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소 보라비트, ISMS 인증 완료…이상거래감시스템도 구축2027년까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완료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 안전장치 도입 가상자산 거래소 보라비트(운영사 뱅코)가 2027년 유효기간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원화 거래를 위한 예비인증을 완료하고 은행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게 보라비트 측 설명이다. 보라비트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후 관리 및 감시체계 검증으로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라비트는 금융 당국이 요구하는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상거래 탐지 근본 데이터
제이엘케이, 美 진출 박차…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병원 알 카사브 교수팀과 계약의료 인공지능(AI) 국내 1호 상장사 제이엘케이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병원(MUSC) 뇌졸중 전문의 사미 알 카사브 교수(Sami Al Kasab, MD)와 미국 진출 협력을 위한 전방위적인 프로페셔널 메디컬 컨설턴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미 알 카사브 교수는 뇌졸중, 뇌동맥류, 두경부 동정맥 기형, 경동맥 질환에 대한 임상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로, 기저 두개내죽상동맥경화증과 관련된 허혈성 뇌졸중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신경과·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제 두개내
[BioS]피플바이오, 142억 규모 CB 발행 결정피플바이오(People Bio)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총 142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100억원 규모의 CB는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마켓코리아를 대상으로, 나머지 42억원 규모의 CB는 한양증권, 디에스투자증권, 모멘스솔루션 등 기관투자자 7곳과 개인투자자 김도완씨에게 발행된다. 이번에 발행된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2.5%이며 전환가액은 3800원이다.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전환가액은 2660원이다. 납입일은 7월12일, 만기일은 2027년 7월12일이다.
엑스페릭스, 스페인 전자주민증 지문인식 스캐너 최종 선정엑스페릭스는 지문인식 스캐너 RealScan-D가 스페인 차세대 전자주민증 발급사업용 지문인식 스캐너 입찰에서 최종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인 조폐국(TMNT)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전자주민증을 신청 및 발급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스페인 전역의 경찰서 내에 무인 키오스크가 설치된다. 시민들이 직접 전자주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공업무,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페릭스가 공급한 Real Scan-D는 넓은 입력창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지문 이미지를 인식
SPC 아시아 외식 브랜드 ‘스트릿’, 롯데몰 김포공항점 상륙SPC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릿은 아시아 누들과 라이스를 주력으로 하는 요리 전문 브랜드다. 현재 강남, 판교, 여의도, 파르나스몰, 부천 중동,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트릿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김포공항역과 연결된 롯데몰 김포공항점 GF층에 101㎡, 총 4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벽면에 목재와 옐로우 스페셜 페인트로 포인트를 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탈 소재 가구 구성과 오픈 주방으로 세련된 공간을
LG유플러스, 전북 익산 수재민 구호소에 배터리 충전차량 제공LG유플러스는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 재난 대피 구호소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 차량'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에는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수재민이 발생했다. 익산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에 대피소가 차려졌고, 외국인 노동자 등 70여 명이 보호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저녁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구호소 내 수재민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제공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재난 구호현장을 신속 지원하기 위해 LG유플러스가 제작한 전용 차량이다. 최대 68대의 휴대폰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
백화점 강점 알아보니…롯데 접근성·신세계 먹거리·현대 볼거리백화점 고객 충성도가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5월 3대 백화점 방문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순 고객 추천 지수’(NPS)를 조사한 결과 현대백화점이 21.0으로 가장 높았고 신세계가 17.0으로 뒤를 이었다. 롯데는 1.5로 다소 낮았다. NPS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추천 고객 비율에서 비추천 고객 비율을 빼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조사 대상자에게 ‘특정 백화점을 친구 혹은 지인에게 얼
남양유업, ‘테이크핏 맥스’ 1분기 편의점 매출 1위 달성남양유업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가 1분기 편의점 매출 1위를 달성(마켓링크 기준)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7월 첫 출시한 테이크핏 맥스는 21g 고함량 완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초코맛, 바나나맛, 호박고구마맛, 고소한맛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앞세워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210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는 아르지닌과 카페인을 첨가해 운동 전부터 마시는 ‘테이크핏 프로’, 얼음컵으로 즐기는 ‘테이크핏 아쿠아’ 등 목넘김이 깔끔한 클리어 타입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지속 확장 중이다. 이와 함
