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에 한반도 상공 훑고 간 산타 할아버지: 잔뜩 굳은 마음이 순간 말랑콩떡처럼 녹고 말았다산타 이즈 커밍!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저녁 산타클로스가 한국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공개한 산타의 실시간 위치 추적 경로에 따르면, 산타가 한국을 다녀간 시각을 어젯밤인 24일 밤 11시24분 경이다. 거의 모든 어린이가 잠든 시각에 제주도 남쪽 상공에 진입한 산타는 남해를 건너 부산을 시작으로 한반도 구석구석을 훑으며 서울로 진입했는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공개된 서울 방문 영상에 따르면 산타는 빨간 코의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남산 서울타워, 잠실 롯데타워를 방문한 뒤 경복궁까지
“산타클로스 커밍 투 키즈”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깜짝 방문하는 호텔레고랜드,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정 패키지 산타가 직접 찾아와 선물 전하는 특별 시간 기대 다양한 할인 혜택‧무료 조식 등 즐길거리 다채산타클로스 커밍 투 키즈(Santa Clause Coming To Kids). 산타···
산타로 변장해 우범지대 간 경찰, 선행하러 간 줄 알았는데콜롬비아와 더불어 세계 주요 코카인 생산국으로 꼽히는 페루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페루 경찰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우범 지대에 잠입해 마약범을 검거했다. 25일(현지시간) 페루 RPP뉴스와 AFP통신은 "지난 23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약
'산타 복장' 틸리카이넨 감독 "팬들 웃게 한다면 이 정도쯤이야"산타 복장을 한 틸리카이넨 감독 (서울=연합뉴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이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OK금융그룹과의 경기 중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인천=연합뉴
루돌프·산타클로스, 24일 밤 7분간 한국 다녀갔다…롯데타워·남산타워 상공서 포착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클로스가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한국 상공에서 포착됐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실시간 산타의 이동 경로를 보면, 산타와 루돌프는 24일 오후 11시 27분경 서울 상공을 지나쳐갔다. 산타는 63빌딩, 남산타워,
"산타는 없다" 8살부터 안 믿기 시작…폭로한 사람은 '학교 친구'미국서 아동·성인 인터뷰 조사…일부는 15∼16살까지 산타 존재 믿어 "3명 중 1명은 슬픈 감정 느껴…거짓말한 부모에 신뢰감 떨어지기도" "부모, 자녀 감정 알아야…산타 있는 이유 이야기하며 충격 완화해야" 아이들은 보통 8세가 되면 산타클로스의 존
[이지 사이언스] 산타클로스, 한국엔 언제?…68년 맞은 산타 추적 서비스NORAD "위성·레이더·전투기로 추적"…한국어 서비스도 지원 NORAD 산타 추적 홈페이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분주한 산타클로스를
"엄마, 산타는 언제와요?" 아이가 묻는다면…산타가 여행하는 가상 위치,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홈페이지서 볼 수 있어…실제 핀란드에서도 출발,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평화롭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기를""엄마, 산타클로스는 언제 와요?"수빈이(4살) 엄마 김소영씨(36)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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