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경찰 명의 살인예고글…계정 만들어 판 30대 체포현직 경찰 직원 명의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가 구속된 30대 남성에게 경찰 계정을 만들어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침입) 및 유기에 의한
칼부림 이어 성폭행 예고까지…시민 공포의 일상화서울 관악구 신림동 흉기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 칼부림이나 성폭행 예고글이 연이어 올라오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온라인을 통한 공중협박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
'온라인 살인 예고' 전국서 12명 구속…거의 다 30대 이하흉기 난동 범죄에 곳곳 불안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서울 신림역과 경기 서현역의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인터넷에 살인 예고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 8일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경찰이 순찰하
'살인예고' 187건 중 59명 검거…10대가 절반 이상14세 미만 촉법소년도 다수…사흘간 검문검색 14명 적발 '살인 예고'에 전국이 불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난달 21일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썼다가 붙잡힌 피의자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
정유정 '충격' 피해자를 무려 '111회' 찔러... "분명 죽였는데... 나한테 말을해..."23세의 정유정은 자신이 과외 앱을 통해 만난 동갑인 여성을 가차 없이 살해했으며, 끝내 그녀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했다.26일 검찰과 JTBC 보도에 따르면, 정유정은 이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흉기를 111회 가량 찌른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그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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