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치료제 TG-C 미국 임상 3상 투약 완료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2006년 FDA 임상 1상에 착수한 지 18년에 걸친 노력 끝에 거둔 성과로, 추적관찰과 품목허가를 남겨두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1999년 미국에 본사를 설립하고, 2006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FDA 임상 1상에 착수, 2010년 2상, 2014년 3상에 진입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임상 3상 진행 중 세포기원착오를 발견해 그해 5월 임상보류
중견기업 절반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 있어”절반에 가까운 중견기업이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1일 발표한 ‘2024 하반기 중견기업 고용 전망 조사’에서 45.9%의 중견기업이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채용 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의 84.1%는 상반기 대비 신규 채용 규모를 유지(52.9%)하거나 확대(31.2%)할 방침이다.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답한 기업은 15.9%에 그쳤다 신규 채용을 확대하려는 중견기업들은 △기존 인력 이탈 충원(45.8%) △사업확장 및 신사업 추진(30.5%) △실적 개선
토요타, 북미 EV 충전 네트워크 ‘아이오나’ 가세[더구루=윤진웅 기자] 일본 토요타가 북미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 향상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7개 완성차 업체가 설립한 합작사 '아이오나(IONNA)'에 합류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10일(현지시간) 아이오나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 따라 토요타와 렉서스 북미 고객은 아이오나가 연말 구축을 시작하는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오나는 현대차와 기아, BMW, 벤츠,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 7개 완성차 업체가 지난해 7월 신설한 합작사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아이오나는 현재 북미 전역에 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최소 3만 개 이상의 고출력 충전소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올해 미국에 첫 충전소를 열고 캐나다로 확장한다. 첫 충전소는 미국 대도시를 잇는 주요 고속도로에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오나 충전기는 미국 표준인 CCS1과 테슬라 충전포트인 NACS 커플러를 모두 적용해 북미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또는 차량 내장형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 앱을 통해 충전 서비스 예약과 요금 지불, 지능형 경로 탐색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충전기는 음식점과 화장실, 소매점 등 편의 시설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도 높다. 충전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은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얻는다. 토요타의 아이오나 대열 합류로 북미 전기차 충전 시장 선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작년 7월 기준 전기차는 230만 대, 공공 직류(DC) 급속 충전기는 3만2000개다. 2030년 전기차가 3000만~4200만 대로 늘며 최소 18만2000개 충전기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미국 충전 시장의 1위는 미국 테슬라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 9월 현지 정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전역에 설치된 3만3400개의 고속 전기차 충전기 중 약 60%가 테슬라 제품이라고 보도했었다.
스텔란티스, 2분기 美 판매 21% 감소…PHEV 판매 부진 탓[더구루=윤진웅 기자] 스텔란티스가 2분기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급감한 판매량을 나타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판매 부진에 따른 결과이다. 현지 PHE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던 PHEV 판매량이 급격하게 꺾였다는 점에서 현지 판매 전략을 수정·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2분기(4~6월) 미국 시장에서 34만499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21% 두 자릿수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해 3분기 이후로 4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특히 PHEV 판매량이 감소했다. PHEV는 올해 상반기 기준 스텔란티스 미국 전체 판매량(7만8093대)의 11.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나타내는 차종이지만, 2분기 들어 인기가 시들해졌다. 해당 기간 스텔란티스는 미국 PHEV 시장에서 전년 대비 12% 두 자릿수 감소한 3만2312대 판매에 그쳤다. 다만 스텔란티스는 여전히 현지 PHEV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기간 경쟁 업체인 일본 토요타와 판매 격차는 2만 대에 달한다. 토요타는 같은 기간 현지 PHEV 시장에서 1만2659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량에서 PHEV가 차지하는 비중 또한 9.4%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 PHEV 비중은 8.4%였다.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 중에서는 지프가 PHEV 판매 비중을 늘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같은 기간 총 2만1584대를 판매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알파로메오와 크라이슬러, 닷지는 각각 887대와 7858대, 1983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텔란티스는 지프 포함 4개의 산하 브랜드를 통해 △알파 로메오 토날레 △닷지 호넷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지프 그랜드 체로키, 랭글 총 5개의 PHEV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이들 중 4개 모델이 미국 베스트셀링PHEV '톱5'를 장악하고 있다. 지프 랭글러와 그랜드체로키가 각각 1위와 2위,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닷지 호넷이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이다. 한편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미국 PHEV 시장에서 총 14만20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4% 수직 성장한 수치이다.
