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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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는…” 박영규가 4혼으로 얻은 딸과 무대 준비하다 울컥한 건 마음을 쿡쿡 찌른다 배우 박영규가 4혼으로 얻은 딸과 함께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하다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하는 박영규와 딸 조아나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무대에서 박영규는 노래를, 한국무용을 전공한 19세 딸은 춤을 추기로 했는데. 박영규는 무대를 앞두고 살짝 긴장한 상태로 있던 딸을 바라보다 ‘잘해보자’며 다짐한 뒤 깊은 상념에 빠져들었다.이에 대해 그는 “딸과의 추억도 추억이고, 지나온 세월 아들하고 이런 시간을 제대로 못 가져봤다. 항상 그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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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류현진·배지현을 빛보다 빠르게 멀어지게 만든 질문은 육성으로 웃음터진다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야구선수 류현진, 배현진 부부. 그러나 어깨동무를 하며 포즈를 취하던 두 사람은 사진작가의 ‘뽀뽀’ 주문에 빛보다 빠른 속도로 멀어져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현진, 배현진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이 그간 가족사진을 찍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첫째 아이는 코로나19 시기에 태어나 돌잔치를 하지 못했고, 둘째 아이의 경우 돌잔치도 휴대전화로만 남겼다고. 류현진은 “가족끼리 제대로 된 사진이 없더라. 아빠로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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