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지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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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73m 지리산 산장지기로 일하는 60대: 어쩐지 얼굴이 낯익다 했더니 데뷔 37년차 사극 전문 배우 황덕재였다 지리산 산장지기로 일하는 60대. 그는 사실 데뷔 37년차의 사극 전문 배우인 황덕재다. 14일 MBN '특종세상'에서는 황덕재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는데,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서대문 작두'로 크게 활약했었다. 이 외에 '대조영', '태조 왕건', '여인천하' 등 그가 출연한 작품만 70~80편에 달했던 바. 그런 그가 지리산의 산장지기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파란만장한 시련 때문이었다. 1987년 데뷔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던 황덕재는 2009년 금속 합금 회사를 운영하던 지인의 권유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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