[CEO초대석] 강남훈 KAMA 회장, '민·관' 소통 담당한 현장 전문가"한국 모빌리티산업이 글로벌 입지와 경쟁력을 확보해 주도적으로 대응하자"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은 이 같은 소명 아래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AMA 회장 취임 21개월 차로 접어든 그가 그동안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대비했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엔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모빌리티산업이 우뚝 서도록 확실한 틀을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강남훈 회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미시간대학교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 후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등을 거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10월 제18대 한국자동차산업협회(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그는 취임 직후 협회의 공식 명칭부터 바꿨다. 과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였지만 현재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로 부른다. 자동차를 중심..
"여행도 모바일로"… 여행 앱 결제추정액 1兆 돌파쇼핑에 이어 여행도 모바일이 대세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의 여행 플랫폼 앱 사용자 수와 결제추정금액을 조사해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여행 플랫폼 앱 사용자 수는 2019년 6월 545만명에서 2023년 6월 969만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급격하게 감소했던 여행 플랫폼 앱 사용자가 거리두기 해제와 엔데믹 선언 이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결과로 분석했다. 여행 플랫폼 결제추정금액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9년 6월에는 6697억원이었던 결제금액은 2023년 6월에는 1조2313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하고 만 20세 이상 개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결제한..
무신사, 앱 설치 1000만대 돌파… "패션 플랫폼 최초"무신사가 패션 플랫폼 최초로 올해 상반기 "활성 기기" 1000만대를 돌파했다. 2022년 9월 다른 플랫폼과 패션 전문몰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른 후 22개월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11일 무신사에 따르면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제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 조사 결과 지난달 기준 무신사 모바일 앱 활성 기기는 약 1022만대다. 이는 양대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에서 무신사 앱이 설치된 기기를 집계한 것이다.패션·의류에 속한 280여개 앱 중에서 활성 기기 1000만대를 넘어선 것은 무신사가 유일하다. 무신사의 활성 기기 수는 2022년 6월 650만대에 비해 57% 증가했다. 무신사 앱을 설치한 고객들은 연령별로 20대 37.1%로 가장 많고 10대 이하가 22.8%로 뒤를 이었다. 무신사 앱 설치 고객 중 10~20대가 59.9%다. 30대와 40대 이상도 지난달과 전년 동월을 비교했을 때 증가율이 각..
롯데리아 "어르신,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키오스크 교육 진행롯데리아가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교육인 "디지털 마실"을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서울시가 주관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 사업의 일환이다.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오는 15일부터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디지털 마실은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도입이 확대되는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의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의 일환이다.롯데리아는 지난해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총 8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했다. 올해는 1000명을 목표로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롯데리아 현장 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매장 내 홍보물과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활용한 타깃 홍보를 진행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3인 이상이면 교육 기관을 통하지 않아도 개인 교육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5년 만의 신입 승무원”…이스타항공, 객실 승무원 수료식이스타항공이 5년 만에 채용한 신입 객실 승무원이 약 두 달간의 교육과 훈련을 마치고 실제 비행을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조중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입 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46명의 신입 승무원들은 5월 입사해 약 2개월에 걸쳐 △항공 보안 △비상 상황 및 비정상 상황 대응법 △응급 상황 대처법 △기내 서비스 등 총 158시간의 교육과 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평가 비행까지 마쳤다. 수료식을 마친 신입 승무원들은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업무에
랩지노믹스, 정보보안 국제표준 인증 2종 획득랩지노믹스는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O 27001),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ISO 27701) 2개의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ISO 27001과 ISO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표준 인증이다. 정보보안(ISO 27001) 35개 요구사항과 114개 기준요건, 개인정보보호(ISO 27701) 8개 요구사항과 49개 기준요건을 심사해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 발급된다. 랩지노믹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환자들의 차세대염기서열(NGS) 진단 데이터
포바이포, 인니 ‘짜깝’과 AI 솔루션 제품 공급 계약…글로벌 진출 본격화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는 자체 개발한 화질 고도화 AI 솔루션 ‘픽셀(PIXELL)’의 글로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인도네시아에서 약 450만 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외국어 학습 및 직업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전문 기업, ‘짜깝(Cakap)’이다. 이번 계약으로 포바이포는 짜깝에 화질 고도화 AI 솔루션 픽셀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와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공급, 강의 동영상 화질 고도화, 비트 레이트 절감을 통한 전송 효율화 등의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 체결한화 글로벌부문은 K-RE100 이행을 위해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와 20년간 매년 약 5398㎿h(메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공급하는 내용의 직접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앞서 1월 K-RE100에 가입했다. 204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다. 이번에 재생에너지 전력공급을 맡게 될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는 한화컨버전스와 신한금융그룹이 합작투자해 출범한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사업 전담 법인이다. 해당 계약을 통해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전기는 질산과 질산암모늄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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