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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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류현진·배지현을 빛보다 빠르게 멀어지게 만든 질문은 육성으로 웃음터진다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야구선수 류현진, 배현진 부부. 그러나 어깨동무를 하며 포즈를 취하던 두 사람은 사진작가의 ‘뽀뽀’ 주문에 빛보다 빠른 속도로 멀어져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현진, 배현진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이 그간 가족사진을 찍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첫째 아이는 코로나19 시기에 태어나 돌잔치를 하지 못했고, 둘째 아이의 경우 돌잔치도 휴대전화로만 남겼다고. 류현진은 “가족끼리 제대로 된 사진이 없더라. 아빠로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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