 대해 범죄심리학 전문가가 해당 의대생이 수능 만점자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이 의대생이 학교에서 부적응이 심하거나 여성에 대한 집착으로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타입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흉
첫번째 아내 죽이고도 풀려난 전직 군인, 두번째 아내도 죽였다전직 군인 A씨가 배우자를 두 번이나 살해한 혐의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심신미약 상태를 주장했지만 법정은 인정하지 않았다. 법정은 살인이 매우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다.
15개월 딸 죽게 하더니 시신을 김치통에 넣어 숨긴 30대 친모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에 보관한 친모에게 징역 8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 딸이 사망한 이후에도 약 2년 10개월간 양육 수당 등을 타내 사회보장급여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대법원은 이를 확정했다.
“피해자 정신적 고통 심해” 전여친 반려묘 세탁기에 돌려 죽인 20대 남성2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의 집에 몰래 침입해 반려묘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스토킹 범죄와 동물보호법 위반 등에도 혐의가 있다. 재판부는 범행의 잔인성을 감안하여 판결했으나, 피고인의 인정과 합의를 고려한 것으
9층서 반려견 2마리 내던져 ‘즉사’시킨 여성이 경찰한테 한 말 (+소름)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반려견들을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아파트 9층에서 강아지 2마리가 떨어져 죽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집엔 아빠, 태권도장엔 엄마와 아들 시신이…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호주 시드니에서 한인 일가족 3명이 흉기로 살해되어 발견됐다. 조씨 부부와 아들의 시신이 태권도장에서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인 사범을 조사 중이다. 해당 사범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은 치정에 의한 살인 사
“요양병원 입원 중이던 어머니를 옆 침대 할머니가 목 졸라 살해했습니다”요양병원에서 입원 중인 여성이 동료 환자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망 원인은 질식사로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용의자로 70대 여성을 지목했습니다. 이 외에도 요양병원의 의료진과 사망 진단서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갓 태어난 영아 시체 냉동실에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힌 뒤 한 말베트남 국적 여성이 태어난 영아의 사체를 냉장고 냉동실에 은폐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예정하고, 혼외자를 낳은 뒤 영아를 살해한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남편도 사체유기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설 연휴 모친 살해 후 시신 옆에서 잠든 30대, 모습 드러냈다 (사진 6장)설 연휴에 술에 취해 모친을 살해한 30대 A씨가 경찰에게 체포되어 영장심사에 출석했다. A씨는 범행 후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범행을 알렸으며, 이전에 음주사고로 교도소에서 복역한 경력이 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될 예정이다.
9년 전 아내 살해하고 두 번째 아내도 살해한 남성의 최후9년 전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0대 A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7월에 새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도 심신 미약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형량을 감경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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